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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31 17:31
드디어 최고의 리그가 개막하는군요. 선수들이 가장 목숨거는 리그...과연 지난번의 나다같은 포스를 보여줄 선수는 그대로 나다일지 아니면 다른선수일지...흥미롭군요.
04/08/31 18:39
네 전승우승 아닙니다.
저때까지만 해도 이윤열선수 자신감두 있구 그랬는데... 요즘엔 다들 막상막하 의 실력을 보여주고있죠. 이번 프리미어리그 굉장히 흥미 진진할거같습니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홍진호 박성준 박정석 등등등 아 집에 온게임넷만 나오는데 공동주최해서 굉장히 기쁨.
04/08/31 19:40
이것은 파이터 포럼 기사입니다
KT-KTF 프리미어리그 2차리그 9월7일 개막 최고의 e스포츠 별들의 축제, KT-KTF 프리미어리그 2차리그가 9월7일 개막한다. KT(대표 이용경)와 KTF(대표 남중수)는 오는 9월7일부터 온게임넷과 MBC게임을 통해 'KT-KTF 프리미어리그 200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어리그의 특징은 개막전부터 야외행사로 진행된다. '부산ITU텔레콤아시아2004' 행사기간인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 BEXCO 광장에서 인터리그를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맵은 양방송사에서 2개씩 사용한다. MBC게임에서 루나와 투싼. 온게임넷에서 노스탤지어와 레퀴엠을 사용한다. 투싼은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조배정도 끝난 상황. 2개로 나눈 KT와 KTF조는 방송국 배정만 남겨 놓았다. 방송은 MBC게임이 일요일, 온게임넷이 월요일로 예정됐다. 방송은 19일(일요일), 20일(월요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노스텔지어를 볼수 있겠군요,,-_-;; 음, 정말 별들의 잔치 라고 해야하나요? -_-ㅎ 근데 온게임넷은 월요일날 프리미어 리그를 한다고 하는데 만약 MBC게임 마이너 리그와 일정이 겹치면 어떡하죠? 동시에 두 방송을 하기는 어려울 테고,,, 그리고 음,,, 이제 최연성 선수도 이윤열 선수의 전처를 밟기위해 3연속 MSL 우승과 온게임넷 우승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우승 중 목표를 위해 돌진하는겁니까!-_-;; 죄송,
04/08/31 19:41
머 그떄 포스가강력했다고해도
현재참가하는선수들에비해 그떄선수들이 좀 포스가뒤떨어지죠.. 현재 최연성,박성준,이병민.전상욱등등 대거신예들이 포함된다면 아무래도 누가되도 전승우승은힘들듯.. 또 누가말하는듯이 누구만의리그는없을듯합니다
04/08/31 19:44
이윤열만의 리그라니 ㅡ_ㅡ;; 심한오바 ㅡ_ㅡ;;;;;;;;; 이윤열 선수가 이번대회도 1패하고 전승우승 이런식이면 이윤열 선수만의 리그가 될수도 ^^
04/08/31 19:54
우선 프리미어 리그 진출자를 살펴보면
본선 진출 경유 시드진출자 - 이윤열, 임요환, 홍진호, 서지훈, 변길섭, 조용호, 김정민, 박용욱, 강 민, 박정석 예선통과자 - 박성준, 이병민, 성학승, 김환중, 차재욱, 박정길, 박태민, 김성제, 최연성, 한웅렬 팀별 분포도 KTF - 7 SKT T1 - 6 Go - 3 (오지마슈를 더 이상 외칠 수 없는건가,,) P&C - 2 Pos - 1 KoR - 1 종족별 분포 Terran - 9 Zerg - 5 Protoss - 6 우선 KTF, SKT T1 이 강세군요,, (두 팀 선수들만 70%대니 -_-) 종족은 Terran이 거의 50% 구요,, (재미있는 테테전 많이 나올련지, 이 말은 한웅렬 선수에게 유리???) 아무쪼록 이번에도 재미있는 리그가 되어 보이네요 ^^
