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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19:02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4540?sid=100
["VIP가 '쾅쾅쾅쾅'했다고..." 박정훈 대령 육성 녹취 공개] 2023.08.30 (오마이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0985 [국방차관, 채상병 순직 조사 관련 "대통령-국방장관 통화 안해"] 2023.08.30. '대통령실 외압설' 부인 취지…"장관 스스로 판단해 결재 번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5873?sid=100 [예결위 직전 출장 간 이종섭 국방장관···민주당 “왜 도망가나”] 2023.08.30. (경향신문)
23/08/30 19:32
9시 뉴스에 나와 인터뷰하는 사람에게 증거인멸의 우려?? 사안의 중대성??? 뭐 대통령 입장에선 중대하긴 하겠네요. 수사단장 증언이 사실이라면 탄핵감이니...
23/08/30 19:39
https://www.news1.kr/articles/5156195
보아하니 군사법원에서 영장심사를 맡는다는데... 어... 음...
23/08/30 20:07
괜찮습니다. 이재명만 아니면 되거든요. 아니 민주당만 아니면 됩니다. 뭐가 문제라는 거죠?라고 말하시는 분들 많이 뵈서... 놀랍지도 않네요
23/08/30 20:22
군은 명예를 먹고사는 집단이라는데...
참 정치적이면서 보신에 일등인 집단으로만 보이네요. 요즘 들면서 가장 궁금한 건 대충 집권 4년차쯤 전조가 보이면서 4년 말 5년 초 쯤 정권 파탄 날 것 같은데(탄핵이건 여당에서 들고 일어나서 식물 대통령이 되건) 뭐가 그 단초가 될지 궁금하네요. 이미 일어난 수많은 사건이 재점화될지, 아니면 앞으로도 일어날 더 무궁무진한 쓰레기 중 하나가 발화점이 될지. 이젠 나라가 어찌될지 걱정보다,(이미 분위기는 각자도생으로 자리잡혔으니 알아서 살아야죠.) 윤정권이 언제 파탄나나가 더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차라리 그렇게라도 임기 전에 끝마쳤으면 하는 심정뿐이에요.
23/08/30 22:49
검찰도 신뢰가 깨졌는데 그중 최고가 군검찰 아닌가요? 저길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홍범도도 빨치산 엮어서 넘기고, 해병대 대령도 상명불복 하나 걸어서 온갖 드러운짓을 해서 넘기고, 조국도 트집잡을거 다 잡아서 넘겼는데, 자기편만 철벽방어. 진짜 검찰 개혁이 매우 필요하단것만 더 명확하게 만들었습니다.
23/08/30 22:08
이게 발부가 된다면 군사법원을 1심에서도 아예 전시가 아닌 경우엔 없애버리는 쪽으로 제도를 바꾸는 게 맞지 싶습니다.
군 내부의 비리 부패를 감추고 은폐하는 목적으로만 기능하는 게 군사법원인데 그걸 도대체 왜 존치해야 합니까? 지금 당장 임기 동안은 사단장이랑 윤석열이 진급도 하고 임기도 채울 수 있겠지만. 나중 가면 이번 일로 반드시 법적 책임 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지금 세상이 감춘다고 감출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우긴다고 우길 수 있는 세상도 아닙니다. 5년짜리 정권이 진짜 겁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윤석열 말로가 언제 올진 모르겠는데 하는 거 봐선 멀지 않은 건 확실합니다.
23/08/31 02:34
이 사태에 윤석열이 영향을 미쳤고 탄핵의 사유중 하나가 된다면 국힘지지자 입장에서도 나쁠게없죠.
어차피 윤석열 한건 칠때마다 윤석열을 투표한 유권자가 비판받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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