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랄과 함께 데스윙이 가져올 위험에 맞서라!
- 워크래프트 소설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으로 10월 1일 출간, 온라인 서점 통해 구매 가능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골드 에디션 소설 6권 모두 완판되며 인기 몰이 중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lzzard Entertainment,
http://www.blizzard.co.kr)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공식 소설의 출간 5주년을 기념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의 일곱 번째 소설인 '스랄: 위상들의 황혼'이 10월 1일(목)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될 '스랄: 위상들의 황혼' 골드 에디션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Cataclysm™) 직후의 이야기로, 한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 호드 종족 대 족장이었던 스랄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독자들은 스랄이 위상들과 함께 워크래프트의 역사상 아제로스의 모습을 가장 크게 변화시킨 악당 데스윙을 막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살펴볼 수 있다.
'스랄: 위상들의 황혼' 골드 에디션은 14,8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소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골드 에디션 소설은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책의 외부를 감싸 소장가치를 갖춤과 동시에 독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해 지난 4월 첫 번째 '아서스: 리치왕의 탄생'을 시작으로 최근 9월에 출간된 '전쟁범죄: 광기의 끝'까지 6권 모두 완판되며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8월 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5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을 공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 사냥꾼', 새로운 콘텐츠 '유물 무기', '직업별 조합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게임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소개 페이지(
http://kr.battle.net/wow/ko/legion/)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시 시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