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11/26 13:37:09
Name 서쪽으로 gogo~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32050&date=20151126&page=1
Subject [LOL] 나진 게임단에 충격적인 뉴스? 일부 팬들 해체설 우려

[포모스]발 기사가 떴습니다.
마린, 이지훈, 톰의 재계약 거부 뉴스 후, 제일 핫한 뉴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댓글에서는 기존 선수 방출 후 ever팀 인수, 혹은 Tigers 인수 등이 글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계약기간이라 그 후에 공식발표를 하겠다니 무거운 뉴스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26 13:45
수정 아이콘
재계약 진행중이면 해체는 절대 아니고 코치진or선수 대폭 리빌딩 같네요
15/11/26 13:47
수정 아이콘
해체설이라면 이미 말이 돌았을꺼 같아요. 해체라면 선수들 계약 종료일까지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으니깐요
15/11/26 13:51
수정 아이콘
선수 꽤나 갈리나 보네요...
올해 성적 생각하면 뭐 당연한 수순이긴 하죠..
리그 성적은 개판이라도 월챔이라도 나가면서 버티기였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실패했으니..
15/11/26 13:58
수정 아이콘
저는 선수보다 코치진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몇개 열거하면 화딱지 날거 같아 가만 있지만ㅜㅜ
15/11/26 14:00
수정 아이콘
뭐 큰폭으로 개편이 필요하기는 하지요.. 선수도 코치도..
15/11/26 13:52
수정 아이콘
에버의 모습은 엄청났지만 그렇다고 기존 팀원을 전부 갈아엎고 바꾸는 시도를 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커보이네요
이변의 가능성이 많은 컵대회기도 했고 시즌 바뀌면서 거의 대격변 수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터라
지금의 폼을 스프링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할지는 조금 두고봐야 할 일이라...

그리고 타이거즈 영입도 결국 기존 팀원 및 코칭스태프 대거 정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럼 옛 동료들을 쫓아내는 모양새라 타이거즈 팀원 및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꺼려지는 일이죠. 부담도 크고.

결국 후보 및 노장들을 정리하고, 몇몇 선수를 영입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거취가 제일 궁금하네요. 충격적인 뉴스라면 선수보단 오히려 이쪽이라고 봐서
나진에서 풀려나는 선수들이 누구일까가 궁금하네요
치킨먹고싶다
15/11/26 13:59
수정 아이콘
cj는 리빌딩, 나진은 폭탄선언이라고 한걸보면..
선수몇명바뀌는수준은 아닐거같아요.
15/11/26 14:09
수정 아이콘
해체나 KOO 인수와 같은 이야기는 현실성이 좀 떨어져 보이고
팀내 고참급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입지에 큰 변동이 있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은 드네요.
15/11/26 15:19
수정 아이콘
코칭스텝이면 충격적이라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무조건 선수쪽 얘기인 것 같은데,
기둥이었던 듀크 선수나
상징적인 선수인 와치/카인 쪽 얘기가 아닐까하는데...

