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8/02 13:38:44
Name 난너만있으면
Subject [스탁데일리] 팬택앤큐리텔, 프로게임단 큐리어스 창단… e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팬택앤큐리텔이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랭킹 1위 ‘천재테란’ 이윤열 선수 등 16명으로 구성된 프로게임단 ‘큐리어스(Curriors)’ 창단식을 갖고,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발표했다.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는 송호창 감독과 이준호 수석코치, 엄성배 코치, 이윤열, 이병민, 심소명, 김종성, 이재항 등 프로게이며 5명과 여자게이머 염선희를 포함한 연습생 6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랭킹1위의 테란플레이어 이윤열 선수와 프로게이머 최고액인 3년간 6억원 연봉계약을 맺고 기존 프로게임팀 계약관행에서 탈피, 게임단 ‘SG패밀리’를 인수하며 감독,코치를 비롯한 선수전원을 영입해 ‘사람’과 ‘기술’을 중시하는 기업 정신을 실천으로 옮겼다.

‘큐리어스’구단주인 팬택앤큐리텔 송문섭 사장은 “제4의 프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와 지원이 필수”라며 “젊은기업 팬택앤큐리텔의 사랑–열정– 희망–신뢰의 정신이 프로게임단 ‘큐리어스’에 깊이 뿌리내려, 건전한 젊음의 문화가 형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팬택앤큐리텔은 이들 프로게임단에게 11인승 전용 밴, 합숙훈련을 위한 3층 단독주택, 팀 의상코디네이터를 별도 지원하고 ‘큐리어스’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연간 10억원 규모의 운영비를 투입해 ‘큐리어스’를 한국을 이끌어 가는 국내 최고의 프로게임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큐리어스’는 오는 5일 WCG 한국국가대표 최종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외 경기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게 된다.

------------------------------------------

오오!! 염선희!!
드디어 프로게이머 도전인가요+_+

이제는 어떻게 불러야 되나요? 큐리어스? SG 큐리어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크호드
04/08/02 13:43
수정 아이콘
과연 여자게이머 랭킹1위(???????) 서지수선수가 저걸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기대가 되는군요.(혹시 열받아서 SK나 KTF로??)
이동희
04/08/02 13:43
수정 아이콘
P&C 큐리어스 아닐까요?
염선희 선수... 어색하네요. ^^
유니폼 참 깔끔하고 좋네요, P&C 가 많이 팔리고 세계시장에서도 OEM 판매 그만하고 자체브랜드도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04/08/02 14:11
수정 아이콘
이름이 영....큐리어스...구려스....
04/08/02 18:02
수정 아이콘
옷 색깔 참 맘에 드네요. 여성프로게이머계도 이번에 탄력 받았으면~
이동익
04/08/03 01:32
수정 아이콘
염선희씨랑 탤런트 김태희씨 웬지 모르게 닮은 거 같아요.
04/08/03 05:43
수정 아이콘
염선희 선수 게임좀 보여주세요~
BoxeR'fan'
04/08/03 15:34
수정 아이콘
유니폼 이쁘네요..
04/08/04 03:06
수정 아이콘
이야..멎지네요. 유니폼도 깔끔하고.. 사진도 깔끔하게 잘 찍어서..보기 좋군요.
염선희씨도 보기 좋구요. 송호창감독님 헤어스타일도..시원시원~멋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85 [inews24]박성준 '저그의 한' 씻다...스타리그 우승 진곰이3504 04/08/02 3504
1384 [스포츠조선]최연성, 데뷔 1년만에 랭킹 1위...이윤열 밀어내 [6] 진곰이4306 04/08/02 4306
1383 [굿데이]'저그의 부활, 프로토스는 몰락' 진곰이2910 04/08/02 2910
1382 [스탁데일리] 팬택앤큐리텔, 프로게임단 큐리어스 창단… e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8] 난너만있으면6077 04/08/02 6077
1381 [스포츠 조선] 박성준, '저그 첫 스타리그 우승' 비결 공개 [2] steady_go!3258 04/08/02 3258
1380 [굿데이] 이윤열 "최고연봉 이름값 할것" [1] steady_go!3151 04/08/02 3151
1379 [스포츠 조선] 박성준 8전9기...박정석에 역전 우승 [7] steady_go!3663 04/08/02 3663
1377 [스포츠 조선] 변길섭, 이적후 피나는 훈련...슬럼프 탈출 성공 [6] steady_go!4227 04/08/01 4227
1376 [스포츠 조선] 이윤열, 6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 [1] steady_go!2893 04/08/01 2893
1375 [오마이뉴스]변은종, 이윤열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 [2] 멀티~3176 04/07/31 3176
1373 [스포츠투데이] 천정희·황태민등 S.K hello apM 워3 우승컵 steady_go!3354 04/07/30 3354
1372 [스포츠조선] 결승 맞대결 박정석-박성준 출사표 [25] 진곰이5002 04/07/29 5002
1371 [스포츠투데이] 8월 1일 결승전…"박성준 VS 박정석" [6] 진곰이3205 04/07/29 3205
1370 [스포츠투데이]스타리그 문자중계 ‘파이터포럼’ 오픈 [3] 진곰이2976 04/07/29 2976
1369 [스포츠 투데이]이윤열 "황제급 대우 세계챔프로 보답" [6] steady_go!5461 04/07/29 5461
1368 [스포츠 조선] 팬택&큐리텔 송호창 감독 [7] steady_go!6198 04/07/28 6198
1367 <전자신문> 겁없는 신예 3인방 스타리그를 휩쓴다 [3] IntiFadA (Ch.I.Bu)5113 04/07/28 5113
1365 [스포츠조선]패기 박성준 vs 경험 박정석 진곰이2885 04/07/28 2885
1364 [inews24]신규 프로게이머 대회 출전자격 강화 [2] 진곰이3446 04/07/28 3446
1363 [게임신문]스타크래프트 신규 프로게이머 41명 등록 [6] steady_go!3774 04/07/28 3774
1362 [논설] 친일 문제와 근대화론에 접근하기 [6] Marine의 아들2404 04/07/28 2404
1360 [스포츠 조선] 성학승-박정길, SK텔레콤 T1 입단 [23] steady_go!5954 04/07/28 5954
1359 헥사트론 드림팀, 프로게임 최초로 억대 CF계약 맺어 [10] 나를찾아서4504 04/07/28 45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