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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8 21:00
저야 이제는 일본어 할 줄 아니까 어떻게든 게임할 수 있겠지만...
포켓몬 하겠다고 사전 찾아보면서 일본어 배우던 어릴 적이 떠올라서 새삼 암울해지네요.
16/03/28 21:03
게임에 쓴 돈중에서 3ds관련으로 쓴 돈이 제일 아깝습니다
거지같은 국가코드를 유지할거면 북미판이나 일본판이라도 발매할것이지 기계 추가로 안사면 특정 게임을 아예 못하는 말도안되는짓을 이 시점까지 유지한다는게 닌텐도의 오만함을 잘 보여주죠
16/03/28 21:07
전 타이틀 한글화까진 좋았는데 국가코드는 왜 넣은건지 참.. 망할만하죠. 결국 라이트유저 싹 빠져나간이후에 하드유저들이 소프트 팔아서 먹여살려주는건데.
16/03/29 16:14
국가코드가 닌코정책이 아닌데 국코를 풀어달라고 해본들...
뭐 위유 대차게 말아먹었으니 nx는 국코 없길 바라봅니다만 닌텐도도 은근 똥고집쟁이들이라 기대 안되네요. 그나저나 닌텐도게임을 한글로 즐기는 날이 왔을때 얼떨떨했는데 그 시기가 이제 끝나가는군요. 역시 닌텐도 게임은 일어로 해야 제 맛인가봅니다 참... 웃프네요
16/03/29 22:43
후 그래도 아직 쌓아놓은 미궁1,2 브레이블리세컨드/몬헌4g 등이 있어서 어떻게든 버티겠지만..
아 또 파이어 엠블렘이 있어서 아직은 괜찮습니다. 파이어엠블렘까지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좋아했던 타이틀은 전부 해봐서 괜찮습니다. 상황이 좋아지거나 ps비타가 한번 붐 일으키면 닌코도 다시 살아나겠죠 4연속 적자라면 저런 구조조정을.. 피해갈수는 없으니까요ㅜㅜ 다시한번 붐좀 일으키자! 그나저나 일어를 다시 공부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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