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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21:02
다른사람들도 신고받으면똑같이대응할걸요
신고를 하느냐 안하느냔데... 저도광고들보면신고하고싶은마음이굴뚝같이들곤하지만 귀찮아서안하는데 저분들은 서로 전쟁중이라
23/09/22 21:05
저거 식약처에서 엄청 예민하게 보는 부분이라...
유튜버들은 또 단속기준 피해서 광고하긴 하지만요 그런 요령 없이 그냥 했으면 짤없이 목잘리죠
23/09/22 21:12
아마 광고주 요청 그대로 멘트 쳤을것같은데
광고주는 채널의 안위따위 눈꼽만큼도 관심없죠. 처벌 떨어질때쯤이면 어차피 광고효과는 볼만큼 다봤으니
23/09/22 21:05
(수정됨) 애초에 건기식 광고가 제법 기준이 빡셉니다. 티비 나오는 대기업 광고들은 나름 다 조건 지켜서 나오고 있는거구요.
가끔 소규모 업체들이 과감하게 유튜브나 SNS에 이상한 광고는 하는거 같긴 하던데... 대체 왜 언박싱 영상에 광고를 끼워넣은건지... 또 정체모를 조국 조민 팬들중에는 유튜브도 억압하고 있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들은 머리가 나빠서 기준 지켜서 광고하고 있는게 아니죠.
23/09/24 14:53
네 당연히 광고인데 광고주 관리하에 했겠죠.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당연한겁니다.
조민이 뭐 그 홍삼업체와 얼마나 인연이 있다고 문제가 되는줄 알면서도 언급을 했겠어요. 그냥 모르니까 그랬겠지. 그리고, 그 업체도 아마 몰랐을겁니다. 생각보다 소규모 업체들이 그런 규정들에 민감하지 않은 사례들이 많구요. 아무래도 그런걸 다 고려하기에는 인력이나 자금력이나 한도가 있을테니까요. 굳이 언박싱 영상을 광고영상으로 만드는 바람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냥 광고영상 따로 만들었고, 그게 짤렸으면 더 조용하지 않았을까요.
23/09/22 21:06
실제 저 영상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만 보면 됩니다.
문제되서 막힌거면 할말없는거구요. 조민이면 적이 한둘이 아닐텐데 알아서 조심해야죠 다른사람은 괜찮은데 난 왜 안되냐 이건 그냥 진상들이나 하는 소리구요
23/09/23 00:59
본문같은 사례는 식약처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통상적이라고 알고 있어서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만
말씀하신 논리 자체는 문제가 됩니다. 법적용은 모두에게 동일해야 하는건 아주아주 당연한 건데요.
23/09/23 03:34
법적용은 동일해야하는건 맞지만 같은 위법을 저질렀을때 문제가 될 확률이 적이 많으면 더 높다는건 당연한 이야기기는하죠
아무래도 모든 유튜브 영상을 다 전수조사할수도없고 신고가 들어오는거 위주로 볼테니 더더욱요
23/09/22 22:29
구독 안해도 몇번 보면 추천영상에 막 뜨던데요. 특정 채널 영상 좀 몇일 몰아서 봤더니 구독 안했는데도 알람이 오던.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어요.
23/09/22 21:19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약품/의료용품 과 관련해서는, 식약처가 원래 엄청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저도 얼마전에 의료용품 품목허가도 못 받은, 단순 미용용품(공산품) 주제에 의료효과 있는것 마냥 광고하는 업체 신고 때렸는데 순식간에 처리되었구요. 조민이라서 막힌게 아니라, 법 위반이라 막힌거라고 봐야죠. 안그래도 흠이 잡히면 바로 신고할 준비되어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23/09/22 21:30
조민이면 24시간 360도 방면에서 배율쬐는 분들이 많을테니 신고 폭탄으로 내려갔을 가능성이 높죠. 근데 언박싱 영상은 신고를 할 이유가??
23/09/23 14:09
언박싱 영상에서 건기식 광고가 같이 들어있던거로...
이러면 언박싱 영상에서 광고부분 편집해서 새로올리던지 해야죠
23/09/22 21:32
조민이라 조금 더 까다롭게 봤을수도 있지만
의료법, 의료기기법, 건기식법 관련 광고들 기준이 꽤 높습니다. 일단 신고 들어가면 블라인드 안 하긴 어려워요
23/09/22 21:51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홍삼의 기능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적시해 놓았는데 허위, 과대 광고라고 몰아가는 건 억지로 보이네요.
https://various.foodsafetykorea.go.kr/fsd/#/ext/Document/FF?searchNm=%ED%99%8D%EC%82%BC&itemCode=FF0A044002003A074
23/09/22 21:58
(수정됨) 홍삼에 관한 한 자기가 그렇게 효과를 봤다라고 해도 무방할 듯한데요? 홍삼 제조 판매하는 대부분의 업체는 독자적인 임상 실험이나 증빙 없이 식약처 자료만으로 홍보할텐데요.
