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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7 11:25
일단 네크로폴리스 위치좀 4각형 정확히 해주고,,
맵별로.. 심시티좀 편하게 할수 있도록 해줫으면 좋겠네요.. 다른건 바라지도 않음. 금광에 체력 50짜리 실드라고 추가해주면 더 좋겠고..
16/01/27 12:59
큰 맵도 쓸 수 있게 휴먼 탱크 너프와 함께 휴먼의 중반부 유닛 버프. 워든 블링크의 쿨타임과 마나 소모량 너프. 오크는....모든게 블마와 레이더 위주로 돌아가는 유닛과 영웅의 불균형...언데드는...
16/01/27 13:12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언밸런싱한 종족전은 오언전보다도 휴오전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사기인걸 너프해 달라고 하고 싶어도 종족이 4개라 물고 물리는게 있다 보니깐 요구하기도 힘드네요.. 그냥 블쟈가 알아서 잘 하길..
16/01/28 08:50
오크 디스펠러가 강화되면 매스탈론 체제만 치명타를 먹지 동물농장 위력은 그대로입니다.
매스탈론을 많이 써서 잘 안나오는 것 뿐이지 동농 또한 오크 상대로 약하지 않은 체제입니다. 오나전 때문에 딱히 디스펠러를 건드리지 못할 이유는 없죠.
16/01/28 11:15
동농이 오크상대로 쓸만한 체제라는건 옛말이죠. 최근에 이형주 선수가 보여준 트메 전용 빠른 연구소 40키퍼드라 찌르기 외엔 동농으로 거둔 승리 자체가 대회에서 전무한데요?
16/01/28 11:20
첵푸의 키퍼드라에 대한 플라이 대응책은 투비스 다수 레이더였죠. 111 체제가 아니라 말입니다.
키퍼드라는 초반 올인성이긴 하지만 111 체제를 바꿔서 대응해야 할 만큼 강력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버전에서는 적은 인구수로도 많은 오크 병력을 잡을 수 있는 매스탈론 체제를 놔두고 굳이 동농을 쓸 필요가 없죠.
16/01/28 11:54
그 키퍼 드라 타이밍도 어짜피 트메 맵 외엔 성립이 안되고. 정석적인 동농은 대회에서 아예 이기질 못합니다. 궃이 동농을 쓸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쓸 수 없으니까 못 쓰는거에요. 코도 2기와 다수 워커를 활용한 해법이 나온 시점부터 어쩔 수 없이 매스탈론으로 전환 된거구요. 그 매스탈론도 지금은 완벽하게 유리한 전략도 아니구요.
16/01/28 12:25
나무위키에서 동물농장 항목에서 나오는 유튜브가 장재호가 동농으로 박준을 잡은 동영상입니다.
언데드 핀디스가 동농 카운터인데도 상대해서 이기는 게 나엘인데, 확실한 카운터도 아닌 111 체제가 오크한테 유리해다고 볼 수 없죠.
16/01/28 12:51
워3 마지막 밸런스 패치는 그보다 더 이전입니다.
컨트롤적인 측면에서면 모르겠지만 게임운영 차원에서는 큰 틀의 변화는 없다는 이야기죠. 3,4년전이라면 박준과 장재호는 충분히 게이머로서 성숙한 상황인데 컨트롤이나 게임 운영적인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보이지도 않구요. 나무위키의 동농 항목에서도 오크 상대로 반반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딱히 약하다는 말은 없네요.
16/01/28 11:38
되면 좋겠지만 엄효섭 선수 중국 가서 듣고 온 것도 관계자말이고 이 기사도 그냥 관계자 입에서 나온 이야기일뿐 블리자드 오피셜은 아니라서... 최근 출시 된 게임 패치도 제대로 안하는 블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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