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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8 18:25
'스타2 프로게임단을 스타1 리마스터 프로게임단으로 전환시켜'
이 문단에서 내렸네요. 물론 스2도 현재 신규유입이 전무한 상황이라 1,2년 뒤 사실상 e스포츠로는 자생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스1은 너무 국내 중심 게임이라 굳이 블리자드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어보이는데...
16/08/08 19:14
뇌내망상인데, 새로운 배틀넷에 들여와서, mmr 기반의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면 오버워치,롤에 이은 3위게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6/08/08 19:15
그 동안 출시된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배틀넷 앱에 연결하는 작업이 아닐까 싶네요.
스타 1 등의 위시한 예전 게임을 연동시키면 더 많은 유저 수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게임의 온라인 여부나 채팅도 가능하니 애플 마냥 배틀넷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16/08/08 20:48
여태까지 블리자드는 스타1 이라는 초대형 컨텐츠를 너무 활용을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제대로 리마스터 해서 청소년 유저층을 가져올수만 있다면 pc방순위 3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가격 29000원 정도에 '블리자드 배틀넷 시스템'에 편입시키고 PC방에 정량제 요금을 판매하는 겁니다. 그리고 부분유료화(스킨구입: 롤처럼 스킨을 구입하면 마린이나 메딕같은 유닛의 디자인이 변경되서 나옴) 를 한다면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꽤 괜찮은 수입원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16/08/09 14:10
사실 워3조차도 현재 시점에서는 초대형 컨텐츠라고 말하기 애매하죠.
리그도 중국에서 부활하기는 했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고요.
16/08/08 23:13
전세계로 따지면 사실 현재 워3나 스1이나 또이또이 합니다. 워3도 한국 중국말고는 선수가 없어요.
다만 워3는 그 중국시장 하나만으로도 월등하니...
16/08/08 22:02
블리자드가 공허의 유산에 집중하면 집중했지 굳이 브루드워를 다시 꺼내들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블리자드가 90년대 후반에 출시된 게임을 위한 개발자들을 채용한 '사실'은 있기때문에 패치가 없을것으로 보이진 않는데 거창하게 완전 리마스터링 해서 만들 이유까지는 딱히 없을 것 같고 팬서비스의 느낌으로 해상도 및 최신 OS 지원 패치정도로 끝낼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16/08/09 18:04
요즘 기자하기 쉬어보입니다.
루머를 바탕으로 기사쓰면되니깐 또한 한국에서 스타라는 게임이 엄청나긴 한거같네요 팩트하나도 없는데 설레어하고 낚이는 사람도 많은거보면 스타의 위엄이라할까요?
16/08/09 19:51
푸하하 스1 부활하면 고추 자른다는 말까지 보게되다니 크크크 여기가 피지알이 맞나 의심이 가네요 크크크 스1의 부활을 정말로 간절히 원치 않는 분들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크크
뭐랄까.. 시대가 역행하는것을 차마 두고 볼수없는 선구자의 생각인가요? 크크
16/09/11 13:39
스1 부활이 아니라 오버워치,롤에 이은 3위게임이 된다는게 말도 안된다는거죠
남의 글에 뭐라할거면 난독은 피해야하지 않을까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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