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3부작의 마지막 편 드디어 나온다!
- 인류를 자유롭게 하려는 울디시안과 변절한 천사 이나리우스의 이야기 다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 가려진 예언자'가 10월 4일(화)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특히나 이번 골드 에디션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책의 외부를 감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소설을 통해 디아블로 팬들은 악마의 세력을 등에 업은 삼위일체단이 무너진 상황에서 인류를 자유롭게 하려는 울디시안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변절한 천사 이나리우스를 극복하고 인류의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10월 4일(화)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1일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이 출간된 이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은 총 5편이 출간될 예정으로 소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는 1997년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2년 5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014년 3월 출시된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역시 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27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같은 해 8월 콘솔 버전인 '대악마판'이 PlayStation™ 3, PlayStation™ 4, Xbox 360®, 그리고 Xbox One™으로 정식 출시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디아블로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성전사 등 6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불타는 지옥의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지키는 웅장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아블로 III'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