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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8 15:08
정수영감독님이 정말 저런말을 하신거라면 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임요환 선수 나와서 KTF선수 누가 나왔든 이겨주면 좋겠습니다. -_-^
04/04/28 15:19
정수영 감독님이 살짝 심리전을 시도하셨군요.
근데 연습벌레인 임요환선수의 분노모드 돌입이면 역효과일텐데 혹시 임요환선수 연습량과다로 인한 컨디션조절 실패를 노리시는 건 아닌지. 어쨌든 빅뱅임을 틀림없는 사실이죠.
04/04/28 15:26
사실 SK팬입장에서는 정수영감독님이 땡큐인데 말이죠 ㅡㅡ;;;
에버배나 피망배때나 언제나 최강의 멤버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도 한번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죠 KTF 선수들의 능력은 정말 최강이지만 그래도 정수영 감독님의 능력을 기대해 봅니다 정수영 감독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ㅡㅡ;;
04/04/28 15:59
정수영 감독님이 저런 말을 했다고 해도 원래 기사라는게..
약간 부풀리지 않나요?.. 그리고 억양이라는 것도 무시 못하고... 앞 뒤 짜르고 땡큐라고만 나왔는데.. 흥분하지 마세요..^^
04/04/28 16:08
음.. 단 3경기로 승부짓기엔 아쉽다는 생각뿐..
한 5경기는 해야.. 승부한거 같죠..-_-;; 참, 결승전이 아니구나..-_-;
04/04/28 16:11
기사를 그대로 밎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참 대단하시지만 얼마나 정수영 감독에 대한 실망이? 컷으면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위의 댓글 들 때문에 사소한 분쟁이 일어 나지 않습니까..
정말 대단한 과민 반응입니다 그려.. pgr에서 이런 댓글 않 볼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괴장히 공격스런 댓글을 저도 달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런 댓글 않보았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쉐키정은 또 뭐죠?
04/04/28 16:29
글보고 한번 놀라고, 댓글보고 더 놀라고..
보통 저런글을 보면 ㅉ ㅣ라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역시 박서에 관련된거라서 그런건가요.. 과민반응들이시 군요.. 만약 다른 종목이나 다른 팀 얘기라면 역시 ㅉㅣ라시 하면서 넘어갔을것을...
04/04/28 16:39
박서관련이라기보다는 정감독 관련..이라서가 아닐까요?
인식이란 무서운겁니다. 그 이미지를 바꾸는데 얼마가 걸릴지 모르겠군요. ktf의 가장 큰 부담은 바로 그것일테지요.. 뭐..아무나 이겨라!입니다만. 으하하하
04/04/28 21:15
흠, 정수영 감독님이 정말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박서가 나가서 멋지게 이기면 되는 것이지요...^^...박서 화이팅~~~
04/04/29 03:45
원래 미운 사람은 뭘해도 밉다는 말처럼 정감독이 한 말이라는 이유로 더 나쁘게 들리는 거 같네요.
그냥 가볍게 생각해서 정감독이 신경전에서 선공을 날렸고, 임요환 선수는 승리로 맞대응 하면 될꺼라 생각됩니다만.. (그러면 정말 제대로된 복수가 되겠네요..)
04/04/29 08:26
저런 말한게 왜 비난의 이유가 되어야 하는지..;
저정도는 솔직히 많이 얘기하지 않았나요 선수의 인격을 무시한것도아니고 자신감을 표현한것일 뿐인데. 너무 나쁘게만 보시는거 같네요
04/04/29 09:20
아~~ 박서 동네북 전락했넹..... 그런데 정감독은 알까? 박서 슬럼프 탈출했다는것? Thank you your(Jung) mind..^^
04/04/29 11:22
스포츠투데이 원래 기사 잘 부풀리기로 유명한데..-_-;
이 기사도 딱보면 알겠네요 "ㅉ ㅣ라시" 정말 저 기사를 그대로 믿는분은 할말없음-_-; 역시 임요환 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죄 과민반응을 하시는군요..
04/04/29 13:19
임요환 선수에 관한 얘기를 떠나서 정감독의 용병술에는 조금 의문이 있어 왔는데 이번에 그런 이미지를 불식시켜줄지 궁금하네요^^;
최강의 멤버를 지니고도 적절히 투입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거든요 ;;
04/04/30 18:16
이전 장진남선수 사건도 있고 해서 정수영 감독에 대해선 별로 좋은 인상이 없습니다만...(싫어한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저 쌩큐발언은 스포츠 ㅉㅣ라시의 부풀리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기사라고 해도 문제발언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질레트배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T1선수들이 이미 경쟁의식에 불을 질러놓은 상태에서 저정도 심리전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조지명식때 싸움날까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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