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10/08 22:46:35
Name 보도자료
Subject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결승전 특집 - 진에어 감독/코치 인터뷰


[◈ 차지훈 감독]

▼ 정규시즌 3연준(3시즌 연속 준우승)을 딛고 올라온 동시에, 부임 후 처음 통합 결승에 올라왔다. 각오는?
- 감회가 남다르다.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꼭 우승해서 진에어의 역사를 만들고 싶다.

▼ 코치 시절 몸 담았던 SKT T1과의 결승전이다. 감회가 남다른가?
- 함께 승리를 열망하고 노력했던 옛 동료들과 최고의 영광, 프로리그 파이널 우승을 놓고 싸울 수 있어서 기쁘다.

▼ 개막 미디어데이 당시 가장 위협적인 팀으로 T1을 꼽았는데, 지금도 같은가?
- 그렇다. 팀 시스템적으로 가장 훌륭한 팀이다. 또한 경험과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최연성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

▼ 상대 팀에서 가장 경계되는 선수는?
- 음.. 페이커? 농담이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 우승한 이신형 선수가 경계대상 1호다.

▼ 결승 장소가 롯데월드로 정해졌다. 프로리그 결승 장소로는 색다른 장소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관계자 분들이 고심하고 노력해 주신 것 같다. 가족과 함께하는 e스포츠에 어울리는 장소 같다.

▼ 예상 스코어는?
- 4:3. 진에어 승.

▼ 상대 팀 혹은 감독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서로 멋진 경기, 재미있는 경기 했으면 좋겠다. 진에어가 우승하는 시나리오에 멋진 조연 해주시면 될 것 같다.



[◈ 하태준 코치]

▼ 이번 결승 엔트리 구성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 상대가 워낙 강팀이라 모든 선수들이 부담된다. 모두 똘똘 뭉쳐 의기투합해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 통합 포스트시즌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했다. 그 이유는?
- 그 동안 경기 수가 워낙 많아서 다들 지쳐있었다. 4라운드 때 7위로 떨어져서 휴식을 취한 게 약이 된 것 같다.

▼ 이번 결승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진에어의 키 플레이어는?
- 김유진. 큰 무대 경험이 많고 최근 기량이 물 올랐다. 이번 결승전 무대를 빛나게 해줄 선수가 될 것이다.

▼ 반대로 SK텔레콤의 키 플레이어(경계되는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나?
- 이신형. 최근 기세가 워낙 좋아서 저격하기도 쉽지 않다. 누가 붙어도 가장 어려운 상대이다.

▼ 예상 스코어는?
- 4:3.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것 같다.

▼ 결승을 앞둔 진에어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 긴 여정을 달려오느라 고생들 많았다. 결승전의 주인공이 된 걸 축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다들 파이팅!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okieKid
15/10/08 23:13
수정 아이콘
페이커 : ?????
미즈키 나나
15/10/09 00:37
수정 아이콘
고인규 해설 의문의 T1 엔트리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620 [스타2] 전 프라임 몇몇 선수들 "과거 임금체불 당했다" [5] 씨앤더3986 15/10/19 3986
10618 [스타2] 프라임 최종혁도 승부조작, 브로커 성준모도 구속 [40] 씨앤더6423 15/10/19 6423
10615 [스타2] 창원지검 특수부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혐의로 전 챔피언 등 11명 기소 [25] 테임즈8905 15/10/19 8905
10613 [스타2] 프라임 떠난 황규석 "국내 활동 이어가고파" [17] 삼성전자홧팅3396 15/10/18 3396
10610 [스타2] [지금생방] 스타2 마초 공허 그마리그 기가바이트후원 [1] MC마초1411 15/10/17 1411
10599 [스타2] '토털비스킷'의 액시옴, 해체 선언 [4] 요그사론2055 15/10/16 2055
10595 [스타2] 게임문화재단, 제4차 게임문화포럼에 KT 롤스터 강도경 감독 연사로 초청 [2] 보도자료1768 15/10/16 1768
10587 [스타2] [지금생방] 스타2 마초 그마 군심 지갑리그 기가바이트후원 [1] MC마초1694 15/10/14 1694
10575 [스타2] 자메이카전서 슈틸리케 부임 1주년 기념 'GiGA internet Fastival' 개최 [15] 꼬깔콘2895 15/10/11 2895
10574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 결승전, 현장 스케치 [4] kimbilly7085 15/10/11 7085
10573 [스타2] SK텔레콤, 진에어 꺾고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통합 우승’ 영광 보도자료2918 15/10/11 2918
10572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개인 타이틀 시상… 맹활약 4인 나왔다 보도자료2555 15/10/11 2555
10570 [스타2] [지금생방]스타2 마초 공허 지갑리그 기가바이트후원 MC마초1758 15/10/10 1758
10565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결승전 특집 - 진에어 선수 인터뷰 [2] 보도자료1849 15/10/08 1849
10564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결승전 특집 - 진에어 감독/코치 인터뷰 [2] 보도자료1620 15/10/08 1620
10563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결승전 특집 - SKT 선수 인터뷰 [3] 보도자료1691 15/10/08 1691
10562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결승전 특집 - SKT 감독/코치 인터뷰 [1] 보도자료2209 15/10/08 2209
10558 [스타2] 프롤로그 임무 '망각의 속삭임'과 함께 스타 II 공허의 유산을 준비하라! [8] 보도자료2954 15/10/08 2954
10544 [스타2]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SKT-진에어 우승 타이틀 걸고 마지막 진검 승부 보도자료1932 15/10/06 1932
10543 [스타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결승전 라인업 발표 [6] 보도자료1741 15/10/06 1741
10534 [스타2] 2015 핫식스 GSL 시즌3, SK텔레콤 이신형 마지막 왕좌 차지 [2] 보도자료1838 15/10/05 1838
10530 [스타2]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 "2016시즌 GSL 아프리카TV 주최로 진행" [5] kimbilly2970 15/10/04 2970
10529 [스타2] 2015 WCS Global Finals 16강 대진표 [3] SKY921776 15/10/04 17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