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05 15:55
서지수 선수가 맞는 말 한것 같네요..
염선희 씨는 아직 연습생일 뿐인데 방송사에서 특별전을 해주겠다고 한건 좀 황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염선희씨가 좀 알려졌고 몇안되는 여자연습생이라는 이유로 특별전이 열린다면 다른 남자 연습생을 정말 황당할것 같네요.. 처음에 염선희씨기사 보고 좀 황당했음... 방송사에서 특별전해준다고 한건 정말 오바였다 생각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04/08/05 18:52
글쎄요... 제 생각에는 만약 첼린지리그 결승에서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가 올라왔다면 따로 결승무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보는데요.. 그들은 둘이서 충분히 수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을 능력이 되니까요...
04/08/05 22:10
대학 복학하기 전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는 염선희양... 게임이라면 남여 차별이 없으니 실력으로 각광받겠다던..서지수양... 여자라는 이유로 특별전이니 뭐니 떠드는 걸 보니 여성차별이 아니라 여성대우 직업이군요. 제가 여자였더라면.. 한번 뛰어들어봤을텐데.... 장난으로 하는게 아니기를...
04/08/06 03:45
설마 두 게이머가 그랬겠습니까.
다 기사의 조작이겠죠. 특별전 제의도 사실 프로그램도 마땅히 없는 상황에 말도 안되는 기사라고 봅니다.
04/08/06 04:29
서지수 선수 잘하죠.. 그러나 저그전은 확실한것 같던데요.
만약 지수 선수가 염선희씨와 붙는다면 이벤트 자체에 흥미는 생기지만, 경기가 테테전이라 매우매우매우 난감하네요. 테테전을 재미있게 하는 선수들은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매우 소수니까요.
04/08/06 15:51
KTF 기업홍보실의 장기욱 대리는 “e스포츠로는 정말 할 수 있는 게 많다”며 “안정적인 대기업 스폰서가 8개 정도 된다면 프로야구나 축구 같은 구단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더 큰 광고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 라는말에 정말 동감... 지금은 안정적인 스폰을 받는 팀이 3~4팀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꼭 많은 팀이 좋은 스폰을 받아서 안정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프로게임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