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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2 17:03:39
Name 리오넬 호날두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6071215484823830
Subject [LOL] 기자석 - 8시 경기? 팬들을 보라
롤챔스 개막 전에야 스투 프로리그도 월화 5시였나요? 그 때 하니 이해가 됐지만, 현재는 그 시간에 롤챔스 재방송이나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꾸준히 이야기 나오고 있는데 대체 무엇때문에 말도 안되는 8시 시작을 고집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경기시간이 8시라지만 사실 이것도 경기 시작시간이 아닌 프로그램 시작시간이죠
거기다 스포티비에서 한다하면 일단 퍼즈는 패시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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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송배틀드럼
16/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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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찾자면 챌린저스 코리아가 5시에 합니다
김정윤
16/07/12 17:1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롤러와보니까 롤챔스 경기시간이 먼저 정해지고
롤챌은 그냥 비어있는 시간에 하는거 뿐이라고 빛돌님이 그러시더군요
16/07/12 17:14
수정 아이콘
참 애매하네요...... 막상 상암동 아닌 직장인들이 가서 보기엔 8시면 적절하긴 한데 7시면 조금 빡빡하긴 해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유스티스
16/07/12 17:16
수정 아이콘
첫 댓글처럼 챌코때문이죠...
전자오락수호대
16/07/12 17:38
수정 아이콘
챌코는 롤챔스 시간 결정되고 나서 끼워맞췄답니다
카바라스
16/07/13 10:05
수정 아이콘
그런 오해가 있어서 롤러와에서도 밝혔죠 아무상관없다고. 오히려 롤러와시간도 9시간이나 땡길정도로 그냥 빈시간에 꽂아넣었습니다.
16/07/12 17:25
수정 아이콘
8시도 별로같고, 6시나 7시쯤 하면 안될려나.. 5시도 별로에요.
처음에 이야기가 나왔을때도 우려했던 부분이지만, 동시분할중계는 첫 시도인걸 감안하더라도 실패라고 봅니다.
16/07/12 17:37
수정 아이콘
롤챔 땡겨지면 롤챌은 점점 암흑시간대로
브뤼헤르
16/07/12 17:42
수정 아이콘
이건 온겜이 5시 중계하고 다음 경기도 이어서 8시에 온라인 중계 하려고 이렇게 시간 정한 것 아닌가요? 이왕 분할 중계라면 그냥 6시에 온게임넷과 스포티비에서 동시에 중계 시작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16/07/12 17:45
수정 아이콘
자꾸 롤챌코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시간대는 롤챔이 정해지고 나서 남는 슬롯에 넣은 거기도 하고
일단 롤챔과는 다르게 인터넷 시청이 우선이라 딱히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홧팅
16/07/12 17: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왕에 할거면 저번 스타 프로리그처럼 6시에 동시에 다른 경기 중계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겠는데
16/07/12 17:49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때문에 팬들만 등터지는거죠.
그냥 OGN에서 했으면 됬을걸..
미터기
16/07/12 17:51
수정 아이콘
100%스포티비떄문이라 할순없죠
최종승인은 라이엇인데 말이죠 걍까고싶어서 댓글다시는거같네요
16/07/12 18:09
수정 아이콘
아니요 무조껀 스포티비때문이죠. 스포티비가 중간에 중계하겠다고 끼여들지만 않았어도
그냥 OGN중계계속 볼수있었고 시간문제도 경기가 늦게 끝나야지만 발생할 문제였죠.
뭘 걍 까고 싶어서 댓글을 다나요. 사실 그대로를 쓴건데
메데이아
16/07/12 18:24
수정 아이콘
독과점은 반대해서 새로운 중계방송사가 생기는 것을 환영했는데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라이엇이 스포티비한테 중계권 다시 뺏을 것 같지도 않고(분할 중계 자체가 방송국의 힘 빼기 목적을 지니고 있으니) 그냥 스포티비가 발전하는 걸 바라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신예terran
16/07/12 18:30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때문이 아니죠. 그전에는 하루에 2경기씩 했으니까 두번째 경기는 8시경기나 다름없이 늦게했죠.
두 방송사로 나누면서 한 방송사에서 하나씩 나눠서 경기를 하니 기존 롤챔스 하루에 두경기하던 시간에서 첫경기보단 늦고, 두번째 경기보다는 일찍 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는데 왠걸 그냥 기존 두번째 경기 시작할 시간에 한 경기를 하는거죠.
그냥 까고싶어서 하시는 말씀 맞아요.
16/07/12 19:18
수정 아이콘
수요일 경기에서 ogn에서 얼마나 스포티비쪽 중계를 못했다는걸 생각하면 까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올시즌에 2경기 정도나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한경기 정도 밖에 없었는데 상관 없습니다.
