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팩토리 모터스포츠 vs BEOM’S 레이싱, TEAM DRM vs 스토머 레이싱 대결
- 승리팀은 9월 10일, 4강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최종전에 진출
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6일, ‘2016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의 4: 4 팀전 A, B조 패자전 경기를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의 A, B조 패자전 경기에는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와 BEOM’S 레이싱, TEAM DRM과 스토머 레이싱 총 네 팀이 4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최종전 진출권을 걸고 맞붙게 된다.
먼저 첫 번째 경기에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와 BEOM’S 레이싱이 격돌한다. 개막전 경기에서 안타깝게 패하긴 했지만 초반 팀 스피드전에서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인 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BEOM’S 레이싱과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TEAM DRM과 스토머 레이싱이 맞붙게 된다. 지난 2주차 경기에서 초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4라운드까지 가볍게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안타깝게 패배한 TEAM DRM과 강력한 우승후보 원레이싱을 초반에 압도하다 아쉽게 패배한 스토머 레이싱 중 어떤 팀이 4강 진출의 마지막 관문인 최종전에 진출하게 될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듀얼 레이스의 4대 4 팀전 패자전은 5전 3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2세트 1라운드는 레이싱 감독 및 매니저가 출전해 2대 2로 승부를 겨룬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오는 9월 10일, 4강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최종전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