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7개국 선수 참가, 클래시 로얄 글로벌 대회
- 경기일 저녁 6시 슈퍼셀 채널에서 한/중/영/일 4개 국어 동시 송출
CJ E&M 게임채널 OGN은 오는 6월 17일(토) 부터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글로벌 대회인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 그룹스테이지’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국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박종훈, 박환희, 이준재, 박찬겸 4명의 선수가 한국 대표로 나선다.
그룹스테이지 경기는 6월 17(토), 18(일), 24(토), 25(일) 4일간 이어지며 4개 조 조별 풀리그, 3전 2선승제 2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조별 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 2위 총 8명의 선수가 오는 7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각 일자 별 경기 영상은 경기일 저녁 6시, 게임사 슈퍼셀의 온라인 채널(
http://youtube.com/ClashRoyaleKorea)에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어 중계진으로 오성균, 박상현, 신정민 해설위원이 투입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녹화는 서울 OGN e스타디움 O스퀘어에서 6/17, 24(토) 오후 12시와 6/18, 25(일) 오전 10시 진행되며 선착순 120명 무료 관람 가능하다.
현장 입장과 관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ogn/koreanclas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