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기기 통해 신규 확장팩 군단 관련 다양한 콘텐츠 확인 및 관리 가능
- '임무', '영입', '추종자', '연구' 네가지 기능을 통해 연맹 전당의 기능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신규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의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군단 컴패니언'을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군단 컴패니언 앱은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쉽게 워크래프트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연맹 전당과 최고 레벨 플레이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있는 전역 퀘스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군단 컴패니언 앱을 사용할 경우 '임무', '영입', '추종자', '연구' 등 네 가지 기능을 통해 더욱 편하게 연맹 전당의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임무 창을 열면 현재 캐릭터가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임무가 표시되며, 각 임무를 선택하면 자세한 정보와 함께 완료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입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로운 병력을 훈련시켜 임무에 파견하는 것도 가능하며, 추종자 창을 통해 지금까지 영입한 용사를 확인하고 각각의 장비를 관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 창을 통해 연맹 전당을 강화하거나 기존에 선택한 연구를 변경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단 출시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도입된 새로운 유형의 동적 야외 퀘스트인 전역 퀘스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앱 내에서 부서진 섬의 지도를 확인하고 현재 수행 가능한 모든 전역 퀘스트를 확인 및 완료할 수 있다. 여기에 설정을 통해 화면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전역 퀘스트의 유형만을 노출시킬 수도 있다. 단 실제로 해당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게임에 접속해야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지난 9월 1일 한국에서 신규 확장팩 군단을 출시,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사냥꾼, 유물 무기, 직업별 연맹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어 PC방 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http://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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