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27 09:52
밑에는 9월달에 몰아하겠다고 기사가 뜨더니.. 이건 뭐지 -_-...
그렇게 리그가 많으면 중요한 대회에 집중하고 나머지 대회는 포기할 각오를 해야지...
04/08/27 11:06
온게임넷 입장에서는 스폰서의 압박이 있겠지요...
선수들이 걱정이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프로리그 일정 너무 빡빡한것 같네요..
04/08/28 00:50
낭만자객님 말에 올인입니다.. 선수협 정말 이기주의이군요...
저런식으로 하면 올것 안오고 나갈것 만 생기는데.. 10만관중 모였으면, 그 기세를 몰아 계속 갔어야 하는데.. 이건 뭐~~ 정말 e-sports 발전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 하는 것인지... 선수협이 저렇게 하는 이유는 이기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선수들이야 여러 대회 나가고 싶고, 짧은 프로게이머기간에 가능한한 많은 돈과 명예를 가지고 싶으니 감독들이 말릴수 없는 입장, 그러나 정작 감독들의 경우는 개인리그 우승도 좋게 작용할수 있지만, 자신이 이끄는 팀이 프로리그나 팀리그에 우승해야 스폰서를 잡거나 할때 돈이 많이 받게 되니 가능한 에이스를 투입해서라도 좋은 성적 내고 싶겠죠.. 선수협이라 하지 말고, 감독협 아니면, 감독 및 프론트협이라고 하지.... 솔직히 방송국 스케쥴 빡빡하게 잡은 것 잘못이 있지만, 프로리그 시작하기전에 다 공지했고, 대회 규모나 상금규모면에서 월등하기에 오히려 선수협에서 반기었는데..밥상 차려 주니 감내놔라 떡내놔라 하네요.... 저런 것 보면 예전 원시적이고 상술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이익단체 갔군요..... 온겜측이나 엠겜측에서 이번에 강경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저렇게 맘에 안드는 것 있으면 바로 모든 방송리그 불참한다고 하는 소리 못하도록 해야 해요.... 억지주장의 표본만을 내세우는 선수협.. 그 순수한 게이머들이 어른들 보고 뭘 배울런지... 저런것은 안 배웠으면 하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