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행동으로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영웅! 게임스컴 2015에서 첫 공개
- 아군을 치유하고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전장을 유리하게 이끄는 새로운 개념의 영웅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16번째 영웅 '루시우'를 지난 게임스컴 2015(Gamescom 2015) 현장에서 처음 발표한 데 이어 이 영웅의 특징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루시우'는 아프리카 대초원 가장자리의 이상적인 도시에 위치한 거점 점령과 화물 운송 목표가 혼합된 전장인 눔바니에서 공격팀으로 플레이한다. 오버워치에서 '루시우'는 '음파 증폭기'를 사용해 음파 투사체를 발사하고 음악을 사용해 아군의 기운을 북돋는 지원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루시우'는 그가 개조한 '음파 증폭기'를 기본 무기로 사용해 음파 투사체로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고 근접해 있는 적에게 '소리의 파동'을 사용해 강력한 피해를 주며 위기를 탈출한다. 그는 전투 상황에 따라 '분위기 전환!' 기술을 사용해 팀원들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생명력을 회복시켜 주는 음악을 바꿔가며 튼다.
또한, '볼륨을 높여라!'로 스피커의 볼륨을 높여 팀원의 이동속도를 더 빠르게 증가시켜주거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을 강화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상에서 '루시우'는 그가 보유한 특별한 능력 '벽 타기'로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거나 적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천외한 경로로 이동해 적을 공격하기도 한다. '루시우'의 궁극기 '소리 방벽'은 그의 '음파 증폭기'에서 보호의 물결을 방출해 자신을 포함한 아군에게 일시적으로 보호막을 씌우는 기술로, 아군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내거나 적진으로 돌격 시 유용하게 쓰인다.
오버워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스타일리쉬한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높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오버워치에서 초능력을 가진 용맹한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한다.
최근 공개된 '루시우'를 포함해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모두 16명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영웅들을 비롯해 신규 전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올 가을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오버워치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overwatch/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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