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와 이노비스 사이에 있었던 '오버워치' 상표권 분쟁이 정리되었음이 미국 특허청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 블리자드의 새 ip인 '오버워치'는 이노비스가 6개월 먼저 모바일 앱으로 상표 등록을 한 상태였습니다.

- 온라인 게임이라는 비슷한 분야였기 때문에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는 등록 보류 상태였고 블리자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노비스와 지리한 협상을 진행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소송도 벌어졌습니다.

- 성명에 따르면 이노비스가 '오버워치'에 대한 상표권의 권리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맥아서 로펌은 이에 대해 "블리자드가 이노비스에게 그들의 권리를 포기하는 대가로 두둑한 돈을 지불하였다."고 말했습니다.

- 여전히 이노비스의 앱이 애플 앱 스토어에 등재되어 있는 점은 의문스럽지만, 블리즈컨 2015가 얼마 남지않은 블리자드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습니다.


..요즘 블리자드 돈 참 많이 쓰네요. 둘째와 세째 줄은 제가 덧붙였습니다.

원출처: http://www.polygon.com/2015/11/3/9663094/overwatch-trademark-lawsuit-settled-blizzard-innovis
2차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3449/read?articleId=1894725&bbsId=G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