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
2004/05/04 16:43:24 |
Name |
드리밍 |
Subject |
[온게임넷] 최연성 KeSPA 5월랭킹서 홍진호 임요환 밀어내고 3위로 부상, 최수범은 33위 |
`치터 테란' 최연성(SK텔레콤 T1)이 임요환과 홍진호마저 밀어내고 (사)한국e스포츠협회(KeSPA)의 5월 랭킹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KeSPA가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1년간의 성적을 집계해 발표한 2004년 5월 공식랭킹에 따르면 최연성은 최근 최초로 스타리그에 진출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지난달 9위에서 무려 6계단 뛰어오른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빅 3'는 1년이 넘도록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이윤열(투나SG)와 최근 2위까지 치고 올라온 강 민(KTF), 최연성 등으로 구성, 세대교체가 완벽하게 이뤄지게 됐다.
반면 지난 3월 랭킹에서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던 홍진호(KTF)와 임요환(SK텔레콤 T1)은 4월 3, 4위로 한 계단씩 내려앉은 데 이어 5월에는 각각 4위와 6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특히 이들은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상태라 당분간은 순위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0위권 밖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회복세를 보인 김정민(KTF)이 4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한 게 눈길을 끈다.
또 이번 달에도 대부분의 저그가 극심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타이밍 저그' 박성준(POS)이 3위권 안으로 진입(26위)한 게 특징.
한편 순위권 밖에는 숫자 `3'과의 인연으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테란' 최수범이 최인규(102.5포인트), 한웅렬(99포인트)에 이어 98.5포인트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33위에 자리한 게 눈길을 끈다.
톱 10을 살펴보면 KTF와 SK텔레콤 T1이 각각 3명씩 포진, 최근 e스포츠계의 최고 이슈라 할 수 있는 이동통신사 간의 경쟁체제를 이어갔다.
프로게이머의 랭킹은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사이트인 www.e-sports.or.kr과 프로게이머 공식사이트인 www.progam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위까지는 역시나 제일 잘나가는 최강열이네요-_-;
최연성 선수에 3위, 그리고 최수범선수에 33위 대단합니다-_-;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