23/09/22 22:13
홍삼 티비 광고 볼 때면 "건강기능식품이라면서 효과를 저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해도 되냐? 역시 국가가 밀어주는 아이템은 다르군." 이던데 저만 그렇게 느낀 건가 보네요.
23/09/22 22:24
뭔가 못 느끼신 선이 있는데 그걸 쥐도새도 모르게 넘는 사람이 있고 귀신같이 쇽쇽 피해가는 광고가 있었던 것 아닐까요 크크
그것도 아니면 직접 신고를 한번 해보시면 국가가 밀어주는 것 같던 아이템도 갑자기 사라질지도..
23/09/23 00:03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빠져나갈 구석이 있는 멘트가 어느정도 유튜브 생태계에는 정착된 것 같습니다. 아마 그들도 조민처럼 경고 받아가면서 체득한 것이겠죠.
23/09/23 15:42
이건 홍삼 관련된 유투버들 광고에 한정된 건가요?
누가 광고 제품 홍보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라고 광고 한다는건가요? 효과 좋다 효과 받다라고 하지
23/09/22 22:14
지지자는 면역력이 좋아지는거 "같고"에 포인트를 둘거고 반대자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거...에 포인트를 두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본문에 기술되어있는 멘트만 보고 추정한거라서, 원본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23/09/23 02:55
하지만 이중적인 건 분명하죠.
비슷한 학력논란이 있는 김건희여사나 장모에게 하는 것만 봐도… 애초에 영부인 지위 안하겠다 해놓고 요즘 활동량 보면 박지성인줄…
23/09/23 03:41
이 건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조국일가에게 가혹한건 사실이죠.
조국때 그렇게 들고 일어나고 시위하던 대학생들이 훨씬 심한 입시용 기획 들어나고 직접 모든걸 했다는게 말도 안되는 논문이나 저작들이 줄줄이 나와도 입싹 닫고 조용히 있는것만 봐도.
23/09/23 08:46
반면에 조국 수호해주겠다는 사람들이 한 트럭이었고,
차도 닦아주고, 뭐 그런 사람들도 있었고... 다 작용반작용이죠 선빵이 누가 먼저인지 모호합니다만, 그게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23/09/23 09:27
(수정됨) 예전부터 그랬지만 채상병건 이후로 정권마다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걸 확신했습니다 네이버 웹툰에는 뜬금없는 문재인 짜장면 어쩌고가 달리지만 탄핵사유가 될 수도 있는 박정훈 대령 외압건은 불타지 않았죠 탄원서는 미달나고요 이 문제가 진보정권에서 일어났으면 언론에서 매일 속보로 때리고 정권이 흔들흔들햇을 것 같은데 정작 그 문제에 민감한 쪽은 한 며칠 커뮤에서 이야기하는 듯하다가 죽은듯이 침묵하잖아요 그래서 애초에 정말 그 문제가 중요했던 것도 아닌가 싶고 걍 편향적 스탠스인데 진보정권에서 일어난 건수라 공격햇을뿐인게 뭐 확실해보이죠
공정도 마찬가지죠 수많은 장관 본인, 본인의 권력에 기인한 아들딸의 윤리적 법적 문제가 터져나와도 정작 민감해야할 학생세대, 그리고 청년층은 조국때마냥 민감한가요? 당장 이동관 같은 인사가 들어앉아있잖아요 그러니 진짜로 문제의식이 있던건가 의심받는 거죠
23/09/23 10:06
박정훈 대령 사건이나, 이동관 뿐만 아니라 이번 개각인사들로 윤석열 지지율을 20%대까지 내려가고
누가봐도 대중들이 현 정권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명확한데요 조국 때 여론이 불타올랐던 건 반대쪽에서 "조국 수호"를 외치며 각 종 커뮤니티에서 맞서니까 그랬던 거고 대신 지지율을 어느 정도 방어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은 싸우는 사람이 없으니 그 때처럼 화제성은 낮더라도 지지율이 쭉 빠지고 있는거죠 조국처럼 격한 반응을 원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윤정부 장관 자녀들에 대해서 옹호하고 방어하는 글을 올려 보세요 혼자 장판파 열심히 하시면 아마 지금보다는 격해질 겁니다 왜 자꾸 다른 상황 다른 사안들에 대해 같은 잣대를 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23/09/23 10:33
(수정됨) 박정훈 대령 이동관 사건에다 이번 개각인사로 지지율이 내려간다는데, 딱히 그걸로 대중들이 반응해서 하락세에 일조하고 있는 게 아닌데요?