신예terran
16/07/12 19:27
수정 아이콘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과거에는 하루에 두경기씩 했고 항상 너무 일찍시작하고 또 너무 늦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게 불만이었고 때문에 방송사 두개 나눠서 하는데 적극 찬성했습니다. 스포티비와 나눠서 중계하는걸 찬성할때 가장 큰 이유가, OGN 편성관계로 수목금토에 집중적으로 두경기씩 하면서 늦게끝나는 현상을 방송사 두개가 나눠서 월화수목금토 모두 중계하므로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주중 한경기로 바뀌면서 가장 좋은 시간대로 바뀔줄 알았는데 현실은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스포티비가 최근 퍼즈로 사건이 발생하는건 지금이거랑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고요.
16/07/12 19:32
수정 아이콘
무슨말인지 이해를 전혀 못하셧나본데
실제적으로 2경기 시작시간이 현재 8시보다 이전시즌의 경우 더빠르게 진행되면서 귀가시간이 현재보다 짧았다는 이야깁니다.
너무늦게 끝난경기는 특히 유별난 모 2-3팀 경기 맞붙는경우 제하고 교통에 불편함을줄정도가 아닙니다.
근데 8시 고정이 되면서 경기중 한세트라도 경기 시간이 길어질경우 시간의 압박이 확실히 늘어났다는 거구요.
스포티비의 문제는 제하고 서라도요.
신예terran
16/07/12 19:3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왜 그게 스포티비의 문제냐는 것이죠. 그냥 편성이 당겨져야하는게 당연한건데요.
16/07/12 19:39
수정 아이콘
그냥 냅뒀으면 문제가 없었을거라는거죠. 그냥 OGN에서 중계했으면 그냥 몇경기가 늦게 끝날뿐이었던걸
스포티비가 중계하겠다고 머리 들이 밀고 들어와서 만든 명분이 그거라는거죠.
딱히 OGN 에서 중계한다고 뭔가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닌데요.
그러니까 스포티비때문이라는겁니다. 스포티비가 중계하겠다고 머리 안들이 밀었으면 굳이 이렇게 할필요가 없었다는겁니다.
신예terran
16/07/12 19:46
수정 아이콘
아뇨. 그냥 나뒀으면 적지 않게 발생하는 늦은경기가 발생하는걸 해결할 수가 없어요. OGN에서 방송할때 문제가 없던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를 계속 안고 있었습니다. 근데 양 방송사로 나누고 편성을 당기면 앞서 말씀드린 문제가 거의 원천적으로 해결이 되죠. 문제는 원래부터 있었고 해결이 될수 있게 바꾼건데 어찌된일인지 스포티비뿐 아니라 OGN마저도 기존보다 늦게하는데요.
16/07/12 19:59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 님// 완전히 경기시간을 컨트롤 할수있는건 경기 시간이 정해져있는 농구나 축구정도나 가능하지
경기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경기는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요일당 2경기를 배정한것이 가장큰 문제인데 신예테란님이 말씀하신데로 하려면
결국 편성을 겹쳐서 하는방법밖에 없습니다. 현재 LCS체제 처럼요.
그럼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팬들이 받는겁니다. 특정경기는 무조껀 재방으로밖에 볼수가 없어요.
두방송사가 하면서 좋아지는점은 두가지 정도인데 서로 경쟁을 붙여서 퀄리티 향상이랑
동시간대 편성이 가능하다는점인데 라이엇에서야 상관없겠지만 양쪽방송사 특히 후발주자인 스포티비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을겁니다.
결국 동시 편성이 아닌이상 과거의 방식이 더 좋았다는거고(이것마저도 장단점이 분명히있음) 그걸 장점이라고 포장한 스포티비랑 라이엇이 문제라는거죠.
신예terran
16/07/12 20:12
수정 아이콘
키토 님// 동시간대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7시에 하자고요. 원천적이란 말을 썼지만 완벽하게 컨트롤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건 저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한시간 당기면 11시를 넘기는 경기의 빈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지금 요일당 두경기를 하는 요일은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뿐입니다. 완전 겹침편성도 아니고 경기 후반부 겹침이 lcs와 동일하다 보긴 어렵죠. 또한 나머지 3일은 겹치지도 않는데 8시 편성을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반박의 여지가 없죠.

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의 시청 패턴이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보고싶은게임을 늦게하는게 더 큰 피해인지, 약간 겹쳐서 한경기를 못보게 되는게 더 큰 피해인지는 더 두고 봐야죠. 모든 경기를 모두 생방으로 보시는 분들이야 후자가 피해이겠지만 주요팀 경기만 보셨던 분들, 주요팀을 현장 직관하셨던 분들은 전자가 매우 고통스러웠을겁니다. 저 또한 필요경기만 보는 스타일이고, 다른 스포츠들은 팀마다 골라보고 겹친경기는 돌려보는게 당연한게 이스포츠에선 모든 경기가 겹침없이 중계되어야 한다고 믿어지는게 이상합니다. 경기수가 많아진 만큼 이젠 몇몇경기는 약간의 중복이 있어도 된다고 봅니다.
