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헬프미 주축 슈퍼스타, 로하이 속한 기절초풍 팀이 매장 대표로 선발
- EVO 2016 열기를 이어간다. 1차 대표 선발전 3일간 전국 51개 매장에서 진행
NICEGAME TV 와 KMBOX가 주최하고 NICEGAME TV가 주관하는 TEKKEN STRIKE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 vs 3 팀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첫 팀 단위 대회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진행된 세계적인 규모의 격투 게임 대회 'EVO 2016' 철권 7 FR 부문에서 '세인트' 최진우 선수와 '무릎' 배재민 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유명 선수들이 어떻게 팀을 구성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에서 헬프미 선수 주축으로 구성된 '슈퍼스타'팀 과 로하이 선수가 속한 '기절초풍'팀이 각각 성남 아이닉스 PC방과 인천 금성 게임장에서 매장 대표로 선발되며 총 11팀이 2차 예선에 진출하여 이어지는 31일 매장 대표 선발전에서도 많은 고수들의 참가가 기대된다.
1차 매장 대표 선발전'은 7월 24일, 7월 31일, 8월 7일 총 3일간 전국 51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2주차인 7월 31일은 서울, 인천,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도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7월 31일 '매장대표선발전' 진행 매장에서 예선접수를 진행 중이며 예선 매장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nicegame.tv/tekkenstrike2)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총상금 600만 원으로 진행되는 TEKKEN STRIKE는 이번 1차 예선을 시작으로 8월 중 진행되는 2차 예선을 거쳐 9월 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8주간 NICEGAME 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