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MS 후원으로 ‘서피스’ 제품 활용한 오버워치 대회와 게임 시연
- 게임 & 이스포츠 세미나, 스마일게이트 인사팀과 콩두 채우철 감독 직업 멘토링 예정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대학생 게이머들을 위한 문화행사인 '대학 게이머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대학 게이머즈 파티'는 게임 및 이스포츠 업계에 종사중인 현직자들과 직업 멘토링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취업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간단한 레크리에이션과 음식을 통해 대학생 게이머들에게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문화 행사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대학 게이머즈 파티'는 각각 넥슨 아레나와 콘텐츠 코리아랩에서 개최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바 있다.
이번 대학 게이머즈 파티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종로에 위치한 더케이트윈타워 11층 한국MS오피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연사로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얼마전 LoL 챔피언스 코리아 복귀에 성공한 프로게임단 콩두 몬스터의 채우철 감독이 참여해 대학생 게이머들에게 게임 업계와 이스포츠 산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노트북을 활용한 오버워치 게임행사와 간단한 음식을 배치 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게이밍 기어 전문 업체 Razer에서는 이번 행사에 자사 제품을 협찬하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대학 게이머즈 파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연합회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SportsCC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E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