16/07/12 21:31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 님// 문제의 시발점을 봅시다.
8시 중계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왜 8시 중계가 나왔냐고 이야기하면 결국 스포티비의 중계참여때문입니다.
이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뭐 그전이라고 문제 없었다는건 아닙니다.
빈도수의 문제이지만 경기가 늦게 끝나는경우가 있었고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죠.
문제는 다른곳에서 발생한겁니다.
현재 2경기 매치가 진행되는 요일은 수,금,토 입니다 이중 토요일은 2시 중계가 시작이니 제하고
수,금만 보겠습니다 딱히 앞의 5시 중계딜레이로 인한 8시 중계가 차질이 빚어지는경우는 현재의 중계일정가운데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이게 과거 OGN단독중계의 상황에전 경기가 분리되지 않았으니 8시 중계시작이 아니라 그냥 경기가 그냥 휴식시간과 세팅시간이후 진행되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시당초 8시 중계 이야기가 나온것 자체가 스포티비가 뛰어들면서 경기 시간의 선명성과 선수들의 컨디션조절문제였고 8시로 정해진건 양쪽 방송사의 조율에의한거였음을 생각하면 스포티비가 중계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이같은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를 이유도 없었지요.
더욱이 문제가 되는것은 8시 단독경기로 중계되는 월,화,목일경우 부담이 더 커지게 된겁니다.
원래 어느정도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포티비가 끼어들면서 부담이 더 커지게됬다는거죠.
전 여기에 문제가 있다는이야기고 그래서 스포티비가 문제라는겁니다.
스포티비가 중계에 뛰어들지 않았으면 중계 시작시간에 대한 문제도 불거지지 않았겠죠.
애시당초 수목금토 전부 5시 중계시작으로 2경기 달아했을테니까요.
신예terran
16/07/12 23:01
수정 아이콘
키토 님// 문제의 시발점이 8시 중계입니다. 왜? 앞시간이 비고도 늦게하니까. 8시에 하게된 이유가 스포티비의 중계참여요? 인과관계가 전혀 안맞습니다. 중계참여 했으니 더더욱 당겨질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되길 바랬고요. 협상에서의 문제지 스포티비가 참여해서 8시 중계라는건 어떠한 근거도 없는 중상모략일 뿐입니다. 할수 있는걸 못한거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건 아닙니다.

그전에 OGN이 안고 있었던 문제를 봅시다.
1. 하루 두 경기 같은 경기장에서 치뤄야 했기 때문에 앞경기는 필요보다 빨리 시작하고 뒷경기는 필요보다 늦게 시작한다.
2. 또한 위의 물리적 문제로 뒤의 경기 시작 시간은 앞의 경기 길이에 영향을 받는다.
위 두개는 이스포츠가 프로스포츠로 나아가는데 필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였습니다. 물리적, 시간적 문제 때문에 관중수요와는 다른 시간대에 경기가 시작되는 문제, 각각의 경기 시간이 독립되지 않고 이전의 경기에 종속되는 문제. 둘다 특정 팀을 응원하기위해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불편한 문제이고 시청자 입장에서도 불편한 문제들입니다.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었는데도 잘못된 협상을 한걸 문제로 돌려야지, 무작정 기존의 틀을 깨서 기존의 문제를 수면위로 올렸다고 욕먹을게 아닙니다.
스포티비가 뛰어들지 않았으면 애초에 OGN혼자 해결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토를 안단겁니다. 지금 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양방송사체제를 갖췄는데 해결할 의지가 없으니까 문제가 불거지는거고요. 애시당초 전부 5시시작 2경기 다는 상황 자체가 최악인거에요.
16/07/12 23:11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 님// 인과관계가 왜 맞지않나요?
전 2경기의경우 5시 시작시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전 하루에 한경기 보는게 더 싫습니다. 경기가 3set가지않으면 경기가 짧은경우 실제 경기를 보는 시간자체가 너무 줄어서요. 어차피 저같은경우는 그냥 직관을 하려면 하루를 완전히 비우고 가야되는 지방민 입장이라
별로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일부러 이번시즌은 지난 SKT전이 있고 OGN두경기 중계였던 하루를 골라서 갔죠.
8시 중계문제가 대두된건 스포티비중계참여때문이죠. OGN이 기존과 같이 중계했으면 이 문제가 왜 대두되나요. 그냥 경기가 너무 늘어져서 팬들이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나왔죠. 중계시간이 문제가 될건 없죠.
그냥 5시 중계 2타임이면 문제가 대두될게 없는게 어차피 경기 시간으로 늘어지는 문제라 이건 방법이 없죠.
문제는 분할중계로 인해서 발생했고 양방송사모두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야 했기에 어정쩡한 시간인 8시가 채택되었을뿐이죠. 그냥 2경기 중계면 왜 문제가 대두됩니까.
