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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6 18:20
오 완전 기대됩니다. 인터뷰 영상이 특히나 기대되네요.
상위 16명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가 누구인지 (장애물이 될 것 같은 선수)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민철 해설 외에 게스트로 한 분더 (예를 들어 이영한이라든지..) 초대해서 두분이서 같이 해설하셔도 재미있을것같네요 흐흐
15/10/06 19:29
16위가 정명훈 선수가 될지 고석현 선수가 될지 모르겠는데, 둘 중 어느 선수가 되더라도 올 시즌 여기까지 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지, 블리즈컨을 놓고 최하위 합류한 선수로서 각오가 듣고 싶네요.
더불어 릴보우 선수 인터뷰도 되시면 유일한 외국인 릴좌진의 각오도 궁금합니다 크크 리그 기대할게요!
15/10/06 19:31
외국인 프로게이머보고 사람새x답게 하라느니 시청자보고 겜알못 병xx끼라느니..
평소 방송할때 욕좀 하지 말아주세요. 이젠 무슨 경기를 중계한다고만 하면 개인방송 이미지 때문에 불쾌감부터 듭니다.
15/10/06 21:34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송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극적인 언행이나 행동이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일 수는 있겠지만 길게보면 저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슬이 이번에 아프리카로 넘어간 만큼 아프리카내에서도 스타2 고정 시청자가 생길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미지를 고수하기보단 조금 순화하시면서 분석력을 더 높이신다면 시청자들도 자연히 늘지 않을까 합니다. 고인규해설 방에 시청자들이 많이 생기는 것도 인지도가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부디 스타2 관련해서 좋은 방송 많이해주세요.
15/10/06 21:18
개인방송을 하다보니 자극적으로 해야된다는 강박감이 있어서 불쾌감을 드린거같아 죄송합니다
뭐 각자의 취향이있으니까요 불쾌하시면 안보시면 되는것같습니다.
15/10/07 17:36
안녕하세여 저는 김유진선수한테 질문 있는데 웅진내 팀 분위기랑 진에어 팀 분위기가 어캐 다른지
그리고 웅진하고 진에어에 있을때 각각 프로토스 라인끼리 어캐 전략을 준비하고 전수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윤용태선수가 어캐 도움을 주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크크 이상 감사합니다^^
15/10/14 18:28
내년에 공허의 유산이 시작되는데 선수들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성주 선수에게도 여쭙고 싶은데, 저그전 메카닉은 상당한 수준인 반면 테테전에서는 메카닉을 잘 보여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어차피 군심은 끝난 상황이지만, 공유에서도 메카닉이 많이 사용될 예정인 만큼 테테전 메카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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