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10/05 16:36:36
Name 보도자료
File #1 kd.JPG (324.1 KB), Download : 20
Subject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경쟁전 랭킹 1위의 위엄! KongDoo Panthera 대승


- KongDoo Panthera, 3:0으로 LW Blue에게 압승거둬
- 루나틱 하이, MIGHTY AOD 등 ‘시즌 파이널 매치’ 초청 팀 투표 중


인터넷 게임 전문 방송국인 나이스게임TV와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함께하는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6회차 경기에서 KongDoo Panthera가 LW Blue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 전장인 네팔에서는 ‘Evermore’ 구교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LW Blue가 메이-라인하르트 조합으로 맵의 좁은 지역을 활용하여 변수를 만드는 데 성공했지만, ‘Evermore’ 구교민의 로드호그가 침착하게 상대 딜러를 끊어내며 ‘로드호그 1위’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66번 국도에서 펼쳐진 2세트 초반, 고지대를 점한 LW Blue의 흔들리지 않는 수비가 빛을 발했다. 하지만 KongDoo Panthera의 ‘Rascal’ 김동준의 겐지가 용검을 꺼낸 순간 ‘Bishop’ 이범준에게 나노 강화제를 받고 뭉쳐있는 수비진을 초토화시키며 반격이 시작되었다. 이후 ‘wakawaka’ 안지호의 트레이서가 함께 시선을 분산시키며, 그대로 화물을 끝까지 운송하는데 성공하였다. 공수 교대 후에도 KongDoo Panthera는 ‘Rascal’ 김동준의 메이와 ‘Evermore’ 구교민의 로드호그가 완벽한 스킬 연계를 보여주며 ‘NoName’ 이원재의 한조를 무력화 시키며, 화물을 멈췄다.

3세트는 대다수 팀들이 선호하는 눔바니에서 펼쳐졌다. ‘janus’ 송준화의 라인하르트를 선두로 마지막 거점까지 손쉽게 화물을 밀어 붙인 LW Blue였지만 ‘Rascal’ 김동준이 메이에서 트레이서로 영웅을 변경하며 후방을 교란시키며 공격을 차단하였다. 기세를 탄 KongDoo Panthera는 4분 24초를 남기고 화물을 운송하여 라운드를 종료시켜 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반에 걸쳐 양 팀의 치열한 전략 싸움과, 상황에 맞는 영웅 변화가 백미였던 경기였다. 또한 KongDoo Panthera의 Rascal, Evermore, Butcher 선수는 경쟁전 랭킹 최상위에 걸맞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성공 하였다.

매주 화, 목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은 3선승제로 펼쳐지는 대결을 통해, 매회 승리 팀이 상금 100만원과 함께 다음 도전 팀을 기다리는 승자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아프리카TV, 다음 등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홈페이지(http://www.nicegame.tv/over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시즌 파이널 매치에 초청할 팀 투표를 진행 중이다. 상금 200만원의 시즌 파이널 매치에서 보고 싶은 팀을 다나와 홈페이지(http://event.danawa.com/danawa_160927)에서 투표 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977 [오버워치] 허벅지를 탐험하고 싶다? 오버워치 프로 'Taimou' 성희롱 발언 논란 [15] nuri6516 16/10/13 6516
12974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MIGHTY AOD vs OPPA.DANAWA 파이널 승자는? 보도자료2690 16/10/13 2690
12973 [오버워치]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선물' 전리품 상자 구매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702 16/10/13 3702
12971 [오버워치] 오버워치, PC방 할로윈 파티에 역대급 선물이 빗발친다! [1] 보도자료2999 16/10/13 2999
12969 [오버워치] 오버워치 APAC PREMIER,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Rogue 8강 맞대결 보도자료2677 16/10/13 2677
12962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Team GH2 급식 겐지가 미래다! Tu Up 격파 [1] 보도자료4243 16/10/12 4243
12960 [오버워치] 전세계 2천만 명이 사랑한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이 찾아온다! [2] 보도자료3511 16/10/12 3511
12959 [오버워치] 스파이럴캣츠, 오버워치 ‘겐지’ 여성버전 코스프레 공개! [5] 보도자료7135 16/10/11 7135
12957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Tu Up 팀의 2연승 도전! Team GH2 팀과 대결 [1] 보도자료2888 16/10/11 2888
12955 [오버워치] 라이또PC방, 오버워치 최강 KONGDOO PANTHERA 팀과 스폰서십 체결 보도자료3461 16/10/11 3461
12952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중심에서 주모를 외치다' 러너웨이, 리유나이티드 학살하며 첫 승 [13] 일체유심조4976 16/10/10 4976
12948 [오버워치] OGN 강민지 "오버워치 잘 아는 아나운서 되겠다" [3] nuri4938 16/10/10 4938
12945 [오버워치] 루나틱 하이, 유럽 최강 로그 꺾었다…APAC 프리미어 8강행 [13] 일체유심조5215 16/10/09 5215
12943 [오버워치] HOT6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개막전 안내 및 향후 일정 [16] Sgt. Hammer4455 16/10/08 4455
12940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새로운 영웅의 등장! Tu Up 승리 차지 보도자료3748 16/10/07 3748
12939 [오버워치] '뉴페이스' 강민지, 1일 차에 OGN 아나운서로 공식 데뷔 [3] nuri4701 16/10/07 4701
12937 [오버워치] 콩두컴퍼니, ‘최정예’ 콩두 판테라와 운시아 오버워치 팀 창단 [6] 보도자료4335 16/10/07 4335
12935 [오버워치] e스포츠의 정점을 맞이하라!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 오늘 개막 [1] 보도자료3184 16/10/07 3184
12930 [오버워치] [일정변경] 오버워치 그랑프리 시즌3 예선 공지 무적함대2809 16/10/06 2809
12927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새로운 강자가 탄생한다! Dark Wolves vs Tu Up 대결 보도자료2213 16/10/06 2213
12921 [오버워치] 아프리카TV, 공식 오버워치 국제 초청전 '오버워치 APAC PREMIRE' 생중계! [1] 보도자료2907 16/10/06 2907
12919 [오버워치]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경쟁전 랭킹 1위의 위엄! KongDoo Panthera 대승 보도자료3448 16/10/05 3448
12912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예선 및 해외 초청 16개 팀 확정! 10월 7일 개막 [1] 보도자료3321 16/10/04 33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