어차피 하루 2경기 중계가 이어져갈뿐인데요. 그게 왜 문제라는건지 이해할수 없네요.
결국 스포티비가 들어와서 좋아진건 OGN중계 퀄리티가 올라갔다는거 뿐이고 나머진 전부 그냥 후퇴했죠.
직관도 전부 다 나누어서 가야하고 1경기 중계가 있는날은 한경기만 볼수밖에 없습니다.
신예terran
16/07/13 07:03
수정 아이콘
키토 님// 결국 키토님께서 주장하시는 근거는 내가 편하니까 라는 수준을 못벗어 나고 계십니다.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신분들 그냥 변화를 싫어할때 하시는 말씀에서 한치도 벗어나질 못하고 계세요. 정작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는 상황에 대해선 무시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루 두경기 방송 자체가 8시 방송이나 다름없는 문제였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원래 문제였다고요.
스포츠라면 자고로 보편적인 일과시간보다는 늦게 시작하는게 관중동원이나 관심도에 더 나을것이고 또한 일과에 맞게 적절히 끝나야 합니다. 야구를 보세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시작시간이 6시 반, 일과가 끝난 후에요. 그보다 더 늦게하지 않는 이유는 마찬가지로 적절한 시간 내에 끝내기 위함입니다. 하루 두경기는 두개의 문제 모두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스포츠들은 모든 팀들의 경기를 보는게 더 이상한건데 롤챔스는 왜 한사람이 모든 경기를 시청해야 하도록 편성되고 경기가 짜여져야 합니까? 키토님께서 당연하다고 여기시는게 사실 썩 당연하지 않습니다. 직관은 보고싶은 팀 경기를 제시간에 볼수 있어야 하는게 진짜 이익이지 한번가서 많이 보는게 이익인가요? 전 보기싫은팀 경기로 인해 보고싶은팀 경기가 밀리는게 더 황당한일 같은데요.
16/07/13 07:55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 님//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데 제가 편해서가 전혀 아닙니다..
그냥 일예를 들었을 뿐이죠.
신예테란님도 하루 두경기 중에 한경기 때문에 짜증난다라고 하시는 거잔아요. 저한테 그러셧듯이 본인이하 일부 팬둘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
모든 스포츠가 전경기를 같이 볼필요가 없다는것도 결국은 팀이 너무 많고 물리적으로 동시간대 중계가 불가능하기 때문인데 이스포츠는 조금 달리 봐도 되죠. 꼭 다른 스포츠따라가라는 법도 없고
계속 시간대가 늦다는것만 반복하시는데 기본적으로 ogn에서 중계할땐 경기시간이 길어져서 막차시간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전체 시즌중에 몇경기가 되지않았습니다. 이건 그냥 큰 문제가 크게 안됬어요. 특정팀들의 경기일때가 많았고 그것 마저도 야구나 시간제한이 없는 스포츠처럼 충분히 감수 할만한 문제인거죠.
야구에서 6시 30분중계인데 야구 시즌중에 몇경기 11시에 끝난다고 편성 앞으로 당기자고 하나요. 차라리 직장인들 직관 문제가 있으니 7시 경기 시작하자는 말은 어느정도 타당합니다. 하지만 이문젠 아닌거죠. 전체 평균을 따졌을때 경기 시간이 지나치게 기니까 경기 시간을 줄이자고 하지.. 아예경기 시작시간이 8시인거랑은 다른 문제죠.그러니 8시중계의 출발점을 봐야죠.
8시중계가 이루어진건 양쪽 방송사 합의에 의한건데 이건 스포티비가 중계에 뛰어들면서죠. 자꾸 이걸 아니라고 하시는데 ogn에서 중계를 했으면 이같은 말이 나오나요?
애시당초 라이엇이 스포티비 끼어 넣으면서 붙은말이 중계시간의 선명성으로 인한 선수 경기력의 향상과 팬들의 편리함인데 선수들이 경기력이 향상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고 그냥 경기를 늦게 시작해서 팬들만 뷸편하죠.
자꾸 잊으시는데 이걸 라이엇과 스포티비가 내세운 겁니다. 방송사 껴 너으면서요 편성시간대가 문제인건 저도 공감합니다 7시로 옮겨야죠.
근데 이문제가 발생한건 스포티비가 중계에 껴들어서지 ogn때문이 아니죠.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과거 2하루 더블헤더 시스템에서의 경기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결국 선수들의 경기력 문제로 인한 것에 기인하지 중계시간 자체로 인해 발생하는건 5시 중계로 인한 직장인들의 첫경기 직괸의 어려움과 시청이 어려움 정도로 문제가 될수 있다.
하지먼 스포티비가 뛰어들어서 생긴 8시 중계에서의 문제점은 스포 티비가 뛰어듬으로 발생한 문제이지 lol중계자체에 대한 문제 발생이 아니라는 점을 전 꼭 이야기 하고 싶은겁니다.
