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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5 16:46
전 그 영화를 모르다가 KBS 더빙버전을 먼저 접하고 나중에 원본을 봤는데 우리나라 성우분들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영화 안 보신 분들은 더빙버전을 추천합니다. 엄청 몰입되더라구요.
08/12/25 17:24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점에 대해서 유죄니 뭐 쌤통입니다만. 그럼 불은 누가 지른걸까요. 궁금해집니다. 소방관은 방화로 보인다고 하고 이웃주민들도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고 단지 술집 사장만 사이가 좋았다고 하고... 결론은 동아 기사대로 직접 방화를 했다는 증거가 없어서 무죄로 내린거군요. 생각해보면 이건 배심원제가 아닐지라도 무죄받을 일입니다만... 배심제 찬성은 하지만 런어웨이 같은 영화나 OJ심슨외 여러 실제 사건에서 보듯이 배심제도 문제점은 있다고 봅니다.
08/12/27 06:35
부모에게 흉기를 위둘른 것과 부모를 죽인것에 차이가 법적 이상의 차이점이 뭐가 있는지 궁금 하네요.
다른 이야기를 하면.... (법적 성년이 18 이라고 하면...(몇 살이죠???)) 17살 11계월 짜리가 사람을 때린것과 18살 짜리가 사람을 때린 것과의 차이가 법적 이상의 차이가 있는 것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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