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지역 대표 최강팀을 결정하는 대회... 총 상금 600만원 규모
- 9월 4일부터 8주간 나이스게임TV 신도림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e스포츠 리그 전문 게임 방송인 나이스게임TV에서 TEKKEN STRIKE (TEAM FIGHT KOREAN CHAMPIONSHIP)를 개최한다.
국내 지역 대표 최강팀을 결정하는 이번 대회는 TEKKEN7 FATED RETRIBUTION (철권7 FR) 국내 출시를 계기로 TEKKEN 장르의 본격 e스포츠화를 목표로 열리게 된다.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 별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7월 24일부터 8월 7일 1차 지역별 매장 내 대표 선정해, 8월 21일 ~ 28일까지 2차 본선 진출 오프라인 최종예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9월 4일부터 10월 23일 까지 총 8주간 일정으로 나이스게임 TV 신도림 스튜디오에서 전 경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 600만원에 3VS3 팀 배틀 형태로 치뤄질 예정이며 케이엠복스가 후원한다.
나이스게임TV는 "2013년도 TEKKEN STRIKE란 동일 타이틀로 대회를 진행해 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도 TEKKEN의 장르의 부흥과 활성화를 위해 이번 리그를 준비하고 있으며 TEKKEN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대표 컨텐츠로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
http://nicegame.tv)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