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뜩하고 흉악한 탈것으로 나를 뽐내보자
- 9월 23일(수)까지 Battle.net 샵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
- 현재 및 미래의 모든 캐릭터에 적용, 숙련도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http://www.blizzard.co.kr)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게임 내 탈것인 ‘섬뜩한 칼날약탈자’를 금일부터 9월 23일(수)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섬뜩한 칼날약탈자’는 게임 내 등장하는 괴물인 ‘칼날약탈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탈것으로, 구입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행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지난 9월 3일에 적용된 6.2.2 패치의 ‘드레노어 길잡이’라는 게임 내 업적을 달성한 플레이어들은 드레노어에서 이 탈것을 이용해 비행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구매 후 ‘섬뜩한 칼날약탈자’를 활성화하면 단일 Battle.net 계정에 속한 현재 및 미래의 모든 캐릭터에 적용되며, 각 캐릭터의 애완동물 및 탈것 도감에 나타난다. 또한 ‘섬뜩한 칼날약탈자’는 각 캐릭터가 지닌 최고 타기 숙련도에 맞춰 자동으로 속도가 변하는 자동 업그레이드 기능을 지원한다.
‘섬뜩한 칼날약탈자’는 금일부터 9월 23일(수)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인 12,500원(부가세 포함)에 Battle.net 샵(
https://kr.battle.net/shop/ko/product/world-of-warcraft-mount-grinning-reave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탈것 섬뜩한 칼날약탈자 50% 할인 판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http://kr.battle.net/wow/ko/blog/1989402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게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난 9월 3일 6.2.2 패치를 통해 드레노어 지역에서 나는 탈것을 통한 비행이 가능해졌으며 새로운 기능인 ‘용병 모드’가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전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블리자드는 8월 7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500여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을 공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웅 직업인 ‘악마 사냥꾼’, 새로운 콘텐츠 ‘유물 무기’, ‘직업별 조합 전당’, 신규 지역 ‘부서진 섬’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게임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군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소개 페이지(
http://kr.battle.net/wow/ko/legion/)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시 시기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