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4/07 10:55:44
Name 보도자료
Subject [스타2] 첫 결승 오른 박령우-김대엽,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최후의 1인은?



- 저그 SKT 박령우 vs 플토 KT 김대엽, 공허의 유산 첫 개인 리그 우승자가 결정된다!
- 9일(토) 오후 6시부터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 SPOTV GAMES 생방송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7일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StarCraft® II StarLeague) 2016 시즌1 최종 결승전이 오는 9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이하 공허의 유산)으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1 결승전은 9일(토) 오후 6시부터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펼쳐지며 전 경기 생중계된다. 결승전은 1세트 프리온 단구를 시작으로 어스름 탑, 울레나, 궤도 조선소, 중앙 프로토콜, 레릴락 마루, 세라스 폐허 순으로 진행된다.

스타리그 2016 시즌1 대망의 결승전은 진정한 황제가 되고자 하는 박령우(SK Telecom T1_Dark)와 8년의 기다림 끝에 결승 무대에 오른 김대엽(kt rolster_Stats)간의 통신사 대전이 될 예정이다. 두 사람 모두 생애 첫 결승 무대이자 야외 결승전에 오른 만큼 최후의 1인으로 남고자 한다.

먼저 결승에 진출한 박령우는 어렵게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필사의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박령우는 개인 리그에서 번번이 16강 문턱에서 좌절한 것은 물론 지난 KeSPA컵에서는 연속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올해 스타리그에서는 86% 이상의 승률을 보여주며 저그 최강자로 우뚝 선 만큼 지난 승자조 4강에 이어 김대엽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자 한다.

김대엽 또한 결코 우승을 놓칠 수 없다. 김대엽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개인 리그 결승 무대에 서게 된 만큼 우승컵을 향한 열망을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김대엽에게 있어 이번 경기는 지난 승자조 4강 경기 때 박령우에게 당했던 패배를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반드시 이번 설욕전에서 승리해 '우승과 복수'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현장 방문객의 경우 입장 시 자신의 입장권으로 승자 예측을 진행해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배지 시즌팩 30개를 제공한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승전 인증샷과 함께 '#SPOTV GAMES', '#스타리그'를 작성하는 팬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크래프트 II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1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한국어로는 네이버 e스포츠, 아주부, DingIT 등 다양한 모바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볼 수 있고, 영어로는 DingIT와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 우승자 예측 + 초대 이벤트 참여하기]
- 결승전 초대 이벤트는 오늘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8987

(제공 = SPOTV GAME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775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2주차 주성욱 vs 이병렬 대결 성사 보도자료1972 16/04/08 1972
11773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2R 2주차 라인업 발표 [3] 보도자료1674 16/04/08 1674
11769 [스타2] SK텔레콤 스타II 프로리그2016 1R 키 플레이어 3인과의 인터뷰 [3] Sgt. Hammer2072 16/04/07 2072
11766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C조 전경기중계 MC마초1504 16/04/07 1504
11764 [스타2] 8년의 기다림 : 김대엽이 들려주는 이야기 [3] nuri2022 16/04/07 2022
11761 [스타2] 첫 결승 오른 박령우-김대엽,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1 최후의 1인은? 보도자료2293 16/04/07 2293
11758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진에어 2승으로 산뜻한 출발 [1] 보도자료2395 16/04/06 2395
11757 [스타2] SK텔레콤 박령우 “임요환 전 감독, 스타리그 결승전 온다고 약속” [13] 브론즈테란4767 16/04/06 4767
11754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B조 전경기중계 MC마초1565 16/04/05 1565
11751 [스타2] 프로리그 - 국내팀으로 복귀한 조지현, 아프리카 입단 효과는 과연? [2] Sgt. Hammer1976 16/04/05 1976
11745 [스타2] 박진영의 After GSL - 천재형 테란 윤영서, 침묵을 깨고 돌아오다 [4] Sgt. Hammer2315 16/04/04 2315
11744 [스타2] 프로리그 - 그만 속여 강민수! 2라운드 첫 경기 조성주와 맞대결 [1] Sgt. Hammer1926 16/04/04 1926
11738 [스타2] [지금LIVE] 마초 스타2 리그 시즌1 16강 A조 전경기중계 MC마초1579 16/04/03 1579
11734 [스타2] 룬미디어 스타크래프트2 리그 RSL 4주차 안내 [2] 무적함대2041 16/04/02 2041
11733 [스타2] 기자석 - 최연성 감독의 빅 픽처 [9] Sgt. Hammer3133 16/04/02 3133
11731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진에어-삼성 대결로 돌입 보도자료2181 16/04/01 2181
11730 [스타2] 4월 스타크래프트2 국내 리그 일정 [3] Sgt. Hammer2255 16/04/01 2255
11729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2R 1주차 라인업 발표 [3] 보도자료1665 16/04/01 1665
11725 [스타2] 2016 HOT6 GSL 시즌1, 이제 네이버에서도 본다! 코드S 16강 오늘 개막 [5] 보도자료2278 16/04/01 2278
11720 [스타2] 2011년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스타리그 결승전, 세종대 대양홀서 개최 [11] nuri2775 16/03/31 2775
11717 [스타2] '스타크2' 승부조작 집행유예…법원 "이번만 선처"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3848 16/03/31 3848
11711 [스타2] 스타 II 첫 다운로드 콘텐츠 노바 비밀 작전, 첫 번째 임무 팩 오늘 출시! [4] 보도자료2016 16/03/31 2016
11708 [스타2] 올리모리그 58회차, 스타크래프트2 한국서버 주장원전 참가 신청 안내 보도자료1601 16/03/31 16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