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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8/20 18:00:11 |
Name |
FireBlaster |
Subject |
[MBCgame]이중헌, 박세룡 대만에 한 수 지도 |
<데일리 게임통신 164회>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게임대회,
‘하이넷 2004 망로유희대새’에 한국 최강의 워 3 프로게이머,
‘이중헌’, ‘박세룡’ 선수가 초정을 받아 친선 경기를 펼쳤습니다.
대만 현지에서 직접 담아온 현장 소식, 함께 보시죠!!)
건전한 게임문화 활성을 위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하이넷 2004 인터넷 게임대회’에 초청 받은 ‘이중헌’, ‘박세룡’선수는
첫날인 15일, 대만의 1호 프로게이머 ‘카오헨’의
안내를 받아 ‘하이넷 2004 인터넷 게임대회’ 결승전을 관람한 뒤,
대회 폐막식에서 언론과 일반인에 소개됐는데요.
대만의 모든 방송사가 총 출동해 ‘이중헌’, ‘박세룡’선수를 취재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전날인 15일 열린, ‘하이넷 2004 인터넷 게임대회’,
대만 입상자들과 친선 경기를 벌였습니다.
대만 최대의 게임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과
한국 최강 프로게이머들의 대결로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이해 수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친선전은 ‘이중헌’ ‘박세룡’선수가
게임대회 입상자 1,2,3위 선수들과 각각 대결을 펼쳤는데요.
그 결과 ‘이중헌’ 선수와 ‘박세룡’선수 모두, 2승 1패를 거뒀습니다.
이어 마지막 날인 17일, ‘이중헌’선수와 ‘박세룡’선수는
대만 ATI사를 방문을 끝으로 3일간의 바쁜 일정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세룡 / 손오공 프랜즈)
한편, 이번 대만 초청전이 ‘월드사이버게임즈’ 국가대표 선발전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이중헌’과 ‘박세룡’선수는 예선전을 힘들게 통과하고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기했는데요.
대만 초청 전을 선택한 만큼 대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런 두 선수에게 대만 언론은 국빈 대접을 하며
두 선수를 밀착취재 했습니다.
(인터뷰 리이엔 송 / 하이넷 회장)
4회째를 맞은 이번 ‘하이넷 2004, 인터넷 게임대회’의
아시아 초청전은 게임의 메카, 한국의 선수들을 초청해
대만 선수들의 국제 게임 대회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곳에서 게임강국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본 기사는 <데일리 게임통신 164회> VOD를 통해 시청 할 수 있습니다.
덧글//예전에 엠비씨게임에서 퍼왔었는데 어떤분이 펌 금지라 해서 퍼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도 퍼와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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