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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5 23:23
누가 뭘 감수한다는 겁니까? 어불성설이군요.
리그 일정을 이따위로 마구잡이로 휘둘러도 되는 건가요? 배짱부리는 협의회도 협의회고 그거에 끌려가는 것 처럼 보이는 방송국도 방송국이로군요. 그전까지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만...게임 방송국들...이젠 '스타크 방송국'으로 종목 변경해야겠군요.
04/08/26 06:53
소마곰/ 스타게이머 협회 보다는 스타팀감독 협회겠죠. 대체 선수협의회에는 몇명의 선수가 포함되어 있는지, 회장단은 누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멋대로 돌아가고 있는 프로 스타 리그...
04/08/26 09:18
스토브리그 3주가 먼가요? 쉰다는말아닌가요? ㅡ.ㅡ;;
9월달안에 다끝난다니....프로리그맞나요?? 리그라는 명칭에 어울리지 않는것같은데.....
04/08/26 10:51
안전제일님 말에 동감입니다.
올인이라니... 누구맘대로.....뭘 감수하겠다는 건지.... 월요일은 엠겜 마이너 목요일은 MSL까지 있는데.... 선수들만 죽어나겠네요. 경기 수만 채우면 그만입니까? 시청자생각은 안 하시는군요. 이제 경기들의 퀄리티는 기대하지 못하겠습니다.
04/08/26 12:51
거의 선수 협의회의 억지로군요..마치 항공사 노조와 항공사의 관계를 보는것 같습니다. 파일럿들이 어떠한 요구를 해도 항공사는 들어줄수 밖에 없죠 다른 노사관계와는 달리 업무자체의 마비로 입는 타격이 상상을 초월하게 크기 때문이죠 게임리그 역시 선수협의회에서 단체로 보이콧해버리면 방송사입장으로선 방법이 없죠.. 크게 양보할수 밖에 없습니다, 끌려다니는듯한 인상은 어쩔수가 없네요..제발 누구를 위하는지 알수 없는 선수협의회의 밀어부치기식의 의견 관철은 없어졌으면 하네요..
04/08/26 14:10
애시당초 규정을 어기고 프로리그를 2주 연기했던게 문제가 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브리그란게 합의가 있어야지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하는건 좋지않을것같습니다.
04/08/26 14:33
방송국이야 어쩔수 없죠 하지만 도대체 저렇게 날림으로 편성하면 선수들은 연습도 없이 아예 기본기량만으로 할텐데 전략 전술 하나 없이 아주 경기 걸작이겠군요 아마도 쉬는 사이에 카스워크 집중 편성할것 같긴하지만 대체 협의회장이란 사람 당선되서 뭐하는겁니까 wcg때문에 프로리그 깽판 놓더니 선수권익은 저멀리 팽개쳐 버린채 이권다툼이나 벌이는것 같습니다
04/08/26 15:49
세상에나... 선수들이 과연 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러다가 파행운영에 의한 연습부족으로 게임의 재미가 떨어진다면...
04/08/27 04:16
새로 열리는 워3리그 기다리고 있었는데..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일주일내내 즐기는 스타리그라...허허. 티비시청 시간 줄어들어 좋긴 하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느꼈던 겁니다만, 스타 하나 뿐인데 'e스포츠'란 말 쓰기 민망하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04/08/27 04:41
9월은 'e-스포츠 개점휴업의 달'...내달 게임리그 올스톱!
9월 스타리그 집중에 따른 온겜의 e스포츠 리그는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 엠겜도 참피온스 데이 이후 1~2주 정도 정비 및 휴식이 예상되므로 9월 적어도 2주간은 스타리그 외의 게임리그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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