20퍼대 나온건 뉴스토마토 밖에 없고 그마저 1회성이고 꾸준하게 다른 여조는 30에서 30후반까지 마크하고 있습니다 갤럽이나 nbs도 별로 안변했죠 저런 공정이나 군대건이 소위 트리거가 되고 있지는 않죠 Mbc랑 몇몇 진보언론 말고 조중동급에서 채상병건이랑 이동관 건 헤드라이너로 열심히 때리면 실제 그걸 '계기'로 해서 갤럽이나 nbs 같은 곳도 20퍼 나왔겠죠 저관심층은 이동관이 뭐했는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허다하고 박정훈 대령 건도 비슷해요 뭐 이미 대중이 현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이미 커서 거기에 한 스푼 더하는 일이라 놀랍지 않다 정도면 이해되겠네요 자꾸 반작용 어쩌고 하는데 작용이 그만큼 세냐부터 봐야죠 조국: 작용(임명+문제있다는 반응)>반작용(조국수호)>물러남 이동관류 : 작용(임명+문제있다는 반응??)>반작용(없거나 미미)>직책 수행 심지어 이쪽은 직책까지 수행중이니 결과값은 후자가 더 나쁘네요
23/09/24 07:33
(수정됨) 지지율에 관해서는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르시네요
몇 달 전 30 후반, 40까지도 나오던 지지율이 뉴스 토마토를 제외하고도 30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여조는 숫자가 아니라 추세를 보라는 말도 있듯이, 지지율은 모든 조사기관에서 점점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어떤 곳은 국민의 당 지지율보다도 낮게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 이건 콘크리트라는 여당 지지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상황의 차이점을 본인이 말씀 해 주셨네요 정치 저관심층에게 이동관, 박정훈은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조국은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따라서 비슷한 자녀문제라도 여론의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유재석이 음주운전 했을 때 언론 및 여론의 반응과 KBS 공채 21기 이 아무개씨 음주운전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반응이 왜 다르냐고 따지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질문이 왜 비슷한 상황에 대해 여론과 커뮤니티가 불타지 않는가 아닙니까? 그러면 조국: 작용(임명+문제있다는 반응)>반작용(조국수호)>불탐 이동관류 : 작용(임명+문제있다는 반응??)>반작용(없거나 미미)>불타지 않음 이렇게 보셔야죠
23/09/23 16:40
게시판에는 여러 이슈에서 여러 번 얘기했던 건데, 일의 규모나 정권이 누구냐에 따라 불이 붙고 안 붙는 게 아닙니다. 한 쪽 편 드는 사람이 없어서 싸움이 안 나면 조용해지는 거에요.
박대령 건은 딱히 정부 편을 들 만한 사람이 없으니 그냥 입닦고 조용히 있어서 사그라든 거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반대쪽에서 뭐라도 얘기해서 계속 불을 붙이고 싶어도 새로 이벤트가 있어야 누가 기사라도 쓸 텐데 뭐가 없잖아요 이딴걸 가지고도 불탄다고? 하는 건들 몇 개를 생각해보시면 그게 무슨 잘못이냐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냥 그거에요. 오히려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건들이 대놓고 잘못한 건보다 노이즈 계속 만들기 더 쉽습니다. 위에 국밥한그릇님 얘기대로 누가 반대쪽에 빙의한번 해서 박정훈 이 반역자,,, 감히 군인이,,, 항명을,,,, 이런 글 쓰고 피드백 확실하게 하면 댓글수집은 더 잘될걸요
23/09/23 19:57
그쵸. 딱 뭐 공정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결국 민주당 지지자들 조국수호 하겠다고 각개전투 벌인 여파가 크죠.
이미 감정선을 넘어서 이젠 그냥 싫고, 그냥 적이고 한데 공정하냐 마냐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졌죠.
23/09/24 15:19
정말 신기해요 우리 나라에서 건들면 안되는 것 두 가지가 군대. 입시라고 생각하는데
부정입시를 해도 이걸 쉴드치고 가혹하다는 분들은 무슨 이유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23/09/24 19:11
너무 한쪽으로 취우치니까요!
쉴드 치는건 아니에요! 저쪽 사람들은 드러난 사실만해도 조국 보다 더한데 그냥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잖아요! 이 사실도 동의 안하시나요?
23/09/24 21:45
말씀하시는 더한 경우에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다의 예시를 좀 주실 수 있을까요?
아무렇지 않다는듯 하다는건 조국과 그 가족 아닌가요..?
