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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3 12:08:08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기타] 아주부, 700억원 규모 투자금 유치... “이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
아주부는 볼때마다 뭔가 신기하네요.. 크크

http://game.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66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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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15/12/13 12:09
수정 아이콘
대체 아주부의 정체는 무엇인가;; 단순한 페이퍼 컴퍼니 수준의 경영이 아니네요;;
15/12/13 12:16
수정 아이콘
무서워요...
Sgt. Hammer
15/12/13 12:21
수정 아이콘
싱기한 회사다
김정윤
15/12/13 12:47
수정 아이콘
아주부... 홈피 좀 보기 편하게 바꿔줬으면 ㅠㅠ
비상의꿈
15/12/13 13:02
수정 아이콘
진짜 아주부는 뭐하는 회사죠....
고독한미식가
15/12/13 13:56
수정 아이콘
아주부에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1.김석기라는 인간이 있습니다. 예전에 중앙종금에서 해외전환사채를 통해 680억가량 시세차익을 챙기고 해외로 도피한 인간입니다.
2.독일 사핀다그룹의 자회사로 알려진 아주부의 해외상표권 등록권자는 이미 2001년경 김석기가 세운 페이퍼컴퍼니인 SYSK리미티드라는 회사입니다.
3.2012년경 한국에서 아주부 한국지사를 운영하던 게임북코리아의 대표진 이름이 RNTS미디어의 대표진 이름과 같습니다. 그런데 RNTS는 SYSK리미티드가 최대주주입니다.그리고 두번째 주주는 사핀다그룹입니다.
4.아주부가 700억 투자를 받는 곳이 영국 사핀다그룹이라고 하는데, 아주부는 2013년엔 독일 사핀다 그룹의 자회사였습니다.
5.앞서 말한 RNTS미디어는 룩셈부르크 장외시장에 상장시키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 밴처기업 상대로 사기를 치고 고소된 상태입니다.이때도 시세차익을 노리는 수법을 쓴듯합니다.
6.사핀다그룹의 회장이라던 사람은 90년대 유망한 밴처기업가라는 말이 있었지만 폭삭 망해 빛이 엄청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석기 바지사장이라는 설이 유력하니다.
7.사실상 사핀다그룹이나 아주부, RNTS, 게임북 전부 김석기랑 관련이 있습니다. 관련이라기 보다 김석기가 해외도피하는 과정중에 만든회사입니다.

단순히 700억원의 규모 투자금이 유치됐다고 믿어선 안됩니다.김석기란 사람의 주특기가 주가조작입니다.
판을 키우면 키울수록 김석기라는 사람만 웃습니다. 아주부가 E-Sports쪽에서 성장하고 클수록 언젠가 크게 터지고 뿌리가 흔들릴겁니다.
루키즈
15/12/13 16:26
수정 아이콘
결국 왼쪽 주머니에서 돈을 빼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둔 꼴 이란거군요.
15/12/13 17:5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어떻게 이스포츠판에 해가 되어 돌아올지 모르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아주부와 관계는 끊는게 좋을것 같은데, 왜자꾸 파고들고 그걸 또 받아들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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