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에서 푸리주무, 진기, okey 로 구성된 '밤과 철권 사이' 팀이 대표로 선출
- 서울 지역의 철권 성지인 그린게임랜드, 정인 게임장, 건데 넷 아레나 모두 진행
NICEGAME TV와 KMBOX가 주최하고 NICEGAME TV가 주관하는 TEKKEN STRIKE 마지막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이 다가온다. 매장 대표선발전의 마지막 예선전이 8월 7일 진행된다.
3vs3 팀배틀(선봉/중견/대장)로 진행 되는 테켄스트라이크의 1차 예선전인 매장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회차가 진행된다. 31일 진행 된 2주차 매장대표 선발전에서, 과거 리리와 아머킹의 진수를 보여준 ‘푸리주무’ 선수와 VSL 개인 리그 8강에 진출한 드라고노프의 ‘진기’ 선수 그리고 왕진레이 고수로 유명한 ‘okay’ 선수로 구성된 ‘밤과 철권 사이’ 팀이 서울 중랑구의 ‘따라가기 PC토랑’에서 매장 대표로 선발되며 서울 지역 예선의 치열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8월 7일에는 서울 지역의 철권 성지, 그린게임랜드 와 정인게임장 그리고 건대 넷 아레나가 모두 예선전을 진행하는 만큼 어떤 팀이 매장 대표로 선발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존 철권 강자들의 예선 통과 소식과 함께 그동안 뜸했던 국내 철권씬의 부흥과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은 7월 24일, 7월 31일, 8월 7일 총 3일간 전국 51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3주차인 8월 7일은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남도, 전라도 이상 7개 지역 2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현재 8월 7일 ‘매장대표선발전’ 진행 매장에서 예선접수를 진행 중이며 예선 매장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nicegame.tv/tekkenstrike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총상금 600만 원으로 진행되는 TEKKEN STRIKE는 이번 1차 예선을 시작으로 8월 중 진행되는 2차 예선을 거쳐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8주간 NICEGAME 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