그나저나 KT는 뭐 소식 없나요 ㅠ
도도갓
15/11/26 15:57
수정 아이콘
나진쪽에 전화해서 물어본 기사도 아니고 그냥 해외쪽 소스만 기사로 올린거네요. 기자면 게임단 프론트쪽은 알고있을테니 좀 물어보기라도 하지
콩쥐팥쥐
15/11/26 17:40
수정 아이콘
이미 진실까지 알고 있을 겁니다. 쓰지만 못 할 뿐이지
15/11/26 17:51
수정 아이콘
아마 관계자들은 거의다 알고있을겁니다. 구단에서 뭐 30일날 이후에 발표하겠다고하니 엠바고 요청했겠져
15/11/26 16:31
수정 아이콘
코치진은 갈아도 할말 없죠. 여태껏 나진 거쳐간 좋은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의 잠재력을 끄집어내지 못했습니다. 전력평가부터도 엉망이죠. 나진으로부터 재계약이 안되서 동기부여가 됬을수도 있었겠지만 쿠 선수들을 내친 건 정말. 애초에 그 동기부여를 해줘야하는게 코치진 역할이고요.
피아니시모
15/11/26 18:36
수정 아이콘
이 부분 최강은 나진과 IM..(..)
IM은 최소한 그동안 지원을 못받았다는 핑계라도 있지 나진은 정말..
톰가죽침대
15/11/26 17:46
수정 아이콘
기존 나진팬들에게는 아무 변화 없이 그대로간다고하면 그게 더 충격적인 소식 아닐까요
15/11/26 17:48
수정 아이콘
충격! 그대로 간다! 라는 소식이라니......그야말로 대충격이군요.
치킨먹고싶다
15/11/26 18:21
수정 아이콘
진짜 후덜덜하네요.
15/11/26 17:51
수정 아이콘
에버가 오든 쿠가 오든 기존 코치진이면 여지없이 나진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문난적
15/11/26 19:20
수정 아이콘
선수도 갈아야겠지만 일단 코치진부터 갈아야할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887 [LOL] 대대적 리빌딩 CJ 엔투스, CJ E&M에서 직접 운영한다 [12] 달콤새콤4023 15/12/01 4023
10886 [LOL] 지금까지의 LCK 이적 시장 정리 [14] 삼성전자홧팅4146 15/12/01 4146
10885 [LOL] '롤드컵 최다 진출 감독' 박정석, CJ 지휘봉 잡는다 [36] 삼성전자홧팅5197 15/12/01 5197
10883 [LOL] 삼성 이적한 '앰비션' 강찬용, 포지션은 정글러 [9] 꼭두서니색3057 15/12/01 3057
10881 [LOL] 나진 e엠파이어, 박정석 감독-조재걸-유병준 등 대거 계약 종료 [93] 별이지는언덕9615 15/11/30 9615
10874 [LOL] '코코' 신진영, CJ와 재계약 실패…강찬용은 삼성으로 이적 [97] 별이지는언덕8209 15/11/30 8209
10873 [LOL] 영원한 승자는 없다!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8강 종료 보도자료1299 15/11/30 1299
10871 [LOL] 각국 프로리그 이적상황 [16] 인크래더블 문도4929 15/11/30 4929
10866 [LOL] 롤챔스, OGN과 스포티비게임즈 같이 중계? [22] 키토4945 15/11/28 4945
10864 [LOL] 2015-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윈터 1차 대회, 예선 28일 개최 [1] 보도자료1756 15/11/27 1756
10861 [LOL] ‘스피릿’ 이다윤, WE와 계약 종료 “중국 활동으로 느낀 점 많아” [2] Sgt. Hammer3405 15/11/27 3405
10857 [LOL] 라이엇 게임즈, 국내 서원 3D 정밀 측량 사업 본격 착수 [1] 보도자료1739 15/11/27 1739
10855 [LOL] 프로 선수로서 가능성을 시험한다, 'LoL 트라이아웃' 28·29일 개최 [6] 보도자료3592 15/11/26 3592
10852 [LOL] Rebels Anarchy, 제닉스 게이밍 장비 공식 후원 받는다 [1] 보도자료3347 15/11/26 3347
10851 [LOL] 나진 게임단에 충격적인 뉴스? 일부 팬들 해체설 우려 [19] 서쪽으로 gogo~5042 15/11/26 5042
10849 [LOL] 리그 오브 레전드, 128번째 신규 챔피언 '일라오이' 공개 [3] 보도자료2402 15/11/26 2402
10846 [LOL] 라이엇 게임즈, 오늘부터 2주간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展' 전시 보도자료3376 15/11/25 3376
10843 [LOL] 장경환-이지훈 SK텔레콤과 작별...페이커와는 재계약 [96] 낙화10514 15/11/25 10514
10840 [LOL] LOL 챌린저스 코리아 출전 선수,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으로 제재 받아 [8] 다레니안4205 15/11/25 4205
10838 [LOL]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최우수 e스포츠 종목상 등 최다 부문 수상 보도자료1139 15/11/25 1139
10831 [LOL] 박상진의 e스토리 - 박용운, 10년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7] Sgt. Hammer2633 15/11/24 2633
10828 [LOL]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8강 진출팀 확정! 보도자료1486 15/11/23 1486
10826 [LOL] 라이브인터뷰 - 함장식이 말한 TSM과 롤드컵 이후 이야기 [1] Sgt. Hammer3001 15/11/23 30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