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03 13:17:04
Name SAS Tony Parker
File #1 fdf4891323e79335d1d56be1747a6404.png (478.0 KB), Download : 19
File #2 78eb71da1205f1426477c5171d8fbd60.png (474.3 KB), Download : 7
Link #1 https://www.tomshardware.com/news/msi-refreshed-z790-motherboards-show-15-percent-price-hike
Subject [일반] MSI Z790 리프레시 메인보드 15% 가격 인상




가격은 인상되었지만 더 빠른 네트워킹과 기타 개선 사항을 약속

출시 예정인 MSI 메인보드의 가격 목록이 유출되었습니다. 이 보드는 시장에서 하이엔드 메인보드와 경쟁하는 MSI의 Z790 Max 라인에 속함. 이 메인보드는 곧 출시될 14세대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예: 인텔 코어 i7-14700K)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할 수 있음. 유출된 목록은 MSI가 프리미엄 가격을 요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

유출자 Chi11eddog는 MSI Z790 Max 시리즈 메인보드 MSRP를 공유함. 이 가격에 그다지 놀라지 않을 것임. 1299달러의 주력 제품인 MSI MEG Z790 갓라이크 맥스의 출시 가격은 이 제품이 빼앗아 갈 주력 MSI MEG Z790 갓라이크의 출시 가격보다 '겨우' 100달러 더 비쌈.

다음 목록은 MSI MEG Z790 에이스 맥스. 699달러로 광고된 이 제품은 출시 당시 비맥스 모델보다 훨씬 비싸며, 거의 15%의 프리미엄이 적용됨. 나머지 제품군도 비맥스 버전에 비해 5%에서 15% 사이로 비슷한 가격 인상폭이 적용된 것으로 보임.

하지만 가격 인상이 새로운 기능의 추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 보드는 인텔의 14세대 코어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바람직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광고하고 있음

Wi-Fi 7 및 5G 이더넷, 향상된 전력 공급
최대 DDR5-7600을 지원하는 '메모리 부스트'
자석 부착형 M.2 Frozr 히트싱크, 번들 USB4 PD100W 확장 카드

MSI 및 기타 업체에서 Z790 Max 제품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때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이 메인보드는 10월에 최초의 인텔 랩터 레이크 리프레시 프로세서(K 및 KF가 붙은 여러 부품)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알고 있음.  중략
-----------
리프레시는 아무리 봐도 멸망 각이고 차라리 AMD를 추천했으면 했지 랩터는 추천할 일이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뭐 이 뉴스는 제 도움이 거의 필요없을 극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소식이긴 하지만 B760 리프레시도 가격 올라간다~ 꼬우면 암드 사던가 식의 추론이 가능할 뉴스라서 진짜 AMD로 주력 견적을 바꿔야 하나 벌써부터 생각하게 만드네요  아직은 의미가 없지만.

MSI가 마진 꿀을 빠는걸 아수스 애즈락,기가바이트가 구경만 할것도 아니고  10% 정도는 따라 올려서 이가 썩을 정도로 남겨먹겠죠 크크

정치글이 많아서 나름의 환기 뉴스가 필요했는데 이게 뜰줄은 몰랐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3/09/03 13:19
수정 아이콘
암드는 am5 오면서 이미 많이 올려서 딱히 별 상관 없을 거 같기도 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9/03 13:32
수정 아이콘
뭐 am5는 앞으로 몇세대는 더 갈거고 저건 14세대가 끝일겁니다...
23/09/03 13:22
수정 아이콘
마진이 MAX라는 뜻이군요.
SAS Tony Parker
23/09/03 13:23
수정 아이콘
보드 닉값을 여기서...
manymaster
23/09/03 13:33
수정 아이콘
i3 6P코어 i5 K 8P 코어 루머는 연기 속으로...
라이젠 빠 입장에서는 가슴을 쓸어내리는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23/09/03 13:58
수정 아이콘
하이엔드급 보드가 5~60만원 정도 할때 업그레이드 하고... 이젠 엄두가 안나네요.
23/09/03 14:02
수정 아이콘
어느 곳이든 인플레이션이 크크크
interconnect
23/09/03 14:06
수정 아이콘
별개로 인텔은 지들이 기술력이 없어서 리플레쉬 가는데 ..가격은 왜케 올리는지.
SAS Tony Parker
23/09/03 14:28
수정 아이콘
기술력이 없다기엔 14나노 사골국 끓이면서도 AMD를 이겨왔던 회삽니다
류 하야부사
23/09/03 14:49
수정 아이콘
이제 보드의 기본가는 100만원인 시대죠
하아아아암
23/09/03 14:53
수정 아이콘
메인보드 업체들 다 대만인거보면, 대만이 참 오래전부터 소규모 파운드리 / PCB 제조 / 패키징을 잘하긴 했어요. 이것들은 전부 현재 TSMC의 경쟁력과 일치하구요.
성야무인
23/09/03 15:19
수정 아이콘
안사요.

