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비전에 이어 C&M 케이블TV 송출 시작, 607번에서 시청 가능
스포티비게임즈가 케이블 커버리지 확대를 시작한다. 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3일부터 케이블TV C&M에서 스포티비게임즈가 송출된다고 금일 밝혔다.
C&M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수종합 유선방송사업자(MSO)로 이번 송출을 통해 수도권의 많은 시청자들이 스포티비게임즈를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C&M 디지털방송 채널 607번을 통해 스포티비게임즈를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지난 2013년 12월 28일 개국 이후 KT 올레TV (Olleh TV), SK브로드밴드(SK B TV), LG유플러스(LG U+) 등 IPTV 3사와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로의 송출을 통해 커버리지를 늘려온 바 있다.
스포티비게임즈는 “그동안 케이블TV 시청자들이 스포티비게임즈를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C&M 송출을 통해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8월 중으로 더 많은 케이블TV에서 스포티비게임즈를 보실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스포티비게임즈에서는 현재
, <스베누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5 시즌3>, <트위치 테켄크래쉬> 등을 생중계하고 있으며 8월부터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매치 라이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도타2 인터내셔널 2015> 등 더욱 다양한 e스포츠 리그를 방송할 예정이다.
스포티비게임즈는 IPTV인 KT Olleh TV 채널 124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 C&M 607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8월 중 다른 케이블TV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