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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30 15:45:03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기타] 한국 e스포츠의 역사, OGN 위영광, 원석중 PD 중국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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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30 15:47
수정 아이콘
발리우드와 온겜이 합쳐진 중국오프닝 보면 해외진출도 괜찮을듯
15/11/30 15:51
수정 아이콘
이번 비시즌은 어느때보다 대격변의 비시즌인 것이 위영광 PD 같은 경우 OGN 개국공신이고 원석중PD같은 경우는 위영광PD 후임으로 스타리그와 롤챔스 메인 PD 였는데 OGN 중심의 축 2명이 빠져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요.
15/11/30 15:54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선수들 엑소더스 걱정할때 들리던 목소리중 하나가 방송 인력들이 이미 많이 나갔다는 거였는데.. 올해는 아예 핵심인물들이 빠져나가는군요..
오프닝퀄리티도 계속 떨어지고.. 걱정스럽네요.
나무위키
15/11/30 15:5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제작의 최고네임드 분들이 옮겨가시다니 충격이긴 하네요.. 어딜 가시든 멋진 작품 만들어내시리라 믿습니다.
15/11/30 16:00
수정 아이콘
......... 인력들도 나가는데 한참 경기중에 비추는게 어떤분의 작품이었나 확인도 될것 같군요.

귀신같이 경기중에 관객 안비추면 저분들의 의지였다는거로 결론날듯...
15/11/30 16:09
수정 아이콘
나라가 저분들을 밀쳐냈군요… 중국에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홍기
15/11/30 16:18
수정 아이콘
가장 유력한 인물이었던 두분이 나갔으니 이제 경기중에 여자얼굴 안보고 경기만 볼수 있겠죠?
어제의눈물
15/11/30 16:52
수정 아이콘
최근 몇 년 사이 방송 인재들이 중국으로 많이 유출되고 있는데 e스포츠 방송계에도 그 바람이 불어왔군요.
15/11/30 17:01
수정 아이콘
이미 미디어도 중국의 속국된느낌..
크리넥스
15/11/30 19:52
수정 아이콘
그건 아직 섣부른 이야기같네요. 롤로 한정한다면 충분히 공감되는 얘기지만요.
15/11/30 17:10
수정 아이콘
선수들보다 더 충격이네요.
도도갓
15/11/30 18:39
수정 아이콘
다 데려가는 구나..
Sgt. Hammer
15/11/30 19:2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OGN 입장에서 타격이 큰데요
크리넥스
15/11/30 19:55
수정 아이콘
선수야 매년 나오는게 신예들이니 어느정도 나가도 큰 출혈은 없겠지만 방송인력은 다르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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