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7/12 10:09:57
Name 보도자료
File #1 1.png (315.0 KB), Download : 28
Subject [히어로즈] 감염된 제독 스투코프 시공의 폭풍 합류


- 히어로즈, 신규 지원가 영웅 스투코프 오늘 게임 내 정식 적용
- PC방에서 신규 영웅 스투코프 포함, 모든 영웅 무료 플레이 가능
- 게임 디렉터 앨런 다비리도 ‘시공조아!’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영상 메시지도 전해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신규 영웅 스투코프가 오늘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StarCraft®: Brood War)에 처음 등장한 부제독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저그에 의해 감염되어 생체실험을 당하던 중 케리건과 손을 잡아 탈출하고 복수에 성공한다. 이제 스투코프는 시공의 폭풍에 감염을 퍼뜨리기 위해 등장했고 영웅들은 그의 팔 ‘왼쪽이’의 분노를 알게 될 것이다. 스투코프는 자신이 만들어낸 감염체로 아군을 치유하고 적들을 공격하는 지원가 영웅이다.

스투코프는 ‘치유성 병원균’, ‘독성 고름’, 그리고 ‘스멀거리는 팔’ 등 세가지 일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치유성 병원균’은 사용 시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일정 시간 동안 회복시키며 이 효과는 주변에 감염되지 않은 아군 영웅에게 전염이 된다. 거꾸로, ‘독성 고름’은 스투코프가 일직선상의 모든 적 영웅들에게 적중하는 고름을 발사해 피해를 주며 일정 시간동안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마지막 일반 기술인 ‘스멀거리는 팔’은 사용 시 정신을 집중해 대상 지역 안의 적을 침묵시키고 피해를 입힌다.

스투코프는 자신의 고유 능력인 ‘감염체 폭발’을 사용해 ‘치유성 병원균’과 ‘독성 고름’을 폭발시킬 수 있다. ‘감염체 폭발’을 사용하면 ‘치유성 병원균’과 ‘독성 고름’의 지속시간이 즉시 만료되는 대신 ‘치유성 병원균’에 감염된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크게 회복시키며 ‘독성 고름’에 감염된 적 영웅에게는 추가 피해와 함께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크게 감소시킨다.

스투코프는 궁극기로 ‘거친 휩쓸기’와 ‘육중한 밀치기’를 사용할 수 있다. ‘거친 휩쓸기’ 사용 시 스투코프는 자신의 팔을 전방으로 3회 휩쓸어 적들을 밀쳐내고 피해를 입힌다. ‘거친 휩쓸기’의 범위는 스투코프가 팔을 휩쓸 때마다 증가한다. ‘육중한 밀치기’는 교전 시 적을 고립 시킬 수 있는 기술로 사용시 왼팔을 길게 늘려 적을 밀쳐낸다. 적중 당한 적은 지형에 부딪힐 때까지 행동불가 상태로 밀려나며 지형에 부딪히면 피해를 입는다.

스투코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진 ‘스투코프가 시공의 폭풍에 합류합니다!’ 편(http://kr.battle.net/heroes/ko/blog/20886131/)에서 소개글 및 집중 조명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투코프는 게임 내 상점에서 히어로즈 화폐인 시공석(750시공석) 혹은 골드(15,000골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투코프 영웅과 제독 크라케노프 스투코프 스킨으로 구성된 ‘스투코프 영웅 묶음 상품’도 1,480 시공석에 선보인다. 또한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경우 스투코프를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험치 및 골드 50% 추가 획득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스투코프 합류에 맞춰 히어로즈 게임 디렉터인 앨런 다비리(Alan Dabiri)의 영상 메시지가 히어로즈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됐다. 앨런 다비리는 감사 메시지를 통해 한국 팬들이 히어로즈에 보여준 열정과 관심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 그 역시 ‘시공조아’를 외치며 재치 있는 인사말을 전한다. 앨런 다비리의 영상 메시지는 히어로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리즈컨 여행권을 포함한 풍성한 상품들이 주어지는 ‘한여름 무더위’ 이벤트의 2주차가 팬들의 호응 속에 진행중이며 ‘한여름 무더위’ 이벤트를 포함한 히어로즈 관련 새로운 소식은 모바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히어로즈 앱 2.0’과 공식 홈페이지 (www.heroesofthestorm.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꽃이나까잡숴
17/07/12 10:16
수정 아이콘
크읏...멋대로 힘이... 으아아앗~~!!
Samothrace
17/07/12 10:38
수정 아이콘
하나무라 또 들어가 있네요. 에휴 #&#;'^÷&×,+,
식봉이
17/07/12 12:40
수정 아이콘
납치스탕스들이 이번엔 부제독님을 납치하셨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791 [히어로즈] 히어로즈, 용을 다루는 신규 영웅 2명 공개 보도자료4627 17/11/04 4627
14753 [히어로즈] 2017 HGC 파이널 16강 중계진 조합 [3] nuri4272 17/10/26 4272
1475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 27일 개막 [4] 보도자료4619 17/10/26 4619
14736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2018 계획 발표 [4] 보도자료4351 17/10/24 4351
14733 [히어로즈] KSV, ‘MVP 블랙 & MVP 미라클’ 인수 [16] 보도자료5276 17/10/24 5276
14699 [히어로즈] 사고뭉치 폭발물광 정크랫, 시공의 폭풍 합류 보도자료3379 17/10/18 3379
14678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승격강등전 개최 보도자료3328 17/10/14 3328
14648 [히어로즈] 장거리 저격수 지원가 아나, 시공의 폭풍 합류 [2] 보도자료4511 17/09/28 4511
14600 [히어로즈] 히어로즈,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 보도자료3710 17/09/18 3710
14556 [히어로즈] 고위 리치 켈투자드 시공의 폭풍 합류 보도자료4479 17/09/07 4479
14503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Phase2 Part2 개막 보도자료3465 17/08/25 3465
14436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이스턴 클래시 오늘 개막 보도자료3210 17/08/11 3210
14428 [히어로즈] 헬스크림의 아들 가로쉬, 시공의 폭풍 합류 보도자료4389 17/08/10 4389
14390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응원’ 기능 적용 보도자료3109 17/08/03 3109
14357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응원’ 기능 선보여 [1] 보도자료3202 17/07/26 3202
14356 [히어로즈] 히어로즈, ‘희망의 영웅들’ 자선 기부금 2만5천달러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전달 [4] 보도자료4550 17/07/26 4550
14339 [히어로즈] 히어로즈 한여름 무더위 이벤트 종료 임박! [8] 보도자료4052 17/07/21 4052
14286 [히어로즈] 감염된 제독 스투코프 시공의 폭풍 합류 [3] 보도자료3205 17/07/12 3205
14236 [히어로즈] 한여름 무더위 이벤트 시작 [2] 보도자료4004 17/06/28 4004
14215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 개막 보도자료3446 17/06/23 3446
14186 [히어로즈] 죽음의 대천사 말티엘 시공의 폭풍 합류 [3] 보도자료4527 17/06/15 4527
14174 [히어로즈] 2017 HGC Korea 하반기 팀 로스터 [5] 은하관제4106 17/06/11 4106
14170 [히어로즈]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미드 시즌 난투 시작 [1] 보도자료4172 17/06/09 41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