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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11 11:43:14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LOL] 스베누 소닉붐 강등 수용, 2부리그 '챌린저스 코리아' 정상 참가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316051

스베누가 결국 선수 차출 없이 그대로 챌코에 참가한다는 소식입니다..
섬머때 와신상담해서 승강전을 통해 내년 롤챔스 스프링에 올라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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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1 11:46
수정 아이콘
스베누 측에서 미지급된 급여도 다 지불하고 계속해서 지원한다는 것 같은데
선수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개토태왕
16/05/11 12:38
수정 아이콘
스베누는 돈이 어디서 계속 나오는 걸까요....??
뭐 나쁜 소식은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16/05/11 12:55
수정 아이콘
진짜 선수들 와신상담해서 내년에 돌풍을 일으켰으면 하네요... 진짜 아쉬운거 같아요 이팀도
고러쉬
16/05/11 12:5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강등 수용이라는 말이 불편하네요.
수용이라는게 이 상황에서 맞는건지를 모르겠어요.
승강전에서 탈락한 팀이 왜 챌코를 수용하니 마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6/05/11 13: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강등당하면 챌린저가는게 당연한건데 수용안하면 뭐 어쩔건데?라는 생각이드네요.
다른 선택지가 있나 궁금하군요.
비상의꿈
16/05/11 12:58
수정 아이콘
강등 수용이라는 표현은 진짜 이상하게 들리긴 하네요
수용 안하면 남는 길은 스폰 빼거나 해체하는 길인것 같은데..
16/05/11 14:18
수정 아이콘
아마 팀 해체에 관한 의논이 있었던 것 같네요
팀을 유지하기로 했으니 챌코 가는걸 받아들였다 이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Rorschach
16/05/11 15:01
수정 아이콘
말이 좀... 아니 많이 이상하긴 한데 본문 제목의 스베누와 소닉붐 사이에 쉼표를 하나 찍으면 나름 자연스럽긴 하네요;;
16/05/11 16:1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스베누라는 스폰서가 팀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스폰서를 유지하는 것을 수용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꺼 같아요
16/05/11 19:07
수정 아이콘
보통 강등하면 해체하고 선수 흩어지니까요

선수들이 남아준건지 아무도 안데려간건지는 모르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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