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02/22 18:33:58
Name nuri
Link #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6022217192644601
Subject [스타1] '아프리카TV 첫 방' 이영호, 초대박 났다
예상했던대로 이영호 효과가 크기는 컸었던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6/02/22 18:48
수정 아이콘
4시간 방송하고 4위...
본방만 75,000명이라니...
역시 갓...
16/02/22 18:54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아프리카 시작했을 때에 비하면 엄청 으리으리해진 것 같은 느낌....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봐주긴 했지만 이런 기사나 홍보 없이 되게 조용히 시작했었는데 이번 이영호 선수는 처음 아프리카가 직접 광고 띄워주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런 기사들도 많이 나고 방송 날에는 직접 아프리카 관계자 분이 와서 도와주기까지 했죠. 둘의 네임벨류 차이는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데뷔 차이가 나는 건지 궁금하네요~
16/02/22 18:59
수정 아이콘
별로큰게 아니라 이영호가 좀더 커서 이런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16/02/22 19:05
수정 아이콘
그럴까요? 이영호가 분명 커리어에서는 우위지만 팬덤은 김택용이 최고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차이가 났었나 보네요.
Otherwise
16/02/22 19:39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 "팬덤"만 보자면 김택용이 많을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유명한거랑 스타판에서 입지가 이영호가 훨씬 압도적이죠. 제 친구들 스타 잘 모르는 애들도 임요환 이윤열 마재윤 이영호는 알더라고요.
16/02/22 19:00
수정 아이콘
그때는 아프리카가 지금만큼 크지 않았죠. 만약 김택용이 지금왔으면 이정도로 해줬을꺼게요
이윤열 제대후 복귀부터 아프라키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한 프로게이머 비제이를 홍보해줬습니다
16/02/22 19:0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은 본인 스스로 아프리카를 한것이고 이영호는 아프리카에서 영입한 것이고 이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김택용이 시작했을때 시청자수는 더 적었지만 별풍은 더 많이 터진걸로 기억하네요
it's the kick
16/02/22 20:55
수정 아이콘
스타 안하고 안봤던 입장에서 김택용은 소위 "4대본좌"중 한명 정도라는 생각이 들고
이영호는 그냥 갓이라는 생각만... 주변에 보던 애들한테 주워듣고 지금 판단해본 이미지가 이렇네요
박달봉
16/02/22 21:3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네임밸류 차이 아닐까요? 팬덤은 매니아층 성격이 있지만 네임밸류는 일반인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김택용은 몰라도 이영호는 아는분들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16/02/22 23:05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원래 안 하려고 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영입했죠.
헤나투
16/02/22 19:30
수정 아이콘
제체감상 아프리카 규모는 거기서거긴데 운영방식의 차이도 분명있습니다.
물론 이영호가 화제성도 더 있다고봐요. 팬덤이야 김택용이 앞서지만 한 게임의 최강자라는게 더크죠.
박달봉
16/02/22 21:23
수정 아이콘
더 무서운건 저게 화력이 끝난게 아닐거라는게... 방 터질때마다 몇십분씩 기다리다 겨우 시작하고선 챗창은 아예 얼려버리고... 귓말은 쇄도하고 별풍선은 못읽어주고 크크
제가 큰손이라도 저런 악조건 속에서 별로 안쏘고싶을듯...
블랙엔젤
16/02/23 13:36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아프리카가 이영호에게 앙기모띠 해야 될듯
16/02/24 22: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복귀를 안했으면 좋았을텐데....;;저는 그래서 그런지...송병구선수 팬이었던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425 [스타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17일 16강 개막전에 이영호-김정우 출전! 보도자료2945 16/07/15 2945
12393 [스타1] 스타크래프트 '좀 했던' 기자, 인공지능과 맞붙다 [7] 광개토태왕3936 16/07/11 3936
12380 [스타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10일 오후 3시부터 16강 조 지명식 진행 [1] 보도자료3227 16/07/08 3227
12302 [스타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서울/부산 예선 결과 [4] 감성파리6525 16/06/25 6525
12295 [스타1] '최종병기' 이영호의 도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오프라인 예선 진행 [3] 보도자료4465 16/06/24 4465
12244 [스타1] 대국민 스타리그의 열기를 이어간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 개최 [19] 감성파리5273 16/06/15 5273
12222 [스타1] 한국선수들 초청 중국에서 열리는 이벤트전 둘째날 [2] 감성파리4839 16/06/11 4839
12218 [스타1] 한국선수들 초청 중국에서 열리는 이벤트전 [11] 감성파리5328 16/06/10 5328
11917 [스타1]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최고인 게이머, 이영호를 만나다 [5] Sgt. Hammer3982 16/04/29 3982
11759 [스타1] 4/7 목 오후 8:30 KCM 레전드 매치 23회차 [종족최강전 10회차] [4] SCBW2637 16/04/07 2637
11721 [스타1] 구글, 블리자드와 인간 대 AI 스타크래프트 대결 협의중 [9] 유유히4278 16/04/01 4278
11700 [스타1] 3/31 목 오후 10시 KCM 레전드매치 22회차 [종족최강전 9회차] SCBW2500 16/03/30 2500
11641 [스타1] 3/24 목 오후 10시 KCM 레전드매치 21회차 [종족최강전 8회차] SCBW2978 16/03/22 2978
11576 [스타1] 3/17 목 오후 10시 허브미디어 매치업 KCM 레전드매치 20회차 [종족최강전 7회차] SCBW3056 16/03/15 3056
11562 [스타1] 임요환 "알파고, 게임에선 인간 못이긴다" [6] 슈퍼집강아지4606 16/03/12 4606
11547 [스타1] SBS 8뉴스 -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구글 도전의 의미 [4] nuri4483 16/03/10 4483
11541 [스타1] 구글 인공지능 다음 도전은 '스타크래프트'? [30] 저 신경쓰여요5885 16/03/09 5885
11533 [스타1] '최종병기' 이영호 "지도자로 제2의 e스포츠 인생 살고싶다" [39] Sgt. Hammer6540 16/03/08 6540
11530 [스타1] 3/10 목 오후 10시 KCM Legends Match 19회차 종족최강전 SCBW2808 16/03/07 2808
11488 [스타1] 3/2 수 오후 9시 30분 KCM Legends Match 종족최강전 5회차 안내! SCBW2472 16/03/01 2472
11478 [스타1] 박상진의 e스토리 - 이영호가 바라보는 e스포츠, 그리고 미래 [5] 저 신경쓰여요4413 16/02/27 4413
11444 [스타1] 박상진의 e스토리 - 이영호, '개인'으로 돌아와 전한 추억들 [14] 저 신경쓰여요4158 16/02/23 4158
11442 [스타1] '아프리카TV 첫 방' 이영호, 초대박 났다 [14] nuri5317 16/02/22 53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