현재 업무용으로는 인텔 2세대 (12세대가 아니라 2세대입니다.) CPU를 노인학대하면서 쓰고는 있는데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데탑이나 노트북은 Ryzen 5000 시리즈로 맞춰 놔서

아마도 현세대도 그렇고 2-3세대 위까지 업글한다 하더라도

AM5계열로 업글하지 인텔껀 볼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김소현
23/09/03 16:31
수정 아이콘
인텔은 소켓 장난질좀 그만 쳤으면
성능이 확 뛰어난것도 아닌데
블래스트 도저
23/09/03 16:39
수정 아이콘
그나마 LGA 1700이 덜 친거죠 3세대 지원이니
블래스트 도저
23/09/03 16:31
수정 아이콘
뭐 꼬우면 600대 보드 사는 선택지도 있어서
23/09/03 16:39
수정 아이콘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인데 z690은 단종수순 밟는 제품이 꽤 많아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840 [일반] 요즘 본 애니 감상입니다. [50] 그때가언제라도8556 23/09/16 8556 2
99839 [일반] [2023 여름] 스포츠팬의 해외원정기 [3] 오징어개임5393 23/09/16 5393 5
99838 [일반] 저의 달리기 등급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9] 우주전쟁5934 23/09/16 5934 4
99837 [일반] 이번 공항테러 예고범은 어떻게 붙잡았을까? [27] phenomena8122 23/09/16 8122 4
99835 [일반] [에세이] 새 학기가 되어서 써보는 글 (몸과 마음이 한 곳에) [2] 두괴즐4720 23/09/16 4720 4
99834 [일반] 로또 아쉬운 당첨 후기.jpg [34]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11343 23/09/16 11343 20
99832 [일반] 문구점 근무중 겪은 빌런 올림픽 "동메달"편 [66] Croove13821 23/09/16 13821 22
99830 [일반] 라면에 대한 잡설. [27] This-Plus9454 23/09/16 9454 6
99829 [정치] “‘군함도’ 관련국과 대화해라”에 일본 ‘외교 승리’…왜? [96] Crochen13070 23/09/15 13070 0
99828 [일반] [2023년 여름] 돗토리 사구 [9] 서린언니4726 23/09/15 4726 8
99827 [일반] 최근 사무실 인근 문구점 인기 브랜드 순위 [43] Croove11654 23/09/15 11654 10
99826 [정치] 감사원, 전 정권 인사 22명 통계 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 요청 [122] Perditt14431 23/09/15 14431 0
99825 [일반] [2023년 여름] 외국인 로동자의 여름(스압?) [4] Nacht4754 23/09/15 4754 5
99824 [정치] 부부가 18억원 이하 아파트 공동소유, 종부세 '0원' 된다 [129] 마르키아르14458 23/09/15 14458 0
99823 [정치] 대통령실·여·야의 ‘개연정’… 개고기 식용 금지에 하나 됐다 [61] 기찻길9110 23/09/15 9110 0
99822 [정치] WTI 90달러 돌파 [26] 뜨거운눈물5773 23/09/15 5773 0
99821 [정치] 장비 대신 대학원생 자를 판… ‘카르텔 몰이’ R&D예산 삭감 후폭풍 [127] 베라히14302 23/09/15 14302 0
99819 [일반] [정보] 고우영 열국지 등 3작품 할인 정보 [22] 아케르나르6136 23/09/15 6136 0
99818 [일반] 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14] zig-jeff7078 23/09/15 7078 3
99817 [일반] [추천] 디즈니 플러스 '더 베어' [18] 고요8382 23/09/15 8382 5
99816 [일반] [2023여름] 여름의 끝자락. 조금 더 자란 너 [4] 쉬군4249 23/09/14 4249 13
99815 [일반] [2023년여름] 무지개 [5] Life's Too Short3718 23/09/14 3718 7
99814 [일반] 뉴욕타임스 9. 6. 일자 기사 번역(외출할 때 노인이 겪는 어려움) [2] 오후2시6375 23/09/14 6375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