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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2 11:41
아마 제생각엔 최연성 선수는 레이스로 탱크 벌쳐 잡으려 했는데...끝까지 골리앗뽑는 이병민선수....(이병민선수가 잘 막았죠..벌쳐견제도 잘하고.)
중간 유닛조합을 바꿀수도 있었지만...최연성선수 자존심때문에 계속 레이스를 고집한거 같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자기 뜻대로 경기가 안됬다고 하는게 아닌지?...
04/05/22 13:48
님도 말 묘하게 하네요?
게임중 계속 마우스줄이 걸리적 거리고 누군가 퍼스걸어도 된다고 해서 걸었더니 경고 먹고 그런 상황에서 쉽게 이길수 있는걸 장기전까지 갔으니 최악의 경기죠 거기의 진 선수가 걱정되시면 말 참 묘하다 이런말 못할껍니다.
04/05/22 14:48
설혹 자기가 느끼기에 최악의 경기였어도
상대 선수인 이병민 선수에 대한 예의를 생각해서라도 저런 말은 하면 안됩니다 저만 해도 원래 이병민 선수의 팬도 아닌데 조금 화가 나는데 이병민 선수 팬은 어떨까요?
04/05/22 15:32
사상 최악의 경기라..... 최연성 선수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인터뷰 상에서 저런 말을 했다는 건 패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거 같아 아쉽네요 최연성 선수....
04/05/22 16:50
본인의 의도는 결코 아니었겠지만 확실히 이병민선수쪽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좋은 소리는 못되는군요. 뭐 별로 큰 문제는 아니니까 최연성 선수는 다음 경기 잘하시구요......
04/05/22 19:57
"사상 최악의 경기였다"는 본인 인터뷰 내용에는 보이질 않는 군요. 다만 기사 타이틀 제목으로 적혀 있을 뿐입니다.(본인이 그런 언급을 했는지, 기자가 만들어 낸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터뷰에서의 표현은 자기 자신에게 실망감을 표현하였다고 보여집니다.
04/05/22 20:20
플레이를 하다 보면 져도 만족스러운 경기가 있고 이겨도 불만족스러운 경기가 있습니다.
최연성선수는 자기 플레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낸거같네요.. 별거 아닌거 가지고 뭐라그러지 맙시다. 하긴 미우면 뭘해도 맘에 안들겠지만...
04/05/22 20:56
안파랑님 말씀처럼 본인이 최악의 경기라고 말한것이 아닌데....기자가
써놓은 "최악의 경기"란 기사제목에 너무 민감한 반응들을 보이시는거 아닌가 합니다.
04/05/22 23:26
기자가 제목으로 뽑았을 뿐 인터뷰 원문에는 사상 최악의 경기였다는 말이 없군요. 설령 진짜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인터뷰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저 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의 표현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텐데요. 안좋게 보려면 뭐든 안좋게 보이는 겁니다.
04/05/22 23:27
위에 분들 기사 내용은 제대로 읽어보시기나 하신건가요? -ㅁ-ㅋ
정말 난감하네요.. 예의가 없다니요~ 자기 자신에게 실망해서 화가 났다는데 그게 무슨 또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거고 예의가 없는건가요? 제발 기사 볼 때 기자들이 눈길끌려고 오바액션하면서 쓴 제목말고 내용을 좀 읽어주세요. -ㅁ-ㅋ
04/05/23 11:56
몇몇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이번 글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앞으로는 다른 글에서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면서 댓글 다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또 이 글이 아래 박종수선수와 관련된 글처럼 될 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
04/05/23 12:47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났음 스스로 화를 다스려야지,,,,,인터뷰에 이런 내용을 말한것은 혼자 잘났는건가요?최연성 선수는 배넷에서부터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매번 말을 하는거 보면 고집도 쎄고 말을 너무 막한다는 느낌이 듭니다.겸손했다면 레퀴엠에서 그런말을 했을리는 없고,이 글에 인터뷰를 보면 아직도 자신에 말은 틀리지 않다는 내용인데,,,역시 최연성이구나 생각이 드네여
04/05/23 13:42
저는 원문에 그런 표현이 없어도 최연성 선수가 당연히 그런 말을 했으니까 기자가 저렇게 썼을 거라 생각했는데..... 최연성 선수 카페에서도 댓글들 보면 최연성 선수가 직접 그런 말을 했는 걸로 거의 인식하고 계시던데요.. 아무튼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성급하게 글을 쓴 건 사과드립니다 근데 몇몇 분들이 설령 그런 말을 했다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최연성 선수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건 이해가 가도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그것도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공개가 되는 인터뷰에서 말이죠 자신에 대한 실망감을 승자의 위치에서 패자에게 아픔을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표현으로 드러냈다면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할지라도 그건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튼 그 표현은 기자의 오버였다고 믿고 싶네요
04/05/23 13:51
선수가 미우면 무슨말을 해도 미운법에 all in이요.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저런말을 하면 다르게 생각할텐데요... 색안경을 쓰고 선수를 보아주지 말았으면 하네요.-_-;;;
04/05/23 14:57
위에 댓글 다신 몇몇분 본문은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는지
아니면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지 어디 커뮤니티를 가도 저런분들 많이 보이는데 진짜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본문보고 이해를 못해서 저런글 남기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4/05/24 01:01
인터뷰를 듣고 마음이 편안하군요.
하긴....다시생각해보면 최연성선수가 일부로 기죽이려고 그렇게 했었을리도 없겠고... 연성선수~다음엔 빨리이기는 깔끔한플레이 부탁드려요~
04/05/24 11:49
최연성선수가 언제 부터인가 표정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온화함 얼굴이지만 게임할떄는 완전 마약중독자 같지요 {임 선수가 말하는 걸 들었음]하지만 질레트 부터는 약간 표정을 바꾸더라구요 보기좋은 얼굴 형태로 말이죠 그래서 약간의 집중력이 떨어질수 밖에요 게임 하시는 분들은 그걸 알겁니다 그래서 자기실력을 100%로 발휘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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