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틱 하이, 3:1로 RESUNZ 꺾고 3연승 달성
- MIGHTY AOD, 루나틱 하이 등 ‘시즌 파이널 매치’ 초청 팀 투표 중
- Team Kongdoo Panthera vs LW Blue, 10월 4일(화) 오후 6시 나이스게임TV 생중계
인터넷 게임 전문 방송국인 나이스게임TV와 가격 비교 사이트인 다나와가 함께하는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5회차 경기에서 루나틱 하이가 RESUNZ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첫번째 매치 눔바니에서는 루나틱 하이가 압승을 거뒀다. 루나틱 하이의 빈틈없는 수비진은 무너지지 않았고, 공수 전환 후 여유롭게 A 거점을 뚫어내며 빠르게 매치 포인트를 따냈다.
두번째 전장인 네팔에서, 경기 초반 트레이서 고수로 유명한 ‘EFFECT’ 김현이 활약했다. 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RESUNZ가 첫번째 세트를 따내는데 기여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EscA’ 김인재의 리퍼가 결정타를 날리며 루나틱 하이가 3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갔다.
추첨을 통해 세번째 매치는 신규 전장 ‘아이헨발데’로 결정되었다. 공격이 어렵다고 알려진 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RESUNZ는 겐지-트레이서 조합으로 루나틱 하이의 수비를 압박하였다. 이어진 수비 턴에서도 ‘EFFECT’ 김현의 정크렛을 깜짝 카드로 활용하며 화물을 저지, 매치 스코어 2:1을 만들어냈다.
힘 싸움에 자신감을 가진 루나틱 하이가 거점 쟁탈전을 선택하여, 네번째 전장은 일리오스로 결정되었다. ‘ryujehong’ 류제홍의 아나가 나노 강화제를 지원하고, ‘Miro’ 공진혁의 윈스턴과 ‘EscA’ 김인재의 리퍼가 전장을 휩쓸며 3:0의 세트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은 9월 29일에는 대회가 진행되지 않으며, 6회차 경기는 10월 4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초청전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루나틱 하이 대신, team KongDoo Panthera와 LW Blue가 출전한다.
더불어,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시즌 파이널 매치에 초청할 팀 투표를 진행 중이다. 상금 200만원의 시즌 파이널 매치에서 보고 싶은 팀을 다나와 홈페이지(
http://event.danawa.com/danawa_160927)에서 투표 할 수 있다.
매주 화, 목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은 3선승제로 펼쳐지는 대결을 통해, 매회 승리 팀이 상금 100만원과 함께 다음 도전 팀을 기다리는 승자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아프리카TV, 다음 등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 홈페이지(
http://www.nicegame.tv/overwa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