신예terran
16/07/13 10:21
수정 아이콘
키토 님//
키토님이 말씀하시는 주장은 [OGN중계엔 문제가 없었고 스포티비가 끼어들어서 문제가 생겼다] 라는건데 애초에 전제가 틀렸음을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 기존 OGN중계에 문제가 없었다. 틀렸습니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큰 문제가 안되었다니요. 아주 자주 발생한 문제인데요. 지난 OGN 단독 방송시 서브미션처럼 보였던게 12시 넘기기인데요. 또 다른 재밋거리처럼 웃고 넘겼지만 사실 웃고 넘길 일이 아닙니다.
[두 경기중에 한 경기만 시간이 늦어서 짜증난다]고 제 호불호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두 경기 모두 잘못 되었다]라고 옳고 그름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데 여태까지 그렇게 이해하고 계시다니 제가 앞에 쓴 글이 무색해지네요. 일부고 자시고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시간대만 늦다는걸 강조하고 있지도 않아요. 두번째 시간은 고정되어 있지도 않았는데 앞선 시간대는 또 너무 빨랐다는것 또한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야구에 대한 비유에서 왜 끝나는 시간만 생각하시나요. 저는 앞에서 야구에 대한 비유를 든게 그나마 일과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시간대에 배치했다고 든 예를 보여준겁니다. 기존 OGN방송은 시작시간대는 완전히 틀렸고 끝나는 시간마저도 못지키는 최악의 편성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왜 일과에 맞는 편성을 해야하는가? 왜 또 정확한 시작시간을 지켜야 하는가?
이스포츠 또한 프로스포츠이니까요. 당연합니다.
프로스포츠로서 관객 또한 당연한 중요 요소입니다. 근데 왜 일과보다 빨리하나요? 왜 또 늦게 끝나나요? 관객이 올수 없는 시간대에 시작해선 안됩니다. 해결할수 있으면 당연히 해결해야 합니다. OGN단독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였고 양방송사 체제 하에서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해결을 안한거 뿐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OGN단독에서는 해결 불가, 양방송사 체제에서는 해결이 가능하나 하지 않았다]입니다.
야구도 물리적으로 동시간대 방송 안 할수 있습니다. 다른 한경기는 오전부터 하면됩니다. 나머지 경기는 안하면 되고요. 그럼 하루에 두경기 보고 KBO의 모든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왜 안할까요? 일과중인데 당연히 관중이 없지않습니까. 지금 롤챔스는 일과가 끝나기 전부터 하니까 되는거처럼 보이지만 프로스포츠라면 애초에 그렇게 하면 안되는겁니다.
키토님의 취향에는 모든경기를 보고싶은거지 그와 별개로 모든 경기는 적절하고 정확한 시간에 시작되는걸 엄수해야합니다. 둘다 동시에 만족시킬수 없다면 애석하게도 취향보다는 어떤게 더 옳은가가 시간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할겁니다.

- 8시 경기의 출발점을 보라?
8시 경기의 출발점은 OGN의 2경기 편성때부터 있었습니다. 기존의 편성대로라면 앞경기가 길어지면 더 늦게 하고 빨리 끝나면 더 빨리 했을 뿐이죠. 그게 아무리 당겨도 7시 편성은 아니었을 겁니다. 어차피 늦은 편성이에요. 그게 스포티비가 참여하면서 애매했던 시간을 8시로 확정 시켰을 뿐 OGN이 단독 방송할때도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OGN때는 고정되어있지 않았으니까 발생하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시는건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8시 경기는 스포티비의 참여로 발생한게 아니라 애초에 존재했던 것입니다. 단지 스포티비 이후 시간이 공식적으로 8시로 확정된게 차이일 뿐입니다.]

- 그래서 문제가 없다고 말하려는건가?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금 문제가 있고 이 문제는 스포티비의 참여의 문제가 아니라 방송주체와 게임사등 게임 시간을 결정하는 모든 주체가 잘못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두경기 동시 중계가 적절한 시간에 시작하고 끝난다면 이런말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 더 나아가서 완전한 동시방송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원하는 경기를 더 쾌적한 시간에 볼수 있을것이고 방송사의 다른 리그 편성이 없다면 더 많은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전 OGN때문이라고 탓을 돌린적이 없습니다. 어째서 OGN탓으로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네요. 8시 경기를 없앨수 있는데도 이전 형식 그대로 따른 모든 관계자의 문제입니다. 스포티비가 8시 경기를 주장 '했다면' 그것을 협의하에 확정한 'OGN' 또한 비판의 대상입니다. 스포티비가 절대권력을 가지고 독단적으로 정한게 아니라면 협의 주체인 'OGN' 또한 비판을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스포티비가 그렇게 주장했는지 여부조차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방도가 없고요)
16/07/13 19:12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 님// 이해가 안가네요. 전 OGN중계에 문제점이 없다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경기 시작시간에 대한문제는 결국 양쪽 편성에 의한 문제였고 서로 협의점에 의해 도출된 결과이니 OGN 또한 비판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문제는 눈가리고 아웅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실제 경기 시작시간과 끝맺음 시간이죠.
