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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10 17:06:57
Name 보도자료
Subject [오버워치] 출시 D-14 오버워치, 이미 겜심 강타! 오픈베타 PC방 순위 3위 달성


-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재까지 사전 신청자만 양일간 2만명 넘어
- 5월 11일(수)부터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Overwatch™)가 출시를 2주 앞두고 오픈 베타를 통해 PC방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버워치는 지난 5월 5일 누구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 5월 9일(월) 기준 PC방 순위 3위 를 기록했다. 이번 오버워치의 PC방 순위 3위 달성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높고 유일한 기록으로 정식 서비스가 아닌 오픈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PC방 3강 게임 구도를 깼다는 것에 그 의미를 더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오픈 베타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당초 10일 새벽에 종료하기로 한 오픈 베타 기간을 하루 연장해 11일 새벽 2시에 끝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픈 베타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21명의 영웅, 4개의 모드와 12개의 전장, 사용자 지정 게임, 전리품 상자, 주간 난투 등 경쟁전을 제외한 게임 출시일에 포함되는 최신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들과 바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빠른 대전, 인공 지능 영웅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실력을 연마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상대 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각자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단 오픈 베타 기간에 획득한 스킨, 보상, 레벨, 통계 등 모든 진척도 관련 콘텐츠는 5월 24일(화) 예정인 게임의 정식 출시와 함께 초기화된다

오버워치의 흥행 조짐은 PC방 점유율 뿐 아니라 오버워치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 사전 신청자 수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블리자드는 5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대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있으며 행사 양일간 각각 4천명씩 선정되는 사전 참가 신청자수가 현재까지 21일 1만3천명, 22일 1만여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무료로 입장 가능한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오버워치 체험은 물론 오버워치 SHOWMATCH를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5월 21일(토) 하루 동안만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오버워치 소장판이 판매되며 행사 기간 이틀 동안 한정 수량의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깊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에서 초능력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한국 영웅 D.Va(디바)를 포함하여 모두 21명이다.

오버워치는 영웅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스킨 5종과 다양한 블리자드 게임 내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는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69,000원),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콘텐츠와 더불어 아트북, 사운드트랙, 솔저: 76 스태츄가 포함된 소장판(149,000원) 및 오버워치의 핵심 콘텐츠를 제한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PC 에디션(45,000원)으로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PC 버전 소장판(5천개) 및 오리진 에디션(한정 수량) 패키지를 오버워치의 국내 유통 파트너인 손오공(대표 김종완)을 통해 5월 11일(수)부터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다. 오버워치 패키지의 사전 구매 방법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의 공식 홈페이지 관련 블로그(http://playoverwatch.com/ko-kr/blog/20110464)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에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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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0 17:10
수정 아이콘
얼마나 살아 남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재밌는건 오버워치 설치하는 battle net 앱에 보이는 히오스를 그냥 해보는건지
피씨방 히오스 접속했을때 가까운 친구 목록이 상당히 늘었습니다

원래 1~3명이었는데 10명 이상으로도 잡히더라구요
Jace Beleren
16/05/10 17:37
수정 아이콘
출시전에 게임에 대한 모든것을 모두가 다 알게 만드는것이 정말로 효과적인것인가 매번 이러는걸 보면 분명히 효과적이라 그런걸텐데 왜 다른 회사는 이렇게 안하는것인가 으으
서리한이굶주렸다
16/05/10 18:55
수정 아이콘
참 아이러니컬합니다
낡은 베타방식이라고 욕을 먹어도 고수하는걸 보면 정말 이게 효과적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크크
루키즈
16/05/11 15:0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그런 게임이 있었고 폐단도 있었죠.
트오세라고...
클룡인이란 단어를 만들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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