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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04 15:42
ㅋ ㅑ...정말 막강 멤버네요.
인기와 실력을 두루 겸비한 다수의 선수들은 물론. 최근 초상승세의 선수들. 그리고 막강한 신예들까지. 억지지만 춘추전국시대에 비유해도 될거 같네요. 누가 우승해도 이상할거 같지 않습니다. 누가 우승하느냐라기 보단, 누가 누구를 만나서 견제하느냐..에 따라서 8강/4강/결승/우승이 가려질듯하네요.
04/08/04 16:35
박태민하고 나도현이 나간다에 올인 아 진짜 강민만 나왔으면 최강인데..
신정민선수하고 전상욱 선수 네임벨류가 떨어지지만 강민선수를 잡고온 전상욱 선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04/08/04 18:31
기대가 큽니다. 그러나 한일월드컵을 보는 설렘보단 유로2004를 보는 기분에 가깝네요. 강민강민강민.....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모든 게이머들을 다 좋아한다고 자부했는데, 어느샌가 강민 선수 없는 OSL에 무척 안타까워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러다가 이 나이에 '~빠' 소리 들을라-_-; 어쨌든 강민선수 말고는 그야말로 총출동 맞네요. 멋진 리그 기대합니다^^
04/08/05 01:20
흠흠....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는 시드니까 한조가 안되겠지만 설마 저 네명중 세명이 한조에서 만난다면 정말 아까울텐데....
혹은 한조에 역대 우승자 네명이 모여서 우승자 클럽이 만들어질지도.....?
04/08/05 01:40
강민 전태규 조용호 성학승 베르트랑 등등 ...
스타리그 명단에 없어 아쉬운 선수들이지만, 다음 챌린지리그를 1 위결정전까지 뜨겁게 달궈줄 것이라 믿습니다 !
04/08/05 05:16
임요환 선수 -> 홍진호 선수 지명
홍진호 선수 -> 임요환 선수를 힘들게 하겠다며 같은 팀인 박용욱 선수 지명. 박용욱 선수 -> 또다른 KTF인 변길섭 선수 지명 -_- SKT T1 임요환 박용욱 vs KTF 홍진호 변길섭 우승자 4명 클럽이 가능한 시나리오 #1 -_-
04/08/05 05:18
임요환 선수 -> 서지훈 선수 지명 (서지훈에게 약하다는 설을 극복하기 위해)
서지훈 선수 -> 박용욱 선수 지명 (임요환 선수와 같은 SKT T1) 박용욱 선수 -> 전상욱 선수를 뽑으려 했으나 이미 다른 조에 뽑혔다는 전제 하에 서지훈 선수에게 강하다는 이윤열 선수 지명. 임요환 서지훈 박용욱 이윤열 우승자 4명 클럽 #2 -_-
04/08/05 06:42
↑ 그럼 저그가 없네요. -_-;; 바로위는 불가능...
박성준 선수 → 박용욱 선수 지명 (플토니깐... -.-;;) 박용욱 선수 → 이윤열 선수 지명 (벌레 때려 잡으라고...) 이윤열 선수 → 서지훈 선수 지명 (굳이 설명할 필요 못느낌 -.-;;) 우승자 클럽...... 두둥~~ 생각해보니깐.... 시나리오1도 굳이 따지면 홍진호선수 우승은 정규시즌이 아니니깐 시나리오1도 무효
04/08/05 08:25
최연성, 임요환 선수는 프로토스를 지명할겁니다. 박용욱 선수와 같은조를 피해야죠. 질레트 1,2위에게 박용욱 선수가 지명당한다면 몰라도..
04/08/05 09:30
지금 본선에 프로토스는 박정석 선수와 박용욱 선수 둘이고, 박정석 선수는 2시드죠. 최연성, 임요환 선수의 토스 지목은 힘들듯. 물론 안기효선수가 올라오면 둘 중 한 명은 안기효 선수를 지명할지도. (그러나 그 전에 뽑아버리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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