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04/21 11:38:15
Name Madmon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6554
Subject [기타] '7개월 크런치 논란' 장현국 대표 "절박한 마음에...문제점 고치겠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6554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어느정도 감이 올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1 11:39
수정 아이콘
포괄수당도 야근수당 제공으로 보나요? 좀 이상한데..
불량사용자
17/04/21 11:44
수정 아이콘
빌어먹을 의지소리는.....
열정, 의지 같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단어를 저따위로 쓰다니.
의지의 차이인가보네요.
17/04/21 11:50
수정 아이콘
그놈의 의지는 참 크킄 티아라인줄
동굴곰
17/04/21 12:01
수정 아이콘
의지를 가지고 혼자 해보시던가.
칼퇴추구자
17/04/21 12:02
수정 아이콘
까고있네요 진짜 .. 지 낯빛은 좋은거 보니까 자긴 잘꺼 다자고 먹을꺼 다 먹는 얼굴인데
톰슨가젤연탄구이
17/04/21 12:04
수정 아이콘
저따위 마인드로 사람을 짜내니깐 게임 만드는게 다 망하지..
17/04/21 12:45
수정 아이콘
절박해서 배당금 50억씩 쳐받아드시나.. 어이쿠 절박해라.
17/04/21 12:50
수정 아이콘
문제점 고치겠다 = 철저히 색출하겠다
타네시마 포푸라
17/04/22 21:37
수정 아이콘
문제점 = 내부고발자
17/04/21 15:36
수정 아이콘
> '열심히 일하는 걸 규제할 수도 없지 않은가'
> '크런치 모드 중 수당을 주는 회사는 드문데, 우리는 수당을 주고 있다.'
> '개발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급료)반납 조항을 받아들였다.'
> '위메이드 아이오 전체의 이야기도 아니고 이카루스 모바일 개발팀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이게 사실관계다.'
> '물론 아쉬움은 있다. 그분이 PD나 나에게 먼저 이야기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 '우리 개발팀이 좋은 의도로 시작한 것인데 여러 노동착취라는 평가가 나와 개발팀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이런 제도를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방향으로 수정할 계획이다.'

정신 하나도 못 차린 거 같은데요.
17/04/21 16:33
수정 아이콘
절박한 사람 안색이 등따시고 배부른 느낌이네요. 집에서 노는 백수 데려와도 저 사람보다 안색 밝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카미트리아
17/04/22 19:46
수정 아이콘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으시면
절박해도 안색이 좋을수 있지요
17/04/21 20:30
수정 아이콘
전력질주로 마라톤!
그럴거면서폿왜함
17/04/21 21:11
수정 아이콘
소름돋네요
The xian
17/04/22 10:26
수정 아이콘
당신들만 절박한가.-_- 그리고 절박하면 법 같은 거 개무시해도 되는 나라였나요? 언제부터??
타네시마 포푸라
17/04/22 21:37
수정 아이콘
...그...그건 오래전부터..이미 그래왔..
The xian
17/04/23 00:49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그건 알고 있습니다.-_- 저도 대표적인 피해자이니 말이죠. 저거보다 더 일해본적도 있고요.
로빈팍
17/04/22 13:32
수정 아이콘
이런 회사는 망해야되죠. 뭐 평생 위메이드가 만든 게임 할일 없겠지만.. 이런 회사가 성공하는건 정의의 관점에서 부합하지 않음
유자차마시쪙
17/04/22 15:20
수정 아이콘
결국 철회했는데
철회해도 그대로일거같은 느낌은 왜인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6588
17/04/23 01:54
수정 아이콘
철회=안들키게 숨어서하겠다
카미트리아
17/04/22 19:43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더 일해본적도 있고..
지금도 더하는 회사도 있다는 건 아는데..
저걸 공문으로 발표하는 건 처음보내요..

월화수목금금금 할때도 주말엔 쉬라고 들었죠...
일정은 2교대를 해서라도 반드시 맞추라고 했지만요
최소한의 눈가리고 아웅이 저거란 거니..
그 실상은 훨씬 더하겠죠
타츠야
17/04/23 03:09
수정 아이콘
공문으로 발표했으니 안 지키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이런 의지였을지도...
토구백
17/04/22 21:59
수정 아이콘
아이구~ 그렇게 절박하셨던 대표놈께서 배당금을 그렇게나 처드셨는지...흐흐
17/05/06 17:08
수정 아이콘
쓰레기 같은 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055 [기타]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배’ 정규 e스포츠 클럽 대항전 시작 [2] 보도자료3307 17/05/12 3307
14042 [기타] 리니지M 5월 16일 캐릭터 사전 생성 시작 돈도니3319 17/05/10 3319
14039 [기타] NBA2K18 9월 한글화 발매 ! [33] 보라도리10150 17/05/09 10150
14030 [기타] 배틀그라운드, 출시 39일만에 판매 200만장 돌파 [42] legend5797 17/05/04 5797
14029 [기타] 한국 최초 섀도우버스 팀 리그 ‘Conqueror Team League with Toonation’, 예선 접수 시작 [2] 보도자료4255 17/05/03 4255
14022 [기타]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하는 ‘2017 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 본격 시작! 보도자료2666 17/04/30 2666
14021 [기타] 다이렉트게임즈 봄맞이 프로모션 [20] 케이틀린5189 17/04/29 5189
14019 [기타] Moon 장재호, 중국의 120 꺾고 AWL 2017 우승 [8] 보도자료6224 17/04/28 6224
14008 [기타] IOC 총재 "e스포츠, 올림픽 가치에 反한다"…논란일 듯 [4] ppii3514 17/04/27 3514
14006 [기타] 스포티비 게임즈, ‘Clash Royale Crown Cup – Korea’ 26일 첫 방송 시작 [1] 보도자료3013 17/04/26 3013
14004 [기타] AWL 2017 결승전, 워3 최강자는? - Moon 장재호의 결승 상대는 중국의 120 [4] 보도자료4021 17/04/26 4021
13998 [기타] 장현국 위메이드아이오 "강제근무 강요? 내가 막을 것" [12] The xian3285 17/04/26 3285
13990 [기타]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사전 참가신청 시작 보도자료3132 17/04/24 3132
13988 [기타] ‘멸망전 서든어택 2017’ 24일 조 추첨식…온·오프라인 대회 경계 허문다 보도자료2550 17/04/24 2550
13979 [기타] '7개월 크런치 논란' 장현국 대표 "절박한 마음에...문제점 고치겠다" [24] Madmon5317 17/04/21 5317
13975 [기타] e스포츠 아시안게임, ‘쩐’으로 일 그르친다 [9] 성수4521 17/04/20 4521
13972 [기타] e-스포츠,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5] 보통블빠3484 17/04/20 3484
13971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무법항 거래소 5월 열려 보도자료4018 17/04/20 4018
13968 [기타] 국제e스포츠연맹,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한 MOU 체결 보도자료2336 17/04/20 2336
13962 [기타] e스포츠 군 면제, 시범 종목이어도 가능 [9] 성수6498 17/04/19 6498
13961 [기타] IeSF 주관 9회 e스포츠 월드챔피언쉽 첫 정식종목으로 카스GO 선정... 잘가라장동건2361 17/04/19 2361
13959 [기타] CJ디지털뮤직, CJ ENTUS 게이밍 헤드셋 3종 출시 [4] 보도자료3719 17/04/19 3719
13954 [기타] AWL 2017 2주차 리뷰 & 3주차 프리뷰 [1] 보도자료3408 17/04/18 34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