경기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건 신예테란님도 동의하셧다시피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게임의 특성상 절대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팀의 특성상 이 경기들이 늦게 끝날거라고 예상할뿐이죠.
기존 OGN더블헤더 상에서도 제가 생각하기에 크게 문제가 대두될정도로 문제가 됬던적은 손에 꼽습니다.
이게 편성문제가 아니고 결국 선수들 경기력에의한 경기 시간이 길어짐으로 인한 문제라는걸 인정하셔야 합니다.(OGN 8시 편성문제도 아무 상관이 없죠. 실제로 구체적으로 나온바 없구요. 스포티비가 뛰어들면서 내세운 명분에의해 편성시간대가 정해졌을뿐. 과거 실제 2경기 시작시간은 7-8시 사이에 벌어지는경기가 전체 70프로이상은 되는데요)
지금 펼쳐지는 경기에도 보시다시피 딱히 포즈상황있지도 않은상황에서 35분전후로 경기가 끝날경우 2시간이내에 경기가 치루어지는경우가 LCK에서 굉장히 많았고 강팀과 약팀 중위권이 뚜렷이 구분되는 LCK현 구도상 더블헤더 중계가 시청이 어려울정도로 힘든가에 대해서 저는 수긍하지 않거든요.
제가 내세우는 문제는 딱히 이전에 이슈가 될만큼의 문제적인 상황이었느냐에 대해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즌내 특정 몇경기가 늦게끝난다고 문제시 된건 이슈가 크지 않았다는거죠.
결국 편성문제외 이야기가 나오는건 스포티비 중계이후고요. 애시당초 뛰어들면서 끌어들인 논리들이
선수 경기력 제고 제하면 전부 논파가 된상황인데 스포티비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스포티비가 들어옴으로서 가져갈수있었던 편의점은 다 사라졌거든요.
신예terran
16/07/13 23:17
수정 아이콘
키토 님// 문제점이 없다고 말한적이 없다뇨. 일관되게 OGN이 중계했으면 이런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스스로 마지막에서 다섯번째 줄에서 [이슈가 될만큼 문제적인 상황이었느냐에 대해서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라고 말씀하시면서 모순을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결국 본인이 [두번째 줄]에서 인정하셨듯이 협의점 도출과정의 잘못이 문제지 스포티비의 진출 자체가 문제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자체가 엄청난 비약입니다.
이전 OGN단독중계에서 2경기 연속중계로 70%이상 8시 이내로 발생해도 제 의견에 아무 영향도 못미칩니다. 지금 중계형태로는 애초에 그냥 7시부터 시작할수 있어요. 과거 중계방식으로는 거의 80%이상 불가능한 시간대죠. 과거에 과반이상의 경기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던들 그게 무슨 근거가 된단 말씀이십니까. 적은 경기라도 각각의 경기가 모두 3세트 이상 진행되는경우 필연적으로 자정경기가 발생하는걸 양방송사하에서는 거의 미연에 방지가 가능하고 그를 위해 출범된게 아니겠습니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건데 해결하지 않은것이 문제죠. 해결하지 않았으니 기존의 문제가 남는거고요. 앞서 말씀하신 경우에선 70%의 나머지인 30%정도의 비율로 관객들이 애로사항을 가지는 경우가 생긴다면 이경우엔 거의 3% 이하로 줄일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렇게 7시 고정으로 당기는건 OGN단독은 불가능하고 현 체계에서는 가능합니다. 협의의 문제지 스포티비의 진출 문제가 아닙니다.
키토님께서 자주 인용하는 내용이 아마 이 기사와 비슷한 내용인듯 한데요(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97) 보시다시피 이미 라이엇 코리아에서 롤챔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양방송사 체제를 꾸린거고요. 기존에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을 안한거지 스포티비가 껴서 문제가 생긴게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존의 OGN편성 자체에 이미 문제가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독 중계이기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니 크게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결 가능한 상황에 와서도 해결을 하지 않아서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이를 가지고 본인은 딱히 이전에 이슈가 될만큼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라이엇 코리아가 문제로 느끼는걸 본인께서 문제로 안느끼셨으니 애초에 양대방송사 체제 자체를 이해 못하시는 상황에서 논쟁하시는게 아닙니까?
자꾸 위에서 말씀드리는걸 무시하고 본인의 의견만 개진하지 말아주세요. 전혀 어떤 부분에서도 논파된부분이 없는데 혼자 논파하셨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해결하려 참여했지만 몇몇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게 문제지, 없던 문제가 스포티비가 들어와서 발생한게 아니에요.]
미터기
16/07/12 21:21
수정 아이콘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한번 맘먹고 다따져볼까요 100% 스포티비잘못인지
16/07/12 21:22
수정 아이콘
님이나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적어도 문제의 시발점은 스포티비가 끼어든게 문제죠.