23/09/22 23:08
남의 돈 벌어먹고 사는게 생각보다 어렵죠
신고자가 정부 라고 찍혀나오는데 진짜 우리나라 정부 용산같은데서 신고했다기보다는 누군가 식약처에 신고하고 식약처가 유튜브에 신고해서 유튜브 입장에서 식약처는 한국정부 소속이니까 정부 라고 표기되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이제 광고멘트 다들 조심하겠네요 유튜브 채널이 막 날아갈 수 있다니 너무 무섭군요
23/09/23 00:16
조민을 괴롭히려고 정부에서 삭제를 시켰다기엔
오히려 유튜브 홍보만 해준 셈이라 저 영상 삭제시켜서 얻을 실익이 없는데 음모론 삼기엔 너무 무리수라 봅니다 전 조민이 유튜브를 하는것도 그리고 구독자가 30만이나 되는것도 이글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23/09/23 00:27
저런식의 광고는 꽤 까다롭지 않나요?? 동일한 경우는 아니지만 일반식품을 효과 있는거 처럼 광고했다가 나락한 유튜버도 있는만큼
전 식약처의 대응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당사자가 당사자인 만큼 논란은 안 생길순 없겠지만요
23/09/23 02:27
유튜버를 이용한 금융사or금융서비스 또는 상품 광고(흔히 말하는 숙제) 같은 경우에는 대본까지 다 미리 보내서 준법감시인 사전 승인 받고, 부여받은 준법감시 심의번호를 영상에 다 기재해두어야 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식약처 대응은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23/09/23 06:24
법적인 조치와 별개로, 입시비리로 다 날아가긴 했지만, 그래도 의사로서 교육 다 받고 마지막 과정까지 밟던 사람인데 저런 식의 광고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가…싶긴 하더군요. 뭐, 의사 중에서도 저런 광고 찍은 사람이 한둘은 아니니 조민한테만 뭐라고 할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23/09/23 11:36
공부도 안했을텐데 관련법도 잘 모를겁니다..
공부 열심히 해온사람들도 다 기억 못하는데, 유급 몇번씩 해가면서 턱걸이진학한사람인데 의료법도 제대로 알기나 할까싶네요..
23/09/23 07:59
대충 지킬 거 안 지키면서 장사하다가
걸리면 핍박 프레임으로 단골 자극해서 결국 장사는 더 잘되는.. 진짜 장사 잘하는 집이에요 이쪽 사람들은
23/09/23 10:09
(수정됨) 누군가가 정부(식약처)에 신고를 해서 정부(식약처)가 유투브측에 다시 신고를 한거라고 봐야겠죠
-> 누군가 지적해서 오탈자 수정합니다
23/09/24 07:09
국내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포탈이라면 말씀하신 부분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제 거대 기업인 구글, 유투브인데 정부가 힘으로 조치를 강요하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23/09/23 15:32
(수정됨) 누군가가 정부(식약청)에 신고를 해서 정부(식약청)가 유부트측에 다시 신고를 한거라고 봐야겠죠
식약청이라는데도 없고 식약처고요 유부트라는 곳도 없고 유투브고요 웃고 갑니다 개인 유투브를 정부 조직이 나서서 검열 하는게.. 공정과 상식 자유를 가장 중요시 하던 윤석열 정부가 참 작네요 작아요
23/09/23 18:18
정부(식약처)에서 셀프로 검열해서 조치를 취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 식약처에 신고를 해서 식약처는 자기들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것도 문제가 되는 건가요? 신고나 민원이 들어와서 확인하고 처리한 것과 공정과 상식, 자유를 중시하는 정부가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자유를 외치(기만 하)는 정부는 개인 유튜브에 대한 신고나 민원이 들어와도 응 그냥 자유롭게 해 라고 방치해야 되는건가요?
23/09/24 07:12
말씀하신 내용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식약처가 조민씨 유투브를 감시하고 있었다는 생각은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차라리 조민 안티들이 벼르고 있었다면 모를까...
23/09/23 16:10
다들에게 적용되는 걸 나에게 적용하면 "왜 내게만..." 느낌입니다. 다들 나정도는 하는 거 아니었어?하는 느낌. 근데 너 주변인들이 그정도 하는 것일뿐인데...
23/09/23 17:09
구독자가 30만이라면서요. 조민 아니라 다른 유튜버 대입해도 저 규모에 안 걸리고, 걸려도 조치 안 들어가면 그게 더 신기할 것 같은데요.
23/09/24 12:06
제 말이 그거거든요. 이 잘한 거 없는 누나가 '걸리면 가야 되지만 내가 하면 안 걸고 니가 하면 다 걸고'하는 어느 집단 쉴드치는 방패용으로 지내고 계신다는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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