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시상식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부문 시상 진행, 유저 성원에 보답
- 자타공인 최강자 '명예훈장'이 이끄는 '탑 아너' 4회 연속 우승 달성
- 총 500명의 관객과 함께 '퀴즈', '틀린그림찾기'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유저 행사 '버블파이터 제 8차 챔피언스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연말 시상식'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009년 1월 공개시범 테스트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버블파이터를 즐겨온 유저를 선정해 '버블파이터 장수유저상'을, 게임 내 코스튬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유저에게 '패션리더상'을 수여하는 등 버블파이터와 함께 호흡해온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대회에서는 버블파이터 인기 BJ '명예훈장'이 이끄는 '탑 아너'가 4회 연속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독주 체제를 갖췄다. 함께 결승에 오른 '위너'에 1라운드를 패하며 어려운 국면을 맞았으나, '명예훈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며 역전 승리를 거둬 상금 4백만 원을 거머쥐었다.
2년여 만에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에 등장한 여성팀 '남자친구구함'은 여성팀 최초로 일반부 4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남성 4인조 팀 '위너'에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부자 듀오' 간의 가족부 대결에서는, '빛과 소금'팀이 '게임력14년'팀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빛과 소금'팀의 아들이 상대팀에 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범한 플레이를 선보여 현장의 함성을 자아냈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문새벽 디렉터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계속해서 행복하게 진행해나간다는 의미로 '해피 앤딩(Happy Anding)'의 메시지를 담은 연말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 가족이 참여하는 유일한 게임 행사인 만큼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 500명의 유저 및 가족 방문객의 참석 속에 '액션 일심동체 레이스', '틀린그림찾기', "BGM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버블파이터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