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09 21:28
텍크는 포텐만 보면 지금의 몇배, 몇십배 이상 흥할 수 있는 컨텐츠인데 푸쉬를 못 받아서 그런지 매니악한 e스포츠 종목으로만 남네요. 직관성과 대중성, 재미는 현존 e스포츠 종목 중 최고라 보는데.
15/08/09 21:46
텍버의 병크가 너무 컸죠.... 그냥 텍크 컨셉 따라서 그대로만 갔어도 어지간하면 말아먹기 힘든 컨텐츠인데
그걸 요상하게 바꾸더니 말아먹을 줄이야.....
15/08/09 23:09
텍켄 버스터즈라고 온겜넷에서 했던 철권대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악명이 엄청나게 높던데, 도대체 어떤 리그이길레 이렇게 악명높은 리그가 되버린거죠?
15/08/09 23:14
https://namu.wiki/w/TEKKEN%20BUSTERS?from=%ED%85%8C%EC%BC%84%20%EB%B2%84%EC%8A%A4%ED%84%B0%EC%A6%88#s-3
여기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성캐랑 닌 해설까진 괜찮았는데 나머지 분위기같은게 너무 작위적이었어요
15/08/09 22:53
맥이 끊어졌던 게 컸다 봅니다. 엠겜이 망하면서 표류하던 걸 텍버가...
나겜이 흥행시켜보려 했습니다만 자체적인 포텐 한계와 관련 내부 인원 퇴사, 유통사 도산 등 상황이 너무 안좋았었죠.
15/08/11 10:57
리그가 폐지되면서 기존 선수들의 커리어와 팀간의 스토리가 전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고
어두운 전망 + 때마침 게임의 버전업까지 이루어지면서 많은 인기선수들이 철권씬을 떠나버린 것도 컸죠 뒤늦게 테켄 버스터즈가 출범했지만 괴상한 연출로 말아먹고 테켄 스트라이크는 조악한 무대와 긴장감 떨어지는 연출로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종영 지금 생각해보면 팬들은 단순히 철권이란 게임을 기다린 게 아니라 테켄크래시라는 콘텐츠를 기다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8/10 10:07
삼대 화이팅~(2)
사실 레저렉션 팬이라 우승하길 바랬는데.. 요즘 샤힌 때문에 삼대 응원으로 바꾸었습니다. 남자의팀 3대풍신류 우승을!!
15/08/11 09:00
공지가 떴네요. 롤리커스 팀이 개인 사정으로 기권하고 대신에 케이오 팀이 8강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http://e-sportstv.net/community/noticeView.asp?ch_idx=&nidx=220&page=1&stype=&sword=
15/08/11 10:41
와카전이 흥행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나 싶은데 철권 게이머 특성상 생업이 있는 사람이 많아서.. 또 새로 스케줄 조율하는 게 힘든가 봅니다
15/08/11 12:59
200원 선수가 기권 사유를 밝혔습니다. 해외 출장과 겹쳐서 어쩔수 없이 기권했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http://tekkencentral.com/bbs/index.php?mid=free&document_srl=1730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