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24 16:46:15
Name 네오
Subject [스카이 프로리그 2004] POS 하태기 감독 인터뷰(데뷔전 승)
프로리그 첫 승의 기쁨보다는 당초 팬들과의 약속과는 달리 너무 늦었다는 죄스러움이 앞선다.  어쨌거나 기분은 좋다.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것을 차례로 풀어보이겠다.

최근 팀 분위기는 보시다시피 좋은 편이다.  지난해 중순부터 스타급 한명을 빨리 키워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파악, 팀의 역량을 집중했던 것이 서서히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훈련량이라면 그 어느 팀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이제 선수들이 서서히 무대 경험만 붙는다면, 좋은 성적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오늘 팀플에 걱정이 많았다.  도진광, 박정길이 팀내 훈련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단 오늘 승리했기 때문에 한번 더 믿어보기는 하겠지만, 앞으로 여러 시도를 해볼 것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24 17:01
수정 아이콘
POS화이팅~^^
드림레오
04/04/24 17:44
수정 아이콘
화이팅..~~~
04/04/24 21:18
수정 아이콘
pos.. 진정환 외인구단이 아닐지.. 이번 시즌에서 왠지 일을 낼 거 같다는..
04/04/24 21:43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는 pos도 돌풍의 핵이 될듯...
04/04/25 00:14
수정 아이콘
POS는 모든 팀이 참가하는 방송 팀리그에서는 2번 모두 5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는 그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04/04/25 13: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있기 때문에 p.o.s 우승도 문제없죠..으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17 [챌린지리그 프리뷰] SK텔레콤 임요환, KTF의 연습생 신화 김민구와 격돌 [10] 드리밍4871 04/04/26 4871
1016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리그 라이벌전 임요환―홍진호 빨리 붙어라 [25] hoho9na5473 04/04/26 5473
1015 [중앙일보] 이동통신 '맞수'…스타크로 '맞장' [11] 드리밍4276 04/04/25 4276
1014 [경향게임스] "임요환 최연성이 진정한 나의 후계자" [스포츠조선] T1,자사 010으로 휴대폰 교체 [20] 드리밍7633 04/04/25 7633
1013 [스포츠서울] '치터테란' 최연성 3연속 우승 노린다 [2] hoho9na4924 04/04/25 4924
1012 [스카이 프로리그 2004] POS 하태기 감독 인터뷰(데뷔전 승) [6] 네오4471 04/04/24 4471
1011 [스카이 프로리그 2004] "SK텔레콤 일부러 진 거 아니냐" 조크 등 이모저모 [3] 네오5847 04/04/24 5847
101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SK텔레콤 데뷔전 패배, POS는 데뷔전 승리 네오3297 04/04/24 3297
1009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한빛 이재균 감독 "강도경 프로리그에서 빼려고 했다" [15] 네오5217 04/04/24 5217
1008 [스카이 프로리그 2004] 한빛 정규시즌 팀플 10연승 달성, 나도현, 최연성 잡고 팀 승리 견인, POS, 프로리그 데뷔전 첫 승 [2] 네오2937 04/04/24 2937
1006 [질레트 스타리그] '대세 테란' 최수범 최고인기 등 이모저모, 개막전 대진 및 맵 결정 [9] 드리밍5491 04/04/23 5491
1005 [질레트 스타리그] 강 민, 최연성 지명해 대파란, 나도현 "이윤열 사랑해" 파문, A조 '죽음의 조' 탄생 [7] 드리밍6132 04/04/23 6132
1003 [오마이뉴스] 문화관광부, e-스포츠 경기에 '심판제' 도입 [6] 풀오름달3663 04/04/23 3663
1002 [더 게임스] <모인의 게임의 법칙>대기업과 프로게임단 [4] hoho9na3436 04/04/23 3436
1001 [헤럴드경제] [Spot News]밸류스페이스, 에어워크제품 판매 등 hoho9na3137 04/04/23 3137
1000 [더 게임스][게임단 탐방]삼성전자 칸 [3] strawb3302 04/04/23 3302
999 [더 게임스]베스트커플전 최고의 커플 ‘강민, 이헤영' [3] strawb3396 04/04/23 3396
998 [더 게임스]SK텔레콤 T1 단장 신영철 상무 [2] strawb3058 04/04/23 3058
997 [더 게임스]최연성, MSL 2연속 우승 차지 [6] strawb2992 04/04/23 2992
996 [온게임넷] 삼성전자 프로게임단 '칸' 후배 양성 나선다. [9] Jun4320 04/04/23 4320
994 [스포츠서울] '스카이배 프로리그 2004' 오프닝 동영상 화제 [3] 꿈꾸는scv3769 04/04/22 3769
993 [스포츠조선] 최수범, '삼테란' 별명 늦깎이 인기 [18] 드리밍6517 04/04/22 6517
992 [온게임넷] 질레트 스타리그 본선맵, 머큐리-레퀴엠으로 결정 [1] 드리밍3601 04/04/22 36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