미터기
16/07/12 22:0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승인안했으면 끼어들수도없는거자나요
이해안되세요?
16/07/12 22:02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가 끼어들기 안했으면 굳이 라이엇이 승인할 이유도 없죠.
이해안되세요? 라이엇이 스포티비한테 LOL방송해달라고했나요?
무슨 주객전도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돈된다 싶어서 뛰어든게 어느쪽인데요
미터기
16/07/12 22:03
수정 아이콘
독단적으로 결정했나요?
라이엇 온게임넷 스포티비 최소한 다모여서 논의했을문제구요
억지주장할려면 근거라도 가져오세요
16/07/12 22:04
수정 아이콘
무슨 억지주장인지 님이나 말이되는소리를 하세요.
애시당초 판에 끼어든게 누군데요.
미터기
16/07/12 22:05
수정 아이콘
판에 끼어드는게 문제라 하...
16/07/12 22:07
수정 아이콘
판에 끼어들어서 생긴문제죠 아닙니까?
8시 중계문제가 대두된건데요.
OGN에서 중계를 계속했으면 어차피 하루 2경기 진행이라 딱히 8시 중계문제가 드러날 이유가 없죠.
제가 틀렸습니까?
16/07/13 03:42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얘기하시는거 쭉보니

1. 나는 하루 2경기보고싶다.
2. 스포티비가 끼어들면서 분할하고, 하루 1경기밖에 안하는날이 생겼다
3. 그러므로 이건 100퍼 스포티비 잘못이다.

이렇게밖에안보입니다.

"하루두경기를 안하는게 잘못된 것이다" 이해할수있습니다. 동의할순 없지만..

님께서 하루 1경기만하는게 잘못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듯, 두번째경기의 시작이 유동적인게 잘못된상황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있는겁니다.

정그럼 ogn 에서 5시 1경기, 8시 2경기 시작 고정해놓고 하루에두번씩 경기하는상황은 괜찮다고 하실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이 글에서 "하루1경기하는날도 왜 8시에 시작하느냐?" 라는사람들에게 "스포티비가 끼어들면서 발생한문제니 스포티비가 100퍼 잘못이다!" 라고하시면 동문서답인거죠.

다른사람의 말을 이해하려는 노력도없이, 내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이들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메데이아
16/07/13 09:26
수정 아이콘
TopOpt 님//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스포티비의 현재 중계 문제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이전에 중계 시작 시간 자체를 스포티비에 극딜하는 모습은 좀 많이 의아합니다.
다리기
16/07/13 13:05
수정 아이콘
메데이아 님// 그냥 문제는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다 스포티비 때문이라는 주장으로 보이네요. 허허
16/07/13 19:17
수정 아이콘
TopOpt 님// 하루 1경기 하는날도 왜 8시에 시작하느냐의 문제점의 출발이 스포티비가 편성에 들어오면서
경기 수가 분배됬고 각 방송사의 이익에따라 8시 편성이 된거니까요.
자꾸 부정하시는데 더블헤더가 아니었던 지난 시즌경기도 8시 편성은 없었어요. 1경기 배분이 있었을떄도 6시 편성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큰 문제 없이 돌아가는 리그에 숟가락 꼽고 이익에 따라 편성 배치한 스포티비가 원인이 아니라면 뭐가 문젭니까.
미터기
16/07/13 21:27
수정 아이콘
키토 님// 어떤이유를 애기해도 어차피 귀닫고 자기애기만하는데 답이있겠습니까 하하
Finding Joe
16/07/12 19:24
수정 아이콘
전 딱히 등 터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쟁 때문에 양쪽 다 피드백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또 까이기만 하던 ogn이 스포티비의 퍼즈 문제로 재조명받기도 했으니까요.
호호아저씨
16/07/12 17:56
수정 아이콘
일찍하면 챌코가 점점 앞으로밀리게됩니다..

나눠서하고한다면 주6일이 필요가없을거같은데..
Jace Beleren
16/07/12 18:04
수정 아이콘
8시 시작에 꼴랑 한경기 하는건 그냥 직관 오지 말란 뜻이죠. 시간등 부대비용 생각해보면 롤챔스 하나보러 8시에 크크크크크크 응 안가~ 챌코 얘기하시는분이 계신데 그건 나겜에서 알아서 합니다 똥은 자기들이 싸놓고 왜 나겜에 책임전가하나요 롤챔스 시간이 먼저 정해졌는데...
미닛메이드
16/07/12 18:09
수정 아이콘
8시 시작은 진짜 변경이 필요합니다.
