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진 해변에 위치한 공격대 던전 일반 및 영웅 난이도 개방
- 4개의 지구와 9명의 우두머리 상대하며 악마 군주 킬제덴과의 최후 전투 펼쳐
- 신화 난이도, 공격대 찾기 순차적으로 개방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여섯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이하 군단)의 신규 공격대 던전인 ‘살게라스의 무덤’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가 금일 개방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살게라스의 무덤’은 부서진 해변에 위치한 던전으로 지옥의 관문, 통곡의 전당, 화신의 방, 그리고 기만자의 몰락에 이르는 네 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 네 지구에서 고로스, 악마 심문관, 하자르탄, 여군주 사스즈인, 달의 자매, 황폐의 숙주, 경계의 여신, 몰락한 화신, 그리고 킬제덴 등 총 9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게 되며 불타는 군단과 아제로스를 잇는 차원문을 봉인해야 한다.
금일 개방된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의 일반과 영웅 난이도에 이어 신화 난이도와 던전의 공격대 찾기 첫 번째 지구: 지옥의 관문은 오는 6월 29일(목) 개방될 예정이다. 공격대 찾기의 나머지 세 개 지구는 7월 13일(목, 두 번째 지구: 통곡의 전당), 7월 27일(목, 세 번째 지구: 화신의 방) 그리고 8월 10일(목, 기만자의 몰락)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살게라스의 무덤’ 공격대 던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078338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6년 9월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을 출시,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2017년 6월 15일에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인 7.2.5 패치를 진행, 새로운 이야기 시나리오 ‘크로미의 죽음’, 검은 사원 시간 여행 던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선보였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