04/08/31 20:14
이윤열 선수가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이유가 있었군요 -_-;
프리미어리그 무적이윤열(상금 킬러 -_-;) 어쩐지 옛날 포스가 나오더라 -_-; 그리고 대진표를 살짝 보고 왔는데 A조 최연성선수 전승 예상합니다. -_-; 그이유는 직접 보시길(천적이 전부 B조로 -_-;)
04/08/31 21:28
◇A조(리그 명칭 미정)
홍진호(저그, KTF매직엔스) 강 민(프로토스, KTF매직엔스) 변길섭(테란, KTF매직엔스) 김정민(테란, KTF매직엔스) 박태민(저그, GO) 차재욱(테란, KOR) 이병민(테란, 팬택앤큐리텔큐리어스) 성학승(저그, SK텔레콤T1) 김성제(프로토스, SK텔레콤T1) 최연성(테란, SK텔레콤T1) ▶저그3, 테란5, 프로토스2 ◇B조(리그 명칭 미정) 박정석(프로토스, KTF매직엔스) 조용호(저그, KTF매직엔스) 한웅렬(테란, KTF매직엔스) 서지훈(테란, GO) 김환중(프로토스, GO) 박성준(저그, POS) 이윤열(테란, 팬택앤큐리텔큐리어스) 박정길(프로토스, SK텔레콤T1) 박용욱(프로토스, SK텔레콤T1) 임요환(테란, SK텔레콤T1) ▶프로토스4, 저그2, 테란4 * 출전 유형 지난 프리미어리그 상위 입상자 시드: 이윤열, 임요환, 변길섭, 서지훈, 홍진호, 조용호, 김정민, 박용욱 스폰서 추천 시드: 강민, 박정석 예선통과자: 최연성, 박성준, 이병민, 차재욱, 성학승, 김환중, 김성제, 박정길, 박태민, 한웅렬 * 팀별 분포 1. 시드배정자(상위 입상자+스폰서 추천) KTF매직엔스: 6명 SK텔레콤T1: 2명 팬택앤큐리텔큐리어스: 1명 GO: 1명 2. 예선통과자 KTF매직엔스: 1명 SK텔레콤T1: 4명 팬택앤큐리텔큐리어스: 1명 GO: 2명 KOR: 1명 POS: 1명 휴...... 기네요.
04/09/01 02:08
레퀴엠보다 비프3이나 남자 이야기가 조았을 텐데요..ㅡㅡ
조지명도 예상외이군요..^^ 시드배정자가 있으니 저번대회 성적을 크로스로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음.. 예를 들어.. 1위 이윤열선수가 A조면 2위는 임요환 선수는 B조 변길섭 선수는 A조, 서지훈 선수는 B조이런식으로요..^^ 아무튼 임요환 선수가 과연 몇승을 거두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04/09/01 11:03
레퀴엠이 들어간 게 의문인 게 의문이네요.
결과적으로 밸런스도 큰 문제가 없고 인상깊은 경기들을 양산하고 있는 레퀴엠을 왜그렇게들 싫어하십니까? 남들 다 좋아하는데 나만 싫은 것 같은 경우는 조심스레 얘기하거나 얘기를 안하고 말텐데 이야기꺼리가 되었던 레퀴엠은 뭐 동네 북인거 같습니다. 저는 레퀴엠을 좋아합니다. 프리미어 리그에 사용되는데 대해 이견이 없습니다. 전 노스를 싫어합니다. 남는 미네랄을 활용해야 한다는 과제 하에서 전략이 대략 정해지는 노스가 싫습니다.
04/09/04 21:27
마저요... 레퀴엠을 왜케 싫어들 하시는지 -_- 이해가 안가네요.. 레퀴엠 재미있는 맵인데. 개인적으로 노스텔즈아의 부활 정말 좋네요. 왠지 최연성선수가 저번시즌 이윤열 선수의 성적정도를 거둘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얼래는 박성준 선수 팬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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