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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4 13:03
긴애기 구구한 설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안티도 있다지만 왜 성적이안나오는데도 임요환선수의 인기는 더 하늘높이 치솟는지... 그가 임요환이기에 인데 무슨 말이 필요할지...^ ^
04/06/04 13:10
스포츠 신문중에 최고로 찌지리 기사를 잘 써대는 스투!!!
참 제목도 자극적으로 잘 달았군요. 뭐.. 사실은 사실로 인정하지만 왠지 내용에 화가나는군요.
04/06/04 13:49
그러나 실력은 확실히 예전만 못하죠.그 옛날 온게임넷 2회연속 우승할때는 너무 잘해서 싫어했었는데 최근 신인들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전성기때의 모습이 그립더군요.코카콜라배때처럼 너무 잘 하면 얇밉고 요즘처럼 챌린지에 있으면 안타깝게 보이고 ..........
04/06/04 13:53
요즘은 이기는 모습보다 지는 모습을 더 많이 보는 듯 하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그 순간까지 GG를 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거 모든 것을 다 해보는 그 모습이 더 저를 열광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
04/06/04 14:34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모습임에는 동의합니다.
선수 스스로도 너무 많은 인기를 감당 못하는게 아닐까요...... 요즘 프로리그에서의 임요환선수를 보면 정말 피곤에 찌든 모습밖에 보이지 않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04/06/04 14:44
요새 임요환 선수를 보고 있자면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들곤 합니다.
몸과 마음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전히 그의 인기는 최고고, 더불어 스케쥴 역시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팬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싶겠지만, 이젠 조금은 한 숨 쉬어 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이미 진행중인 공식 경기나 일정은 어쩔 수 없겠지만, 당분간은 그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듭니다.
04/06/04 17:41
역시 스투... 소설을 쓰더라도 인기있게 써야지..
전에 정수영감독의 생큐도 스투였던거 같은데 사뭇 리플느낌은 틀리군요..^^ 스투가 아니였나?
04/06/05 02:21
프리미어리그 사상 초유의 전승우승을 노리던 이윤열선수에게(그것도 결승전에서)
1패를 안겨다준 유일한 선수가 누구더라...
04/06/05 02:25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한것도 없는것 같네요..요즘 임요환선수가 부진한것도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아직도 정상인것도 사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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