키스도사
16/07/12 18:27
수정 아이콘
http://tvcast.naver.com/v/976916

롤챔스 쇼에서도 언급되었죠. 8시에 하는 이유가 양 방송사 모두 앞시간대에 뭘 하고 싶어서라고 하는데 비워 놔서라고 하는데, 정작 뭘 하는게 없다고 (원데이 원매치때) 왜 8시에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쳐야 한다고 언급했고, 영상 마지막에 클템이랑 네이버 pd가 잘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 OGN도 잘한게 없다"며 극딜 넣죠.
메데이아
16/07/12 18:35
수정 아이콘
음 이거보면 스포티비만 욕하기도 좀 그렇긴하네요
Finding Joe
16/07/12 19:25
수정 아이콘
만약에 오버워치 대회가 본격적으로 생긴다면 앞시간대에 할 게 생길수도 있겠네요.
신예terran
16/07/12 18: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앞에 뭘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냥 당연히 7시경기를 하는거고 두 방송사 나눠서 하는 만큼 중계를 안하는 날에 7시에 다른걸 하는거지 도대체 앞에 뭘한답니까. 7시가 황금시간대지 8시가 황금시간대가 아닐텐데요? 아니면 자체 판단 해보니 시청률은 8시가 좀 더나아서 관중 배려를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삼성전자홧팅
16/07/12 18:42
수정 아이콘
맞죠 스포티비만 욕할게 아니라.. 만약 온겜도 목요일날에 1경기 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경기시간이 8시인데..
이것도 생각안하고 스포티비만 욕할게 아니죠 온겜도 욕해야죠..
16/07/12 18:48
수정 아이콘
방송사는 문제가 아닙니다. 경기시간은 방송사가 정한것이 아니라 라이엇 게임즈에서 정한것 이지요. OGN과 스포티비게임즈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하라는 대로 시간대를 정한것 뿐이지요.
FloorJansen
16/07/12 18:52
수정 아이콘
롤챌스 + 롤챔스를 연속해서 편성하려는 라이엇 게임즈의 그림 아닌지...
16/07/12 18: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롤챔스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라이엇 게임즈 입장에서는 챌린저스 일정도 고려해야 했다고 봅니다.
신예terran
16/07/12 19:22
수정 아이콘
2부리그 문제때문에 1부리그를 애매한 시간대에 할당 한다는건 제일 황당한 논리죠. 그런 스포츠는 본적이 없습니다. 나이스게임티비를 무시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연한거에요.
시간 편성에서 가장 중요한건 주목도에 앞서서 관중입니다. 관중 생각 안할거면 8시에 하든 9시에 하든 아무 상관이없어요. 집에서 맥주에 치킨뜯으면서 보기엔 늦게 해도 좋죠. 하지만 관중들은 매번 막차걱정하면서 봐야합니다. 롤 챌린저스에 관중이 많아서 그분들을 걱정해서 그런거라면 이해하겠는데 간간히 본 롤 챌린저스엔 관중이 있는지도 의문인데요.
정작 롤챔스가 안하는 일요일에 롤챌스 편성하면 시청자도 보기 편할텐데 일요일엔 롤챔스랑 같이 쉬는건 또 왜 그런지 모르겠고요. 이쪽이 편성이 훨씬 편하죠.
16/07/12 20:35
수정 아이콘
나겜 말로는 롤챔스 시간을 먼저 정하고, 롤챌스는 거기에 맞춰간다고 하네요.
16/07/12 18:55
수정 아이콘
좀 늦은 시간이긴 한것 같아요
헤나투
16/07/12 19:23
수정 아이콘
제대로 시작하고 제대로 끝나기만해도 이정도 불만은 없을텐데 그게아니라서 더 욕먹네요.
NightBAya
16/07/12 19:50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gAr8FMV5MEw

13:41부터
챌린저스 때문에 LCK 시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챌린저스는 나중에 끼워 맞췄다.
라이엇의 의사라기 보다는 방송사 사정에 의해, OGN과 스포티비의 협의에 따라 정해진 것이다.
16/07/12 20:18
수정 아이콘
전에 어떤분이 스포티비에서 프로리그를 5시에 넣고 롤챔스를 8시에 하려고 시간짠거같은데 정작 프로리그는
주말로 시간대가 정해져서 어정쩡해진거같다는 의견을 내신걸 본적 있는데 전 이 의견이 맞지않나 싶네요.
Jtaehoon
16/07/13 08:58
수정 아이콘
내년 스프링시즌 편성시간과 중계 배분, 중계 방식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하루에 한 경기 진행하는 날은 옛날 프로리그처럼 6시나 7시 사이에 시작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e스포츠라는 것이 PC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다가도 갑자기 상태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생겨서 지연되는 일이 생길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횟수가 너무 잦았던 만큼 스포티비 게임즈가 남은 서머시즌 진행하면서 경기 지연이 되는 일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카바라스
16/07/13 10:09
수정 아이콘
롤챌스때문에 8시에 편성한다는건 말그대로 루머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기정사실화되었네요. 나겜에서도 롤챔스시간 먼저 정해진뒤 빈시간대로 끼워넣은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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