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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2 21:23
"내 통장의 잔고가 바닥났다"라는 말이 주 감독의 입에서 나온 것도 바로 2월말부터였습니다. 과연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당장 다른 기업과 계약해야 하는지, 아니면 언제라고 기약은 할 수 없지만 SK텔레콤 하나만 보고 기다려야 하는지.
...슬픈 대목
04/05/02 22:37
3편이 기대됩니다... 한꺼번에 뒤집는 상황이 뭘까...... 그리고, 지금 스폰서가 없는 팀들도, 방송에서 반찬 없다는 멘트를 날리셔서...(쿨럭...-_-;;)
04/05/03 02:21
저역시 Grateful Days~님의 말씀대로 KTF와의 라이벌관계가 큰 작용을 했다고 추측합니다. ^^;
독점기업과 후발주자의 관계에서 경쟁사의 관계가 된 시기와 T1 창단 시기가 미묘하게 맞물렸었죠. 그 무슨 소비자 평가인가 하는 것에 대한 광고(SKtelecom의 20주년을 축하하는 KTF의 광고)에 SK쪽은 상당히 거슬렸을 수 있죠.
04/05/03 03:02
예상하지 못한 일이 혹시 임요환선수가 예전에 핸드폰 밧데리를 분실한 일이 있었는데 그 핸드폰 밧데리를 찾기위해 드랍동식구들이 사방팔방으로 수소문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sk텔레콤에 까지 전해진 일 아닐까요??? 그 분실한 핸드폰 기종이 sky였나... 지금은 sky 최신기종으로 바꿨다고 하던데...
04/05/03 11:00
주훈감독님 , 정말 신념이 있군요. 이런일은 신념과 비젼이 없으면 절대 못합니다. 스타계에 선수뿐아니라 감독님들도 더 강하고 새로운 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군요. 환영합니다.
04/05/03 16:04
강민 선수 계약건은 훨씬 전부터 얘기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강민 선수의 계약 발표도 sk와 4u의 계약이 기정사실화되었던 때에 있었고.. 음..
도대체 뭘까.. +_____________________+ ;;
04/05/03 16:19
와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아주 엉뚱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하는데, 강민 선수 계약 건은 아닌 듯하군요. 뭘까 상당히 궁금하네요.
04/05/03 22:05
우승하고 주훈 감독이 팀리그 그랜드슬램을 이뤘다고 자신감 넘치게 외친 것을 좋지않게 보는 일부 사람들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그 당시 사정을 알고보면 그런 소리는 못할꺼라 생각되네요. ^^ 저런 고난 속에서 승리를 거뒀다면 저라도 큰소리로 자신있게 외쳤을테니깐요.
04/05/04 01:02
박서가 예전 오리온과 계약할때부터 주훈감독님의 신념은 빛이 났었죠..
KTF갈 수도 있었지만 게임계의 판을 키우기 위해 오리온과 계약했으니깐요.. 당시 박서가 KTF에 갔다면..지금쯤 게임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아마 지금보단 훨씬 열악한 환경하에서 지냈을것 같습니다..KTF가 맞불을 놓기 위해 옐로우와 나다를 영입했으니깐..
04/05/04 20:49
왜 이리 업뎃이 늦나 싶어서 스포츠 조선에 가보니..(1부)가 4월 15일 (2부)가 5월 2일에 실렸더군요. -_-
그렇다면 3부는 5월 20일 근처 돼야 나온단 말인가.. 두둥.. ㅠㅜ 빨리 올려주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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